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도 개운한다고 이것저것 다 가져다 재활용 장소에 가져다 놨는데 타일 깨진 것 붙이는
뭐 강력 분사기 같은 것은 필요하다고 해서 바로 내려갔는데 벌써 어떤 남자분이 한보따리
가져 가는데 붙잡고 물어볼 수도 없고해서 그냥 왔어요..
우산, 골프채 등 괜찮은 것들은 이미 경비아저씨가 분리하면서 본인이 가져가시고 내놓은 사람이 잘해야 하는데..
버릴때 진짜 조심해야지 아니 그 집 어쩌다 그러셨대요
저희아파트는 usb, 통장 습득하신분 가져다달라 방송한적있어요
못찾죠 ...
서재방 책사이에 고가의 시계 벗어놨다가
고대로 가져다 버린적 있네요.
알았을때는 상황 종료.
걔는 파쇄기에 들어갔을것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