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얼마전에 티비에서 추자연이 마약쟁이로 나와서 어떤 남자 한테 맞으며
애인있는 곳을 불라며 맞는 장면을 순간 봤나봐요. ㅠ
수리남 보는데
하정우도 코카인 중독되고 와이프도 결국 중독되는 구나…
하며 무의식의 흐름으로 보다가 지금 4보다가 이게 아닌가벼
깨닫고 허탈해서….혼자 큭큭 대다가….
중간중간 전화로 아이들 공부 해야 된다,.
이걸로 먹고 살만큼 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좋은 아빠네요.
생사 오가는 상황에서 아이들 생각이 끔찍해요.
그럼 전 다시 쫄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