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화장실도 못가겠네요. 이런 놈은 제발 사형을!!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555868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14일)밤 9시쯤 신당역 여자 화장실 안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 역무원이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역무원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당역 여자화장실서 흉기 휘두른 남성 검거…여성 역무원 사망
끔찍하네요 조회수 : 7,686
작성일 : 2022-09-15 01:39:02
IP : 218.51.xxx.9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ㄱ
'22.9.15 1:40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555868
돌아가신 역무원이 20대라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ㅇㄱ
'22.9.15 1:42 AM (218.51.xxx.95)3. 헉
'22.9.15 1:50 AM (118.235.xxx.159)어째요 ㅠ
4. ..
'22.9.15 1:51 AM (222.104.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끔직한 일이네요5. 이뻐
'22.9.15 1:52 AM (211.251.xxx.19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나이도 어린데
대체 저런 미친놈들을 어째야합니까? 진짜6. ㅠㅠ
'22.9.15 1:56 AM (124.54.xxx.3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7. 쓸개코
'22.9.15 1:56 AM (14.53.xxx.108)또 심신미약.. 초범 이딴 소리 하는건 아니겠죠..
8. ㅠㅜ
'22.9.15 1:58 AM (112.146.xxx.207)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힘내시길…9. 이게
'22.9.15 2:03 AM (122.37.xxx.36)무슨일인가요?
아홉시면 사람들이 많을 시간 아니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ㅇㄱ
'22.9.15 2:14 AM (218.51.xxx.95)그러니깐요.. 환승역이라 밤 9시에 사람이 적을 때도 아니고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신당역 화장실 한번은 갔을텐데..
정말 무섭네요. 뒤에서 공격했다는데 그걸 막거나 피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정말 이 ㅁㅊㄴ 죽여버리고 싶네요.11. 쓸개코
'22.9.15 2:15 AM (14.53.xxx.108)신당이면 한적한 역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겁대가리 없이;;
12. .....
'22.9.15 2:21 AM (211.221.xxx.167)직장에서 일하다가 죽임을 당할꺼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여자는 왜 길에서도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안전한 곳이 없을까요13. 공사
'22.9.15 2:29 AM (14.32.xxx.215)어렵게 들어갔을텐데 3교대하면서 ㅠ 정말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희 애도 저래서 일 그만둬서 ㅠㅠ14. 아
'22.9.15 2:30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젊은 친구가 저렇게 허망하게ㅠ
15. 이런일에
'22.9.15 2:42 AM (211.234.xxx.89)여성들이 격분하는게 당연한데
남자(일부라고 해줄게요)놈들이
남성을 잠재적범죄자로 몰아간다며 꼴페미니 페미니
의미도 맞지않는말 써가면서 게거품을 물어요.
왜?
자기들도 알거든요.여자가 세상살기 무섭다는걸.
근데 인정하긴 싫은거에요.
지들은 여자가 너무 좋은데 정상적인 연애는 거의 불가능한
능력없는 도태남.
성인물보며 변태짓이나 하고 가끔은 성범죄도 좀 하거나
순진한 애도 좀 꼬셔야 하는데.
여성들이 더 빗장 채우고 멀쩡한놈만
골라서 만나면 지들은 데이트해볼 기회조차 없으니까.
저 범인새끼도 여자화장실에서 이상한짓 잘하는 놈이었을거에요.
근데 짜증나게 순찰같은걸 도네?그것도 여자가?
너때문에 내가 여자도 마음대로 못만지고 변태짓도 못하는게
너무 성질나.씩씩..이거잖아요.
저새끼는 불구를 만들어서 노역시키고 제발 죽게해달라고
빌때까지 형벌줘야해요.16. 남자들
'22.9.15 2:44 AM (118.235.xxx.107)경계안할수가 있나요 얼베에서 화장실에서 죄다 남자들이 여자를 공격ㅠㅠ
17. 와
'22.9.15 3:07 AM (117.110.xxx.203)진짜
한남새끼들
무서워서 살수가 없다
일부라지만
솔직히
똘아이들이 넘많아
정신병걸릴것같아
이리저리 둘러보고다녀야하는지18. 이게..
'22.9.15 3:18 AM (97.113.xxx.198) - 삭제된댓글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19. 레이나
'22.9.15 3:22 AM (110.12.xxx.40)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
한참 좋은 나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판사
'22.9.15 5:18 AM (58.126.xxx.131)얼마나 솜방망이 처벌하는지 지켜봐야죠
21. ㅁㅇㅇ
'22.9.15 6:16 AM (125.178.xxx.53)와 진짜 ㅠㅠ
22. 이러니
'22.9.15 7:37 AM (203.234.xxx.207) - 삭제된댓글남자들 경계안할수가 있나요22222ㅠㅠㅠㅠ
이런 놈들 제발 사형시켜요!!!!!!!!!!23. 이러니
'22.9.15 7:38 AM (39.7.xxx.160)남자들 경계안할수가 있나요22222ㅠㅠㅠㅠ
이런 놈들 제발 사형시켜요!!!!!!!!!!24. ..
'22.9.15 8:13 AM (175.119.xxx.68)여자들 들고 일어나야겠어요
한남들 여자 좀 그만 죽이라고25. 참나
'22.9.15 8:20 AM (1.234.xxx.165)묻지마 범죄가 아니고 계획 범죄라는데요? 이전에 다른 형사사건의 가해자 피해자 사이고 고안아 피해자였다고...가해자로 처벌받은 것에 앙심을 품었나봐요..ㅠ
26. ..
'22.9.15 8:38 AM (220.116.xxx.162)가해자로 처벌받은 것에 앙심을 품었다고요?
와 진짜 너무 무섭네요.
한남들 왜 이렇게 여자를 죽이나요.
이러면서 남자를 잠재적가해자로 보지말라고 하는건 또 뭔가요.27. ㅇㅇㅇ
'22.9.15 8:53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정말 또라이들이 너무 많아요
저런 인간들 이름 얼굴 다 공개하고 극형에 처해야 해요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요28. 고인의
'22.9.15 8:55 AM (59.6.xxx.156)명복을 빕니다. ㅜㅜ
29. 외국족 아닐까요
'22.9.15 9:0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문득 칼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30. ...
'22.9.15 9:16 AM (14.5.xxx.38)심신미약으로 받는 감형자체를 없애야 되지 않나 싶어요.
흉악범죄에 심신미약으로 감형받는거 정말 말도 안됨31. ...
'22.9.15 10:19 A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일부는 아니고 많을듯
n번방에 있던 쓰레기놈들 수가 결코 적지 않았구요
나잇대 다양했고 외모.직업 멀쩡한 놈들도 많았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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