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던차 팔 때 눈물나나요?

내차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22-09-19 22:28:34
오래탔던차.
슬픈기억 좋은기억 공유했던.
크게 말썽 안피워 고생한번 안시켰고
되려 내가 미숙해서 긁어서 상처주고
게으름에 깨끗히 씻겨주지도않고 그런차.
미안해




IP : 118.235.xxx.15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9 10:31 PM (119.194.xxx.143)

    와 상당히 감성적인분이신가봐요
    전 속 시원하던데요 새차가 있으니 기쁘고 저 똥차 잘가라 하는 맘뿐요 ㅠ.ㅠ
    아 감정이 메말랐나요?? ;;;;

  • 2. ..눈물도나고
    '22.9.19 10:32 PM (122.36.xxx.160)

    그립기도 하고 기분이 진짜 이상해요.

  • 3. ...
    '22.9.19 10:33 PM (121.166.xxx.19)

    이번에 침수되어 아끼던 오래된 차 보냈어요
    길가다 같은차종 같은색 차 보면
    운전하다 생각나서 눈물 글썽여요
    갑자기 보내서 미안해서요ㅠㅠ

  • 4. ㅇㅇ
    '22.9.19 10:34 PM (194.36.xxx.93)

    한 20년타면 그럴꺼 같아요

  • 5.
    '22.9.19 10:34 PM (180.65.xxx.224)

    첫차 16년타고 갑자기 고장나서 폐차하고 돌아오는데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생각못했는데 눈물나서 깜놀했어요

  • 6. 119.194
    '22.9.19 10:34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똥차라도 내새끼라는 감정이..

  • 7. 111.194
    '22.9.19 10:35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똥차라도 못나면 못난대로. 내새끼라는 감정이..

  • 8.
    '22.9.19 10:36 PM (182.211.xxx.9)

    첫차는 눈물 났고요..
    넘길때 사진도 찍어줬어요.
    그리고는 두번째 부터는 덤덤해지더군요.
    역시 첫정인가요..

  • 9. 119.197
    '22.9.19 10:37 PM (118.235.xxx.156)

    똥차라도 못나면 못난대로. 내새끼라는 감정이..

  • 10. 울컥
    '22.9.19 10:40 PM (125.187.xxx.44)

    하더라구요.
    더구나 오래되서.폐차되는거 같아서요
    같이 다녔던 추억도 떠오르고 그랬어요

  • 11. ㅇㅇ
    '22.9.19 10:40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첫댓글 읽고 좀 웃었어요 그래도 첫차는 좀 애정이 있지 않나요? 똥차 잘가라니 ㅋㅋㅋ 전 원글님 감성인듯 ㅎㅎ

  • 12. 저도
    '22.9.19 10:44 PM (112.169.xxx.183)

    10년 전 쯤 12년 탄 자동차 팔때 너무 섭섭하더라고요
    직장맘에 두 아이 학원 라이드하고 한참 바쁘고 어려웠던 12년을 고장 없이 잘 버텨주었거든요
    혼자 이별인사 열심히 했네요

  • 13. 저는
    '22.9.19 10:46 PM (123.199.xxx.114)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워낙에 차를 아끼기도 했지만
    조금만 이상하면 정비하고 닦고 쓸고
    돈을 발라서그런건지 팔때 정말 아쉬웠어요.

  • 14. ..
    '22.9.19 10:5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차는 교통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새차에도 별 감흥없고 팔때도 아무 느낌없어요. 너무 매말랐나봐요

  • 15.
    '22.9.19 10:53 PM (116.127.xxx.175)

    늘 서운한데 또 금방 잊게되더라고요

  • 16. dlf
    '22.9.19 10:53 PM (180.69.xxx.74)

    17년 탄 차 폐차하는데 맘이 좀 그래요
    젤 오래 탄 차라

  • 17. ㅇㅇ
    '22.9.19 10:53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애들 태워서 기념사진 찍어줬어요
    친인척에게 간 거라 명절 때 가끔 마주치면 반갑더라구요

  • 18. 새차뽑고 기다리며
    '22.9.19 10:57 PM (220.79.xxx.107)

    한일주일 기다리면서
    매일차에서 내릴때 쓰다듬었어요
    잘 태워줘서 고마워
    폐차할때 눈물나던데
    한동안같은 차종보면 반가웠어요

    무생물인데 생물같이 정들고
    하여간 그랬어요

  • 19. ...
    '22.9.19 10:57 PM (180.224.xxx.53)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께 욕 먹겠지만..
    원글님 혹시 A형에 infp 신가요?
    제가 딱 원글님같은데 식구들이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아서요..제 경우는 차 뿐만 아니라 손때 묻은 집 안
    물건들이 버릴때 다 아쉽고 미안한 편입니다.

