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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의 늪

ㅇㅇ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2-09-20 12:56:01

그닥 많은양(4단 책장 분량)은 아니지만
더이상 보지도 않고 자리를 차지하니 이참에 정리를 하려고 다 꺼내서 박스에다 일일이 다 담아놨고
추석 지나면 온라인 중고서점에라도 판매할려고 했는데요
일단 받아주는 책은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아니면 속쓰릴만큼 아주 헐값이구여(권당 천원)
중고서점 자료 통합해서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가서 제가 가진 책제목을 일일이 쳐보니까
절판 품절된 오래된 책들을 개인판매자들이 엄청 고가에 팔고 있긴 해요
근데 제가 개인판매자로 등록해서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거 가지고 있으며 팔기도 귀찮구요
중고서점에 헐값에 내놓기도 싫고
암튼 이것도 저것도 다 싫어서 다시 하나하나 꺼내서 책장에 정리하는 참이에요 ㅠ
그냥 죽을때까지 끌어안고 살려구요
어차피 이거 한번 처분하고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구입할려고해도 구할수도 없을것 같아요. 아니면 아주 비싸거나
요새 출판계 상황을 보아하니까 책값은 엄청 인상시킨것 같고 돈 안되는 안팔리는 오래된책들은 거의다 절판시키고요
절판을 굳이 왜시키나 했더니 재고관리에도 비용이 들어서 그런데요 ㅠ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책들은 대부분 빨리 읽고 바로 팔아버리고해서 읽었는지 말았는지 긴가민가할 정도고 별로 미련도 안남고 머릿속엔 더 안남구요
근데 오래된 책들은 이젠 그냥. . 처분을 못하겠어요


IP : 119.198.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9.20 1:00 PM (221.143.xxx.13)

    이사하면서 꽤 많은 책들 처분하느라 알아봤는데

    결국 그냥 아파트 재활용장으로...

  • 2. 안타까움
    '22.9.20 1:48 PM (39.7.xxx.3)

    음 그거 절판된 고가책 다 합한 가격보다
    다 버렸을때 그공간에 채워지는 신선한 에너지가
    백만배는 커요

    그런거 찾아보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절판책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고가에 많이 산 사람인데요
    그거 그냥 싹다 재활용장에 버렸어요


    그렇게 며칠 있어보시면 분명 느끼실건데..

    다시 들이셨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 3. ㅇㅇ
    '22.9.20 2:04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그중 굳이 안 읽는 책은 그냥 정리하는 게 좋아요
    절판된 책은 개인으로 비싸게라도 파시던가용

  • 4.
    '22.9.20 2:06 PM (14.32.xxx.215)

    신경숙 싫어져서 다 내다버렸는데 그 표절작이 엄청 비싸게 팔려서 속쓰렸....
    희귀본은 팔아보세요
    전 권당 10만원 넘게도 팔아보긴 했어요

  • 5. ....
    '22.9.20 2:16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얼마 전 책정리하면서 소장용책이외 책은
    아파트 재활용장에 내놨어요.

  • 6. .....
    '22.9.20 2:19 PM (106.101.xxx.65)

    얼마 전 책정리하면서 소장용책이외 책은
    아파트 재활용장에 내놨어요.
    절반이상 정리하고 책장도 하나만 남기고
    같이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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