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자기 심부름을 해주는데 쉽지 좋지?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는거요.
결국은 니가 내 심부름 하게 해준거 너 너무 기쁘지 이런식으로 하는건 무슨 심리에요?
너무 미안해서 그런식으로 표현하나요?
제 가족이 이래요.
동생도 엄마도.
도와주면 이런식으로 표현해요.
그게 좋은 경험이 되서 다행이지 이렇게요.
친구도 가족도 제 앞에선 이상하게 되게 자기 신분 높은거처럼 제가 뭔가해주는데 지가 성은을 내린거처럼 굴거든요?
니 애 이쁘다 그럼
그정도로 끝이야? 누구정도로 예뻐? 이런식으로 굴고요.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젠거 같아요.
저는 무슨 문제로 사람들이 그러는걸까요?
중요한건 저도 이런 문제를 눈치챌정도로 지능이 있고 제가 말한 사람보다 더 많이 배웠고요.
생긴거도 여우같이 생겨서 솔직히 무시 당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그런데 친한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저를 발밑에 두려고 하고 이거 이쁘다 이러면 그냥 그걸로 끝이야? 어느정도로 이쁜지 더 말해봐 이런 식으로요.
나 이거좀 해줘. 그래서 도와주면 솔직히 너도 괜찮았지? 이런식으로
힘들었다 그러면
자꾸 니가 힘들다 그러니까~~ 이런식으로 간보고요
뭐죠.
생긴거랑 다르게 순하긴 합니다.
저는 뭘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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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부름을 해주는데 계속 이러는거
본인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2-09-14 15:14:50
IP : 222.117.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스라이팅
'22.9.14 3:17 PM (211.250.xxx.112)그게 가스라이팅입니다.
원글님을 고쳐야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악한 거예요.
보통은 자식과 형제자매에게 그러지 않아요2. dlf
'22.9.14 3:19 PM (180.69.xxx.74)쉬운데 왜 시키냐 하시죠
그런사람은 멀리해야죠3. ㅇㅇ
'22.9.14 3:24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그런말 할때,
그러니깐 니가 앞으로 해, 이게 마지막이다,,라고 못박으세요.4. ㅎ
'22.9.14 3:27 PM (220.94.xxx.134)그런소리듣고 왜해죠? 만만히보는거죠
5. 왜
'22.9.14 3:42 PM (123.199.xxx.114)해줘요?
안해주니까 불편하지? 라고 해보세요.6. ...
'22.9.14 4:11 PM (222.121.xxx.45)하지 않으면 더 편하고 좋아.
시키지 마..한번 입 밖으로 내 보세요.7. ㅡ
'22.9.14 4:58 PM (211.36.xxx.216)그말 들으면서 해주는 사람이 등신
8. 3658
'22.9.14 5:00 PM (121.138.xxx.95)왜해줘요?해준 님이 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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