  • 20. 저도
    '22.9.19 10:59 PM (125.178.xxx.135)

    15년 넘게 탄 첫차
    세피아 팔았을 때 울컥했네요.

  • 21. ㆍㆍㆍㆍ
    '22.9.19 11:00 PM (220.76.xxx.3)

    첫차 13년 타고 파는데 울었어요
    담날 운전하는데 생각나서 또 울고요
    같은 해 첫 세탁기도 고장나서 새로 사고 고장난 거 가져가는데 또 울었어요

  • 22. 저도
    '22.9.19 11:0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첫차 보낼때 눈물 났어요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타서 대학 입학하고 폐차했는데 아이들 성장과 함께 온갖 추억이 다 담겨져 있던차라 애뜻하더라구요.
    애둘 데리고 뚜벅이하다 차를 사니 날개가 달린것 같고 얼마나 좋았던지 아이들 데리고 정말 열심히 다녔죠
    차보낼때 아이들과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 23. 눈물날거
    '22.9.19 11:04 PM (211.250.xxx.112)

    지금 타는 차가 50살에 운전하면서 산 첫차인데요, 한번은 차를 바꿀텐데 그때는 눈물 날것도 같아요. 작은 차지만 이것타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고 급할때 진짜 진짜 잘썼고..

    눈 펑펑 올때 평창올림픽 폐막식도 당일치기로 갔다오고..

    짜식..내일 오랜만에 셀프세차나 해줘야겠어요

  • 24. 공감
    '22.9.19 11:04 PM (121.130.xxx.216) - 삭제된댓글

    떠나는 뒷모습을 지켜보는데 울컥하고
    그 차로 다녔던 여행 순간순간이 지나갔어요.
    아...글쓰다 보니 또 울컥... 얼마전에 팔았거든요.

  • 25. ㅇㅇ
    '22.9.19 11:12 PM (106.102.xxx.29)

    저 intj인데 10년탄 첫차 팔고 울었어요
    아이들 어릴때 추억 고스란히 있던 차라서...
    차 수리해서 되판다고 하길래 죄송한데 수리후 모습 한장 보내달라했더니 흔쾌히 보내주심
    차 팔지말라고 하던 아이들이(중딩들 ㅋ) 참 좋아했어요

  • 26. ..
    '22.9.19 11:19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20년 탄 차 폐차하러갈때 눈물났어요

  • 27. ㅇㅇ
    '22.9.19 11:22 PM (110.70.xxx.62)

    20년 탄 차 폐차하러갈때 눈물났어요.
    남편이랑 연애때부터 타서 큰애 초딩 고학년까지 탔어요
    넘 정들어서 막눈물이 나더라구요

  • 28.
    '22.9.19 11:23 PM (59.7.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애들어릴때 오래타고다닌던차 중고로팔때 정들고 우리애들 추억이 있어서 서운하다고 할때 전 뭔소리야이건?? 했답니다.
    솔직히 남편이 좀 이상한줄알았는데 제가 이상한.....

  • 29. 태희사랑
    '22.9.19 11:25 PM (59.7.xxx.183)

    남편이 애들어릴때 오래타고다닌던차 중고로팔고나서 우리애들 추억이 있어서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뭔소리야이건?? 했답니다. 솔직히 남편이 좀 이상한줄알았는데 제가 이상한...
    물건이나 사진등등 의미를 안두는 편이라.... ㅠㅠ

  • 30.
    '22.9.19 11:39 PM (60.253.xxx.9)

    넘 서운하고 아쉬웠어요. 첫아이 태어난지 한달째부터 이불보에 둘둘 말아 옆에 태워서 출근길 친정엄마께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던, 10여년의 추억이 가득한 차였는데, 경차라서 바꾸긴했는데 정말 안보내고 싶더라구요 제 아이의 내음이 그대로 있을 것만 같은....

