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십이 다되가는데 엄마한테 짜증을 부려요

향기야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22-09-14 21:02:53
추석때 집에 내려가서 며칠있는동안 이런저런 짜증을 부렸네요.
아직 미혼인 자체도 엄마한테는 스트레스일건데 욕실샤워기도 불편하다 방에 장판아래 곰팡이가 생겼다 이런저런 이유로요.
반성하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시죠?
IP : 106.102.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4 9:09 PM (211.227.xxx.118)

    돈으로 사서 해결할수 있는거 해드립니다.
    도배도 해드리고.청소도 하고..이불도 코인방 가서 빨고.
    저도 나이든 비혼이며.각자 집에서 터치 않고 살고 있어요

  • 2. ...
    '22.9.14 9:10 PM (1.232.xxx.61)

    욕실샤워기--사다가 편하게 갈아드리세요.
    장판--장판 걷어 내어 버리고 곰팡이 제거제 뿌리고 장판 갈아 주세요.

  • 3. 향기야
    '22.9.14 9:24 PM (106.102.xxx.251)

    그래야겠네요
    나이드신 부모님이 하기힘든걸 가지고 짜증만내서 죄송스럽네요

  • 4. 하지 마세요
    '22.9.14 9:24 PM (182.216.xxx.172)

    제딸도 40
    저는 늙어가고
    딸이 퉁명스럽게 말만해도
    자꾸 작아져요
    늙어가면 몸만 늙는게 아니라
    마음도 자꾸 작아져요
    자식이 짜증내고 구박하면
    타인이 그러는것보다 몇배 더 속상하고 주눅들고 슬퍼져요
    제 자식은 그나마
    제가 잘 못하는거 있을라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묻기만 해도
    아이가 다 해결 해줘요
    그럼에도 아이가 짜증내고 퉁명스럽게 굴면 슬퍼요

  • 5. 향기야
    '22.9.14 9:25 PM (106.102.xxx.251)

    하지마세요님ᆢ그럴게요
    그나마 편한엄마라 그렇게 되나봐요

  • 6. 향기야님
    '22.9.14 9:28 PM (182.216.xxx.172)

    고마워요
    부모자식이 가장 가까운 사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젊었을땐 아이와 다퉈도 그까이꺼가 됐는데
    늙어 갈수록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또 다 잊어요 ㅎㅎㅎ
    향기야님 좋은 따님이실것 같아요

  • 7. 엄마가
    '22.9.14 9:32 PM (1.211.xxx.10)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 8. ...
    '22.9.14 9:42 PM (112.147.xxx.62)

    엄마가 만만하고 편하신가 본데
    오십이 되서 그러는건 좀...
    반성하세요

  • 9. 저라면
    '22.9.14 9:50 PM (123.199.xxx.114)

    딸래미 차단시켜 버립니다.
    나이50은 반백인데 철이 들어도 한참 들나이에요.

  • 10. ..
    '22.9.14 10:48 PM (112.159.xxx.188)

    에휴 반성하시고 잘 해드리세요.어차피 편한 엄마니깐 그런거라고 엄마는 알고 있겠죠 ㅜ

  • 11.
    '22.9.15 12:57 AM (125.183.xxx.190)

    진짜 속에서 부아가 치밀어오르는데아마 참고계실겁니다
    이십대 아들이 뭐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짜증내면 꺼져!나가살아!하고싶은데 꾹 참고 그래 너 잘났다(속으로)하고 맙니다
    말 좀 다정하게 합시다
    자녀여러분들~~

  • 12. ..
    '22.9.15 7:20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니 나쁜 딸은 아니세요ㅎㅎ
    엄마도 아시겠죠. 속으로 저 성질머리 ㅉㅉ 하고 마시는거죠.
    글쓴님 본인도 아시짆아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
    엄마가 성격 사나운 분이면 그러지도 못했겠죠.
    그러니 다음엔 조금 워워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793 은행에 갔는데 어떤 여자가 마스크를 안쓴 이유가요 52 ..... 2022/09/15 24,605
1375792 이 영상 안보신분 한분도 안계시겠죠? 3 ㅋㅋ 2022/09/15 1,918
1375791 파킨슨병 재활병원 가면 좋아지기도 하나요? 11 ... 2022/09/15 3,047
1375790 수영 6개월을 배웠는데도 자유형 숨이 차요. 18 ... 2022/09/15 4,375
1375789 전 왜 이리 입시를 모르겠나요.ㅜㅜ 22 .... 2022/09/15 4,564
1375788 작은 가방 유행이요 16 가방 2022/09/15 6,349
1375787 재산세 목돈없는 분 어떻게 내세요? 20 ㅇㅇ 2022/09/15 4,911
1375786 알뜰폰 처음으로 써보려는데요 5 ... 2022/09/15 1,274
1375785 거실에 6연동도어 설치해보신분 계실까요? 샷시 앞에다 설치하려.. 111 2022/09/15 717
1375784 남학생 탈모앰플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1 ... 2022/09/15 798
1375783 양천시의원 삿대질에 고함 5 qazx 2022/09/15 673
1375782 연말정산할때 청약저축이요.. 2 나야나 2022/09/15 1,135
1375781 아는 사람 하고 일하면심적으로 힘드네요 4 Ddd 2022/09/15 1,740
1375780 고3 원서 안정 안쓴다고 고집 18 ... 2022/09/15 2,590
1375779 피비 필로에 대해서 이야기해봐요 6 나니노니 2022/09/15 1,093
1375778 목욕탕의자를 샀는데 거참. 25 엉작아 2022/09/15 6,140
1375777 6개월 정도 투자해서 딸 수 있는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9 6개월 2022/09/15 2,635
1375776 코엔자임q10 5 코코코 2022/09/15 2,267
1375775 미혼 여자 상사가 제일 무섭지 않나요? 18 ㅇㅇ 2022/09/15 4,422
1375774 요즘 시골에 다단계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아요. 2 다단계 2022/09/15 2,054
1375773 요즘 좋은나무에 꽂혔어요 ㅇㅇ 2022/09/15 805
1375772 영어로 바나나.. 과일 이름 말고 다른 속뜻도 있나요? 7 질문 2022/09/15 2,800
1375771 전국 아파트 13년7개월만에 하락폭 최대 2 ㅇㅇ 2022/09/15 1,225
1375770 외동 아이가 외국에서 산다고 하면 어떠시겠어요? 26 ... 2022/09/15 4,977
1375769 성숙한 사람과 철부지를 구분하는 기준. 4 ㅇㅇㅇ 2022/09/15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