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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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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운이 달리고 모든게 덧없습니다 ㅠ

50대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22-09-24 01:05:38
체력이 너무 떨어졌고 기운이 달려 의욕이 없어요
모든게 덧없고 귀찮아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자꾸 저한테 뭘 원하는데요,
부모 형제 자식 다 성가셔요.
남편이 자기 여동생하고 밥먹자 하는데
난 싫다고 당신들끼리 먹어라 했는데요,
내가 힘들어서 죽을판인데,
주변에서 나에게 계속 뭘 시키고 역할을 원하는게 짜증이 납니다.
이혼하고 혼자 조용히 살고 싶기도 해요.
IP : 115.138.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4 1:06 AM (1.233.xxx.223)

    아 저도 그래요
    번아웃이라네요

  • 2. ......
    '22.9.24 1:10 A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집밖에도 잘 못나가고 있어요
    모든 인연의 끈이 서서히 끊기는 걸 느껴요

  • 3. ㅇㅈㅇ
    '22.9.24 3:30 AM (222.234.xxx.40)

    저도 환절기 와서 더 체력이 떨어져서 간헐단식을 어제는 쉬었어요
    저녁에 소고기죽을 조금 먹고 홍삼도 먹고 따뜻하게 누웠어요

    원글님 체력보충하시고 귀찮은 일 쉬세요 쉬어가도 좋아요

  • 4. ㅇㅈㅇ
    '22.9.24 3:38 AM (222.234.xxx.40)

    저는 우울증에 만사가 귀찮고 .. 그러던중 살이 너무 쪄서 무릎이 아파 우선 살을 빼자 5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9키로를 감량했어요
    그런데 우울감우 사라지지않고 환절기에 더더 피로하고 완전 지치는 번아웃이 와버렸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은 죽을 끓여먹자 .. 저녁공복감이 익숙함에도 어제는 쓰러질듯 힘들더라고요

    집안일 남편 자식 다 귀찮고
    나 하고싶은데로 홀가분해지고 싶은데 애가 고3이라 어디도 못가고 힘에 부치네요

    원글님 우선 좋은것 드시고 싶은것 드시고 나 힘들다 남편분께 말씀하시고 정신과 진료도 한번 걸음해 보세요

    ( 저도 더 나빠지지 않으려 다니고 있어요

    약복용한다고 저는 우울감이 확 나아지진 않고 더 쳐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 5. ..
    '22.9.24 4:52 AM (125.178.xxx.135)

    많이 힘드시면 약처방으로 도움받으세요.

  • 6. 그냥
    '22.9.24 5:56 AM (99.241.xxx.71)

    본인에게 집중하며 사세요
    내가 살아야 남도 있어요

  • 7. 저 역시
    '22.9.24 7:28 AM (121.134.xxx.78)

    참다참다 어제 폭팔했어요
    언제까지 참고 받아주고 챙겨야하는지 끝이 없네요
    기적같은 하루 매사 감사해야지 꾹꾹 누르는데
    더 바라고 더 어깃장 놓고 사람 환장하게 만들어요
    나도 힘들고 아프다 버럭했어요
    번아웃에 갱년기에 이 좋은 계절 가을에 참 힘드네요
    약만 더 늘어가네요

  • 8.
    '22.9.24 8:46 AM (121.183.xxx.85)

    녹용넣고 한약 한재 해드세요

  • 9. ㅇㅇ
    '22.9.24 12:35 PM (115.22.xxx.125)

    이해가요 며칠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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