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란 이유로 친구라고 만나게 됐는데
본인도 크게 잘난것도 없는것 같은데 무시하는 말만하고
내가 괜한 열등감을 느끼나 싶어 점점 피하게되고 결국 유학간다했을때 이제 다시는 볼일 없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십년정도 연락 끊어졌는데 다시 연락이 왔네요.
그래서 만났는데
기분이 계속 나뻐요.
저한테 한말 생각나고.
등신같이 왜 또 만나서...
차라리 엄청 잘나가서 제가 부러워 할만했음 모르까 별것도 없는데 있는척하며 무시하니 재수가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고 나면 기분나쁜 여운이 오래가는 사람.
드림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2-09-21 12:11:01
IP : 220.76.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통
'22.9.21 12:14 PM (106.101.xxx.57)잘난 면 조금 있는. 별 것도 아니니까잘난 척 하지요.
동갑인 내 윗동서..
왜 그리 잘난 척, 갑질을 한건지..
지나고보니 열등감과 인성의 결합이었구나 알았어요.2. 잘난척을
'22.9.21 12:22 PM (123.199.xxx.114)하려니 혼자서는 안되고 님을 찾으거죠.
차단하세요
좋은 기분 주는 사람만 만나도 벅찬 세상에서 뭐하러굳이3. ㅁㅇㅇ
'22.9.21 12:3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자존감 낮은 인간들이 남을 까내리죠
그러면 자기가 덜 낮아 보이니까..4. ㅁㅇㅇ
'22.9.21 12:35 PM (125.178.xxx.53)자존감 낮은 인간들이 남을 까내리죠
그러면 자기가 덜 낮은 거처럼 보이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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