현실엔 없는 곳이에요.
제가 다닌 대학 캠퍼스에 숲이 있고 그 끝에 바다가 있어요.
실제로 이런 학교는 없죠.
근데 꿈에선 그 학교래요.ㅎㅎ
예전에도 꿈꾸면서 거기서 바다보고 왔는데
어제 또 갔다왔어요.
깨고나서 예전에 갔던곳인데.ㅎㅎ
그러면서 웃었어요.
언젠가 또 가게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서 같은 장소를 반복해서 가요.
ㅇㅇ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22-09-24 22:57:47
IP : 1.232.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2.9.24 11:06 PM (112.159.xxx.111)오랫동안 갔어요
마치 현실에 있는 곳 처럼요
자주 가다보니
비몽사몽간에 있는 어떤 곳으로 인식 되네요
거기가 어딘지는
현실에서는 아직 찾지 못 했어요 ㅎㅎ2. ㅇㅇ
'22.9.24 11:15 PM (124.58.xxx.229)저도 같은곳 가는 꿈 몇년에 한번 꾸고 (현실에서는 없는 곳) 제일 이상한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남자 동창이 십 몇년째 꿈에 나와요 친한것도 아니었고 좋아하던 애도 아니었는데..꿈에서 그애를 보면 가슴이 막 뛰어요 참 신기.. 십 몇년째 한달에 한번은 꼭 나오는..
3. 윗님
'22.9.24 11:40 PM (110.70.xxx.64)혹시 그동창이 님을 좋아했던거 아닐까요?
4. ..
'22.9.25 12:59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오래전에 개발되어 아파트가 들어선 곳에
증조 할머니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가 살던 집이 있었어요.
저는 가끔 그 집 우체통을 확인하는 꿈을 꾸기도 하고
그 집에 가는 꿈을 꾸어요.5. 저도 그곳 있어요
'22.9.25 8:26 AM (59.6.xxx.68)동네 어디인지 언덕진 골목길로 굽이굽이 돌아 찾아가면 나오는 작은 대문 집이요
꿈에서 거기 가면 또 여기 왔네.. 하면서 돌아다녀요
어릴 때부터 50넘은 지금까지 잊을만 하면 꿈에 나타나는 곳이네요6. 00
'22.9.25 8:04 PM (1.232.xxx.65)신기하네요.
저도 댓글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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