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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랑 끝인가요?

...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22-09-23 16:07:06
50대에요..시댁이 완전 흑수저라 살아계실때 모두 부담하는라 힘들었거든요..다른 형제들은 능력도 안되고 양심도 없고 저희남편은 형제중 혼자 명문대에 대기업 다녀서요..



근데 친구 친정 엄마가 노후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친구 언니가 55살인데 무능력한 친정 오빠까지 호구 잡혀 살고 있는데 다른 자매(4명)들은 돈도 안보태고 암껏도 안한데요....친구도 자기는 일하기 싫고 돈없어서(남편 벌이가 그저그래요) 명절빼곤 돈안준다고..



순간 감정 이입되어 돈없으면 니가 벌어서라도 친정엄마 보테 줘야지 니네 언니가 넘 힘들지 않냐고 참견하고 말았네요..세상에 큰 언니는 거의 60이 다되갈텐데 어쩜 그리 양심이 없을까요..



말하고 나니 그 친구랑 이제 끝인가 걱정되네요..
IP : 119.192.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3 4:08 PM (119.192.xxx.76) - 삭제된댓글

    이어서..이제 끝인가 걱정 되네요..

  • 2. 글쎄요
    '22.9.23 4:10 PM (175.114.xxx.96)

    친구한테 나가 일해서 노모에게 보내라...는 많이 선 넘은 듯해요.
    각자 가정 상황이 다른거고요.

  • 3.
    '22.9.23 4:11 PM (118.32.xxx.104)

    감정이입될만도 하지만 남의 사정인데 일해라 절해라할건 아니죠

  • 4. ..
    '22.9.23 4:12 PM (119.192.xxx.76)

    기분 나빴겠져..순간 시댁생각나서 ㅠㅠ참았어야 하는데ㅠㅠ
    그러고 쫌 얼버무리려고 딴얘기 막했는데..

  • 5. ....
    '22.9.23 4: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도 저런말할듯요. 다들 해도 너무하네. 전 시가없는 비혼이지만 자기형제 불쌍하지도 않나.

  • 6. 님이야말로 그만
    '22.9.23 4:20 PM (112.167.xxx.92)

    하삼 시가가 흙수저인건 님 알바 아니잖음 님부모도 아니고 왜 남편부모에 편승을 하나요 다른 형제것들 지부모임에도 걍 나몰라라 배째버리는거 봐봐요 결론은 뭔지 알아요 나몰라라 하는 족속들이 윈이더구만 부모 뒷치닥꺼리에서 해방을 했으니 윈이잖음

    양심상 부모 뒷치닥꺼리 끌려다닌 자식을 보면 주로 득이 없어요 애쓴 보람이 없어 당연한거다로 치부에 버리니까 애쓴 자식과 며늘에 대한 감사함 전혀 없음 허탈만 남지 결론이 그렇더이다

  • 7. 님친구
    '22.9.23 4:22 PM (223.38.xxx.156)

    혼자만의 잘못은 아닌데 너무 저격하셨네요.
    그집 형제 모두 힘합쳐야죠.
    그부분을 지적했어야지 니가 벌어서 봉양해라는
    남편한테 들어도 서러운 말인데 친구가하기엔 선 넘는 말.
    생각해보니 주제넘었다고 사과라도하세요.
    끝을 내든 말든요.
    감정이입돼서 그랬다는 말도 마시구요.그게 더 쎄요.

  • 8. ....
    '22.9.23 4:2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언니도 힘들겠다 에서 끝내셨어야 할듯요 많이 경솔하셨네요

  • 9. 남 집안일에
    '22.9.23 4:28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왜그리 참견을 해서...
    각자 사정이 있는데
    주변에 보면
    친구가 팔자좋아보인다 싶어서
    너 좀 고생해 봐라는 심정으로 훈수두는 경우도 봤어요

  • 10. ...
    '22.9.23 4:35 PM (119.192.xxx.76)

    윗님 그리생각하고 말한건 아녀요.. 재산이고 남편이고 제가 훨씬 나아요 ㅎㅎ

  • 11. 선 넘었어요
    '22.9.23 4:42 PM (211.215.xxx.144)

    일해서 보태주는건 본인이 판단할 일이에요

  • 12. ...
    '22.9.23 4:4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 친구분 기분 나쁘겠네요.. 친구보다 경제력 좋다는 표현뒤에 ㅎㅎ 달린거 보니 본인의 의도가 오해소지가 있다는 반성보다는 기본적으로 친구 무시하는 마음 느껴져요

  • 13. 님이
    '22.9.23 5:04 PM (223.38.xxx.233)

    시가에 돈 많이 써서 짜증난 세월을
    님 친구한테 화풀이한 느낌이에요.
    님 친구가 님 시가사람들이 아닌데..
    번지수가 틀렸어요.
    님 남편이나 시가에 가셔서 따지세요.
    그동안 돈댄거 너무 싫었다고.

  • 14. ㅇㅇ
    '22.9.23 5:54 PM (14.37.xxx.14)

    아 그리고 막말로 나도 귀찮아서 돈 안벌고 안쓰는데
    부모 노후 때매 억지로 버나요?
    말도 안돼요

  • 15. dlf
    '22.9.23 7:35 PM (180.69.xxx.74)

    잴 잘못은 무능력한 엄마죠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금지..참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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