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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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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에서 맞대응을 잘 하고 싶어요.

작성일 : 2022-09-14 22:05:16
저는 억울한 일이 많아요.
다 가족 안에서 생긴 일이죠.
딸이라서 막내라서'''.
맞대응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혼자 삭이는 일이 다반사예요.
이게 50까지 가네요.
상대방들은 말을 어찌나 잘 하는지,
가슴아픈 말을 해서 제가 바보같이 멍하니 있는 모습이 재미있나 봐요.
언니들과 남동생.
사회에선 ,시댁에선 인정받는 사람인데
친정에선 항상 이렇대요.
부모님께서도 무조건 참으라 해서.
너만 참으면 된다고 해서.
이제 그런 부모님 안 보지만
형제간에 맞대응은 생기네요.
말싸움에서 맞대응 잘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상대방이 다다다 말하면 빙그레 웃어야 하는데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어버버그래요.

IP : 222.104.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는
    '22.9.14 10:15 PM (123.199.xxx.114)

    왜 웃어요?
    상대가 하는말 그대로 따라서 앵무새같이 말해보세요.
    싸움을 못하면 그렇게라도 해보세요.

    어버버는 잘하려고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우아하게 하려다가 순간을 놓치는 겁니다.
    싸움은 그냥 동물적으로 하는거에요.
    자꾸 하다보면 세련되어지고 노련해 집니다.
    쌈닭이 그냥 되는게 아니에요
    자주 많이 시간을 투자해서

    쌈닭도 우아하게 살고 싶고 화초처럼 살고 싶었어요.

  • 2. ...
    '22.9.14 10:22 PM (112.147.xxx.62)

    가족은 남과달라서 말이나 논리로 못 이겨요
    가족끼리는 머리수로 이기는거

  • 3. 말을
    '22.9.15 12:05 AM (1.224.xxx.239)

    못하면
    무표정으로 응대하면됨

  • 4. 원글
    '22.9.15 11:31 AM (222.104.xxx.240)

    세 분의 금같은 말씀 되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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