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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꼬꼬무 보신분.. (미국배경이었던..)

ㅇㅇ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2-09-17 21:26:31
이번주인지 저번주인지 전 재방으로 봣는데
최근방송이고
미국에서 자녀살인범으로 몰려 고생하신분스토리요.

하. 그거 보고는
계속 마음이 먹먹하고 너무 안타깝고
자꾸 생각이나요....ㅠ
얼마나 고생스럽고 한스러운 삶이었을지.

돌아가신지 1년도 채 안되셨던데
늦었지만 명복을 빌고 이제라도 천국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편히 쉬시길.. ㅜ
IP : 182.227.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7 9:30 PM (148.252.xxx.166) - 삭제된댓글

    그분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겨울이었다 라는 멘트가 참 ㅓ글게 맘에 와닿았어요..

  • 2. ..
    '22.9.17 9:31 PM (148.252.xxx.166)

    그분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겨울이었다 라는 멘트가 참 서글프게 맘에 와닿았어요..

  • 3. ...
    '22.9.17 9:33 PM (58.234.xxx.222)

    부모와 배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행복한 순간이 있었을런지.
    어린 나이에 돌봐주는 부모 없다는건 너무 큰 불행이에요. 최근 고아원 출신 대학생의 죽음을 보더라도.

  • 4. 예전에
    '22.9.17 9:37 PM (121.190.xxx.189)

    기사로 봤던거 같아요
    내잘못이다.. 내가 죽였다.. 어머니들 하는 말을 미국에선 곧이곧대로 듣고 자백으로 보고.. 통역도 안써주고 인종차별에..
    정말 불쌍한 인생인것 같더라구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그 분
    '22.9.17 10:09 PM (217.149.xxx.133)

    직업이 평범했었더라면 경찰들도 좀 자세히 봤을텐데
    색안경 끼고 봤겠죠.

    그리고 방송에서 모텔인데 왜 자꾸 호텔이라고 하는지.

  • 6. ...
    '22.9.17 10:49 PM (106.101.xxx.186)

    아이랑만 사는 삶은 조용하고 너무 행복했다라고 하면서 우는데
    그동안 남자한테 맞고 소리지르는것만 봐서
    맘이아프더라구요

  • 7. 어릴때
    '22.9.18 12:03 AM (175.117.xxx.137)

    그알로 봤었어요.
    어린 나이에도 내탓이다..라고
    말하는 한국인 그리고 엄마로서의
    짐정과 문화차이로 범인이 된다는것에
    충격먹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어요.
    꼬꼬무 보다가...그알 자료화면 있을텐데
    생각했는데 진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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