  • 31. 미드
    '22.9.19 11:46 PM (175.195.xxx.16)

    미드 모던패밀리에 그런 에피소드 있었어요..
    애들 어릴 때 타던 차 계속 차고 속에 있다가 막상 팔려고 하니까 여러 추억 땜에 망설이는^^
    전 미국에서 타던 제 첫차 중고시장에 팔고 오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중고였지만 운전 못하는 저한테 불만없이 잘 굴러가던 *순이라는 애칭도 있던 그 차^^ 심지어 탄지 이주만에 남의 차랑 사고까지 당했던 *순이..지금도 미국 어디서 잘 굴러다니고 있겠죠..
    한국으로 못 데려와서 미안하더라구요..
    갸가 기름 먹는 하마라 ㅠㅠ

  • 32. 0ㄱ
    '22.9.20 12:28 AM (14.138.xxx.13)

    18년탄 소나타 아는 동생이 폐차시켜준다고 끌고가는데 눈물이 왈칵..그동안 고생했다 싶은거에요 근데 동생이 폐차중이라며 갈고리에 매달린 사진을 보내준거에요 눈물 주르륵 흘린 기억이나네요 이별은 슬퍼여

  • 33. 저도
    '22.9.20 12:45 AM (220.85.xxx.236)

    타던차 폐차장 가는데 눈물이 핑 돌던데
    남편은 새로 뽑은차에 정신이 팔려서. . .
    저인간 나죽고 새마누라 얻어도 저러지싶어
    울컥했어요

  • 34. 네..
    '22.9.20 1:12 AM (49.164.xxx.143)

    첫짜를 중고차로 팔아서
    집앞에서몰고가는데
    그 뒷모습에 살짝 눈물 났어요
    궁뎅이 보이면서 가는거 같은 느낌

  • 35. ㅇㅇ
    '22.9.20 7:45 AM (218.147.xxx.59)

    저도 허전하고 쓸쓸하고 조금 우울했었어요 제 젊은 시절을 같이 한 추억이 많은 차 그냥 차가 아니더라고요 감정이입되더라고요

  • 36. 당연히
    '22.9.20 8:21 AM (121.162.xxx.252)

    눈물나죠
    저도 마티즈13년 타고 이제 곧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거 같은데
    두 딸아이 학교와 학원 라이드하고 저 혼자 장보기 용으로 아주 요긴하게
    타던 차라 마티즈가 나의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810 12~13년도에 강남집값 30~60프로 떨어질때 19 그런데 2022/09/18 6,593
1382809 드라마같은 인생의 주인공 쥴리.... 4 2022/09/18 1,802
1382808 메추리알 까기 넘 힘드네요 13 ㅇㅇㅇ 2022/09/18 3,079
1382807 한민고에 대해 아시나요? 30 .... 2022/09/18 7,942
1382806 개운한 기분 2 해몽 2022/09/18 1,234
1382805 이 가방 디자인 어때요? 21 pp 2022/09/18 3,618
1382804 아까비 1 으아 2022/09/18 933
1382803 알릴레오 임은정 검사 회차 하루 만에 조회수 55만 육박 13 들어보자 2022/09/18 3,105
1382802 항상 소변이 마려워서 깨여 12 A 2022/09/18 7,369
1382801 남편에게 비자금? 오픈하는게 좋을까요? 22 ... 2022/09/18 5,861
1382800 주단태가 점점 양준일 닮아가요. 스포가득. 8 작은아씨들 2022/09/18 6,194
1382799 교체출전 손흥민 3골 해트트릭 !!!!! 7 .... 2022/09/18 4,540
1382798 이제 좀 선선해졌네요 2 ㅇㅇ 2022/09/18 2,685
1382797 제일 부러운 사람 5 .. 2022/09/18 6,050
1382796 실크100%원피스 수선 6 수선 2022/09/18 2,976
1382795 드라마 질투를 보는데 90년대 초반은 사회적 분위기가 실제로도.. 89 ... 2022/09/18 20,723
1382794 신당역 스토킹 사건 질문이요 36 질문 2022/09/18 5,620
1382793 잠자기 글렀네요 5 플랜 2022/09/18 4,280
1382792 오피스텔 상가 바로 위 층수의 단점은 뭘까요? 7 .... 2022/09/18 3,291
1382791 건희말은 왜그리 잘 들을까요? 23 ㅇ ㅇㅇ 2022/09/18 5,714
1382790 매칭 잘못해서 빰 세대 맞아보신분? 13 ~~ 2022/09/18 6,698
1382789 얼마전 호치민에 다녀왔어요. 8 여행 2022/09/18 5,519
1382788 자주가는 샤브샤브채소를 안씻나봐요 28 2022/09/18 14,350
1382787 고구마 사야하는데.... 15 택배제발! 2022/09/18 4,166
1382786 군입대 신검 5-6급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3 군대 2022/09/18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