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ㅋ
빨래바구니 들고 이 방 저 방 줍고
쓰레기봉투 들고 이 바닥 저 바닥 줍고 다니네요.
집게가 편하려나
우리집 식구들 다 바닥에 늘어놓는 통에 이러구 있네요. ㅋ
그래도 아무도 없는 집에서 청소하고 정리하니 이 또한 기분이 좋네요.
이번주는 알바가 주말이라 집 안 곳곳 해치우고 다닙니다.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도 망태할머니가 있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22-09-14 10:36:51
IP : 1.22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런
'22.9.14 10:39 AM (211.212.xxx.60)우렁각시 같은 망태할머니가 집안 곳곳을 누비며
바구니에 빨래 주워 담는 모습이 연상되어 웃겨요.
집게 하나 장만 하세요!ㅎㅎ2. ㅇㅇ
'22.9.14 10:40 AM (1.227.xxx.142)그러게요. 허리가 아프네요.
효도의자도 장만해야 할 것 같아요.
씽크 닦으려니 이 또한 힘드네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딸 방은 드러운데 향기는 좋구
아들 방은 깨끗해도 꿉꿉한 냄새는 어쩔 수 없다고 ㅋㅋ
찰떡이네 하며 치웁니다.3. ....
'22.9.14 10:48 AM (211.221.xxx.167)빨래바구니 등에 메고 집개로 집어 뒤로 던져 넣는 상상을 했어요.
오~~~~
허리 안구부리고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4. ㅎ
'22.9.14 10:59 AM (118.235.xxx.181)망태 할아버지가 더 무서워요 ㅎㅎ
5. ㅋㅋ
'22.9.14 12:2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아이디어 좋으시다 ㅋㅋㅋㅋ망태는 어디서 사셨나요 청소할 때 몸 구부리는게 제일 싫긴 하죠
6. ㅇㅇ
'22.9.14 1:52 PM (223.39.xxx.148)저는 집게 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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