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합비타민제 알이 너무 커서 먹을때마다 걸리는 느낌이에요

...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22-09-20 15:05:47
얼라이브 종합비타민제는 정말 알이 너무 커서 못먹겠어서
센트룸으로 한동안 잘 먹었는데 요즘 또 가슴에 탁  걸리는 느낌이에요.
한동안 막힌 듯 하다가 내려가긴 하는데...
꼭 먹어야 하나 반으로 갈라 먹어야 할까요?
잘 챙겨먹어야 하는 체력이라서 안먹긴 그렇고..
알이 작은 종합비타민제 있나요?
아님 반으로 갈라 드시는 분 계세요?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하나 현타 오긴합니다..)
IP : 123.142.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약 싫오
    '22.9.20 3:11 PM (1.248.xxx.127)

    약먹기전 물 충분히 마신후 먹으니 좀 덜하더라고요 알약 먹을때마다 힘들어서 반으로 쪼개먹어요 ㅠㅠ

  • 2. 가루내서
    '22.9.20 3:12 PM (188.149.xxx.254)

    먹으세요. 망치로 톡 치면 여러개로 쪼개지잖아요.
    오메가3 큰것들 두 개 한꺼번에 넘기려다 목구멍에 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목에서 내려간게 아니라 목을 눌러서 위로 빼내었음요.
    그나마 이게 소프트젤이라서 다행이었죠.

  • 3. ...
    '22.9.20 3:15 PM (58.225.xxx.219)

    그거 걸리면 질식사해요
    오래전일인데 미국 1991년에 처음 갔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거래처 사장에게 말했더니 약을 주던데 그걸 호텔방에서 혼자 먹다가 죽을뻔했어요
    목에 걸려서..
    겨우 살아 나서 포장지 내용 읽어 보니 물에 타서 버블로 된 수용액을 마시는 정제이었는데
    그걸 그냥 습관처럼 알약 먹듯 목구멍에 넘겼으니 탁 걸려서 죽음 일보 직전까지 간 적 있어요
    센트륨 실버도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그것도 그냥 먹으면 안되고 입으로 씹어 먹어야 합니다

  • 4. ..
    '22.9.20 3:17 PM (1.11.xxx.59)

    밤가위같은 걸로 잘라서 먹으세요

  • 5.
    '22.9.20 3:20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주로 수입영양제들이 그런 거 같아서 국산제품 이용해요

  • 6. 목넘김
    '22.9.20 3:26 PM (188.149.xxx.254)

    못하는것도 노화현상 같아요.

    센트룸 먹으면 소화안되는것같고 더부룩해서 못먹겠던데. 싸고 괜찮다고 알려졌지만 내게는 좀 힘들었어요.
    아, 센트룸에서 씹어먹는 영양제도 나와요.
    씹어먹는 영양제가 훨씬 순하고 내게는 맞았엇어요.
    되도록이면 씹어먹는 영양제로 사먹으세요. 가격이 좀 더 나가는게 흠인데요. 오메가3만 빼고 다 이렇게 사먹었었어요.

  • 7. 잘라서
    '22.9.20 3:32 PM (106.102.xxx.164)

    가운데에 줄 있는건 반으로 똑 분질러서 드세요
    영양제 먹다가 목구멍, 식도 다쳐서 이비인후과 다닌 분들
    주변에 제법 있어요

  • 8. 유기농
    '22.9.20 3:48 PM (124.54.xxx.13)

    알크기도 크기지만 전 영양제를 먹음 속이 항상
    안좋았는데 뉴트리 코어 라는 국내생산
    천연 영양제먹고나서는 괜찮아요
    한번 드셔보세요

  • 9. 작은사이즈로
    '22.9.20 4:2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만든것들도 있어요. 찾아보셔요.
    오메가3도 작은 사이즈가 있더라고요
    두알 먹어야해서 그렇지

  • 10. ㅇㅇ
    '22.9.20 4:51 PM (110.15.xxx.236)

    종합비타민은 아니고 센트룸 미니 생겨서 비타민d,칼슘,마그네슘 먹고있어요 다른건 커서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405 미역국 고기파가 끓일때 소고기 어느부위가 좋나요? 미역국 11:11:14 4
1608404 우리의 토론 문화가 참 아쉽네요 11:10:59 7
1608403 조혁당, 특검추천권한 내려놓겠다. 11:09:06 67
1608402 성심당 망고시루 얼마나 대단하길래 4 세상은요지경.. 11:06:42 217
1608401 언니들,,,삼행시 좀 부탁해요 3 들들맘 11:05:58 85
1608400 엄마에 대한 단상 엄마 11:05:52 113
1608399 이런 가난한 집에 왜 날 태어나게했냐는 말 4 ㅂㅂ 11:05:17 344
1608398 갑자기 옷 욕심.. 고민 11:04:34 115
1608397 노견 두마리인데ㅡ경제적 이유로ᆢ 4 ~~ 11:00:33 301
1608396 단당류 탄수 절제하니 먹고싶은게 없어 살빠지네요 2 혈당스파이크.. 11:00:03 281
1608395 덕분에 갈아타기 했어요 1 감사 10:59:23 368
1608394 대학생 자녀 집밥 잘먹나요 3 엄마 10:58:54 229
1608393 출근 길에 만난 귀여운 아이 이야기 3 ooooo 10:57:46 310
1608392 코스트코 의류 반품.. 2 코코 10:57:21 249
1608391 슬림핏 옷 다 버립니다. 말리지 마세요. 9 결심! 10:56:53 715
1608390 저는 검은콩볶은거 표고말린거 넣고 끓여 마시면요 10:55:18 121
1608389 추모 공간에 '끔찍한 편지' 1 ㅊㅁㅊ 10:55:08 396
1608388 님들은 가장 큰 소원이 뭔가요? 5 ? 10:54:49 214
1608387 강남서 7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어린이집 돌진 4 무섭네요 10:52:09 878
1608386 연봉이 1억 넘으면 월세 소득공제 안되나요? 4 .. 10:47:31 360
1608385 삭센다 하고 몸이 가벼우니 더 움직이게 되네요. 3 살빼자 10:40:39 653
1608384 이사하는데 짐이 적은데 이삿짐센터를 부르는게 좋을까요? 용달차를.. 7 ... 10:33:56 368
1608383 놀이터에서 계속 몸으로 놀아달라는 아이친구 5 aa 10:33:53 473
1608382 오연수씨 얼굴분위기가 좀 변한것같아요 18 10:33:23 1,886
1608381 다이어트 정체기 2 ….. 10:31:24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