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대학병원이 있는데 그곳에서 간호보조인력을 뽑아요. 자격이 필요하진 않대요. 간호보조일이라고 하는데 급여나 명절상여금등이 괜찮네요.
알바몬등를 보면 판매직이나 서빙등이 대다수인데 차라리 이런 일이 더 낫지 않을까해서요. 일은 힘들것같긴 한데...
혹시 이런 일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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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에서 일하는거 어떤가요?(간호사×,간호조무사×)
..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22-09-16 13:24:48
IP : 39.118.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6 1:36 PM (175.223.xxx.54)경험은 없구요 딸이 간호사인데 각병동에 여사님이라고 부르는
어른 한명씩 근무한대요
간호사가 병동을 벗어나지않고 간호사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수 있게 소소한일들 보조해 주신대요
환자검체한거를 검체실에 전달하고 식사하러 지하식당에 갈수 없을때 여사님이 도시락으로 타와서 전달해주는 그런 일들이요
오래 근무하셔서 신규들은 도움도 받는듯하고 체력만 되면 할만한 일인것 같아요2. 이런일
'22.9.16 1:39 PM (121.155.xxx.30)할수만 있다면 저도 하고 싶네요
일 자리 찾고있는데요3. ..
'22.9.16 1:41 PM (1.11.xxx.59)괜찮을거 같은데요. 집근처면 하고싶어요
4. ..
'22.9.16 1:44 PM (117.111.xxx.109)조무사 자격증 없이도 가능하다구요?
5. .....
'22.9.16 1:54 PM (210.223.xxx.65)체력이 좋아야 할 듯요.
딸뻘 되는 상사와 유화적으로 지내기도해야하니 성격도 무난하고 하면 좋을거같아요6. 네
'22.9.16 2:00 PM (39.118.xxx.118)175님이 말씀하신 일이네요. 환자 입퇴원시 침상정리,검체수송같은 일들인가봐요. 집근처라 도보가능이에요. 여러분들 말씀에 힘입어 한번 이력서 내볼게요.
애매한 곳에서 일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규모가 있는 곳이 나을것 같긴 해요.7. 제 지인은
'22.9.16 2:10 PM (180.68.xxx.158)한의원 근무하는데,
그야말로 잡무들.
근무 강도도 낮고
급여도 괜찮고
거의 10년째 다녀요.8. 하세요
'22.9.16 3:55 PM (182.3.xxx.199)제가 거의 30년전 대학 다닐때 방학동안 종합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침상정리. 가습기 세척. 거즈접기.. 뭐 이런거 했었는데 좋았어요. 급여도 다른 알바보다 높고... 점심값 제공되고...
잊고 있었는데 급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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