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강에 문제 있는 것 아니겠죠?
눈 앞에 있음 먹는데.. 그렇게 먹을 것이 생각나고 이러진 않아요.
아이 낳고 김치에 밥만 먹어도 맛있었던 때가 있었고
그 외에는 그냥 저냥 생존을 위해 먹는 수준 같아요.
하루에 한끼나 한끼반 적당하고
두끼나 세끼를 먹으면 부대끼고 소화가 안돼요.
근데 이러면서 강단이 있음 괜찮은데 기운도 같이 없어요ㅎㅎ
어찌해야 건강해질까요?
안먹어서 편하긴 한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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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게 귀찮고 싫어요
ㅇㅇ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22-09-21 14:32:40
IP : 109.252.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2.9.21 2:34 PM (203.237.xxx.223)끼니를 때우는 정도.
근데 식구가 있으니 나는 먹기 싫어도 밥을 짓고 요리를 해야 하는 웃픈 현실2. ㅐㅐㅐ
'22.9.21 4:09 PM (61.82.xxx.146)저질체력 소음인
소화력 약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입니다
병아리 모이만큼 먹고 사는게 버겁네요
하루에 토마토즙, 양배추즙, 두유
이렇게 먹고 살고싶은데
벌써 이러면 나중에 어쩌나 싶어
애들 생각해 챙겨 먹고 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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