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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해줘 홈즈도 이제 폐지히야 할듯해요

이제 조회수 : 5,898
작성일 : 2022-09-19 10:54:03
이 프로도 이제 맛이 갔네요
예전은 나름 전문가도 나왔는데
얼척 없는 가격에
다들 오버 액션 연예인들 말장난 꽁트
실제 계약은 총 2건
그냥 매물광고프로그램이네요
IP : 59.6.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9 10:55 AM (221.140.xxx.205)

    시세보다 몇억씩 부풀려 광고 하는 듯요
    폐지해야죠

  • 2. 꼭지가
    '22.9.19 10:5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시골집 십수억 이런 건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 3. dlf
    '22.9.19 10:57 AM (180.69.xxx.74)

    현지 주민도 그러대요
    집장사 껀데 시세보다 비싸다고요
    어제도 노부부 2명 살건데
    그런집 소개라니 참나
    가격도 12억 13억?
    외져서 팔리지도 않을텐대요

  • 4. 꼭지가
    '22.9.19 10:57 AM (124.5.xxx.96)

    그러니까요. 시골집 십수억 이런 건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어제 냇가 있는 집은 가정집 같지도 않더니요.
    통으로 빌리는 펜션 아녀요?

  • 5. ㅇㅇ
    '22.9.19 11:00 AM (121.190.xxx.178)

    제목보고 폐지한다는줄 알고
    그래 그럴때지 했는데...
    저도 정보왜곡 방송은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6. ..
    '22.9.19 11:06 AM (175.116.xxx.238)

    첨엔 진짜 집구하는 사람들 일반주택 2층 전세도 보러 다니고 좀 소소한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규모가 커졌어요. 좀 넘사벽이고 저돈으로 저길? 그런 생각도 들구요.
    근데 어제 결국 어디 선택했나요? 미사신도시 아파트 나올따까지만 봤었는데...

  • 7. ..
    '22.9.19 11:10 AM (112.223.xxx.58)

    그냥 집구경 하는 재미죠
    다른 집소개 하는 프로들 보다는 재미있어요

  • 8.
    '22.9.19 11:20 AM (118.235.xxx.115)

    남양주 거대주택이요. 선택만 하고 안 샀을듯
    매주 주말마다 실외 정리 및 청소 12시간 예약각이던데
    잔디깎기부터 비내리면 개울 정비까지

  • 9. zz
    '22.9.19 11:20 AM (14.36.xxx.47)

    그냥 인테리어 보는 재미;

    저가격에 구지 저길? 저기 나오는 의뢰인들 과연 계약을 할지 ㅋㅋㅋ

  • 10. 시청자
    '22.9.19 11:27 AM (125.139.xxx.75)

    예전엔 자주 봤어요.
    요새 모범형사 보느라 못봤는데
    의뢰인도 섭외가 아닌가 하는 생각.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는 몇 안되다 하더군요.

  • 11. 가격말도안되니
    '22.9.19 11:31 AM (118.235.xxx.115)

    가격소개는 간단하게
    셀링 썬셋 보면 가격은 자막만 나와요.
    예산 안에 들어왔다가 아니라
    예산안에 안들어오면 소개를 말아야

  • 12. 집을
    '22.9.19 11:36 AM (182.209.xxx.135)

    집을보러갔으면 집만볼것이지
    뭔 사설도 길고 진행도 부담스럽고
    억지쇼에 말장난에
    한밤중에 집좀보려고 했는데
    흥미가 떨어지고 지루하니
    보다 졸다 하다보면
    끝나있고 어느집 선택했는지도 못보고

  • 13. 듬들이며
    '22.9.19 12:04 PM (121.155.xxx.78)

    보여주는것도 지겹고
    매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없고 인테리어 보여주는걸로 끝

  • 14.
    '22.9.19 12:17 PM (110.12.xxx.252)

    보는거 넘 좋아해서 애정했던 프로그램
    주인이 거주하려고 잘 지은 집 나오면 눈호강에 즐겁더라구요
    요즘은 그집이 그집이고 이상한 집도 많고
    콩트를 보는건지 집을 보는건지 잘 안봐요
    걍 ebs건축탐구 집 옛날것부터 털어서 보는중

  • 15. ㅇㅇ
    '22.9.19 12:29 PM (122.38.xxx.122)

    전 어차피 남의 집 구경하는 재미로 보는 거라 가격이고 입지고 상관없는데, 제발 그놈의 개인기랑 상황극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집 소개 보다 연예인 장기자랑이 더 먼저인 느낌이 드네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방송국은 옛날 방식 고인물 그대로...이러니 사람들이 TV 안보고 유튜브랑 ott 보죠.

  • 16. ...
    '22.9.19 2:18 PM (218.53.xxx.129)

    겅기 남부 빌라 매물은 이제 지겹네요 ㅎㅎ

  • 17.
    '22.9.19 2:30 PM (118.235.xxx.63)

    차라리 담백하게 소개만 했음 좋겠어요

    억지쇼는 채널 돌리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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