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피스텔이 안전하고 깨끗하니 알아보니까
매매가랑 전세가랑 거의 비슷하네요
그래서 패스
빌라를 보는데
시세보다 좀 저렴하면 용도가 근린생활시설도 많고 숙박시설로 돼있는 데도 있네요. 이 경우 전세권 설정 해야하고 이래저래 찝찝하니 패스
구분등기 안돼있는 다가구 주택은 안전한가요? 각 호실 보증금이 얼만지 계산이 어려우니 내가 몇순위인지도 모를것 같은데.. 그리고 빌라 매매가는 거래가 잘 없으니 시세 가늠도 안되구요.
지금 집값도 내리는 추세라 전세 들어가려니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요. 다들 별 생각 없이 전세 거래 하는거 같은데 제가 유난히 너무 걱정 하는건지... 최악의 경우 경매 넘어가는 것도 고려하다보니...
몇년전 구할때만 해도 전세가 대비 매매가가 여유가 있어 안전했던것 같은데
현금은 최대 2억 가량 있는데 보증금 낮춰 월세 가는 게 맞는지...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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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전세를 구하는데
777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22-09-13 22:55:08
IP : 125.187.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3 10:58 PM (118.235.xxx.193)근생은 아마 1층이 대부분이고 전세대출 안나올거에요. 그래서 뺄때 좀 골치라고 들었어요.
전세금 날릴까 두려우시면 부동산에 안전한집 보여달라하세요.2. 근데
'22.9.13 10:59 PM (1.227.xxx.55)원룸이 전세가 있나요?
그렇게 이 걱정 저 걱정이면 보증금 낮게 월세로 구하셔야죠.3. ..
'22.9.13 11:07 PM (118.235.xxx.193)그리고 걱정이 많으시면 월세 가시는것 괜찮아요.
요즘은 그래도 은행이자 올라서 3.5프로
1억 넣어두면 월 30은 나오니 맘편하게 월세 사시는것도..4. ..
'22.9.13 11:29 PM (58.236.xxx.52)단기면 차라리 아파트 작은평수 반전세 가세요.
원룸 사고 많아요.5. 그래서
'22.9.13 11:3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원룸은 보증금 낮은 월세로 가는거에요.
경매건 뭐건 어차피 보증금만큼 살고나오면 땡이니까죠.
그냥 님 다니기 편하고 안전한곳으로 월세 가세요.6. 777
'22.9.13 11:32 PM (125.187.xxx.155)소형아파트도 알아봤는데 서울이라 예산오버더라구요.
댓글 주신 것 종합해서 내일은 오피스텔 반전세나 월세로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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