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시간제로 근무를 하는데 꼭 다른직원들이 싫어할거다
그러면 그만두지 뭐하러 다니냐고 해요.
굳이 그런말 안해도될건데 왜 꼭 그렇게 말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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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안티인건지
향수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22-09-21 21:53:00
IP : 106.102.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향수
'22.9.21 9:54 PM (106.102.xxx.202)직원들이 싫어할수는 있으나
적당한 부서에서 일해서 피해를 많이 안주고
인원한명이 더 배치되는거라해도 그러네요.2. ...
'22.9.21 10:01 PM (175.117.xxx.251)원글만 친구로 생각중
3. 향수
'22.9.21 10:04 PM (106.102.xxx.202)공무원이지만 시간제로 근무한다니깐
본인도 공무원이었던 적이 있다고
더 안좋게 얘기하네요.
피해줄거면 그만둬야한다고요4. 자기경험
'22.9.21 10:43 PM (219.248.xxx.53)자신이 공무원일 때 시간제와 안좋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런 반응 보일 수 있어요. 꼭 나쁜 맘 아니라도 시야가 편협하면 자기 경험 위주로 생각하더라고요.
5. 님이
'22.9.21 10:47 PM (123.199.xxx.114)일다시는게 배가 아픈가봐요.
그만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스라이팅을 겁나게 해대고 있네요.6. 향수
'22.9.21 10:52 PM (106.102.xxx.202)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군요.
듣기싫은 말 많이해서 맘안좋게요.
본인도 공무원이었다 그만두었거든요.
저희가족은 여유가 많이 생겨서 시간제하는거고요.
진정한 친구 되기가 어렵네요.7. 원글님만 친구
'22.9.22 10:26 AM (108.45.xxx.112)진짜 친구고, 진심으로 원글님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을 할까요?
그만 두고 후회되던 중에, 예전 추억에 젖어 부심 부리는 중인가 보죠.
남에 밥에 재 뿌리면서요.
예전부터 차별적 마인드를 가졌던거 같고, 남이 잘되는 것도 못 보는 거 같고,
인연을 끊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굳이 가까이 둘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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