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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치르고 오신 상사분

11 조회수 : 5,658
작성일 : 2022-09-13 09:07:08
추석 연휴때 상치르고 오신 상사분을 회사 입구에서 만났어요.
상 치르셨단느걸 깜박 잊고 추석 인사를 하려다가 상 치르셨다는걸 깨닫고는 무슨 말씀을 드려야 되나 뇌회로가 꼬여서 
어버버 하다가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만 하고 지나갔네요.
이 상사분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다른 분들이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하셨죠...라고 인사하는 소리가 연이어 
뒷통수에 들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저 나이도 많아요.50대...이래서 사내정치를 못해 이모양이꼴인가 싶기도 하고.
IP : 61.7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9.13 9:09 AM (1.227.xxx.55)

    있다가 다시 마주치도록 노력하시고 마주치면 한 말씀 드리세요.

  • 2. ...
    '22.9.13 9:10 AM (222.117.xxx.67)

    그냥 평상시처럼 대하는게 제일 나아요

  • 3. 저같음
    '22.9.13 9:11 AM (219.249.xxx.181)

    다시 마주칠때 솔짇하게 얘기하겠어요.
    큰일 치른다고 애쓰셨다.
    아까는 미처 그 생각을 못해서 인사를 못해서 죄송하다.

  • 4. 쓸개코
    '22.9.13 9:17 AM (14.53.xxx.108)

    네 다시 마주치면 상은 잘 치루셨냐고. 애쓰셨다고 한마디 건네면 돼죠.

  • 5. 갠차노
    '22.9.13 9:31 AM (39.7.xxx.98)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저도 얼마전에 상치르고 출근했을때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거 괜찮았어요.
    저의 상사분들은 고생많았다 잘 보내드렸냐 그러시고
    후배들은 안녕하세요 블라블라 혹은 그냥 눈인사.
    그 마음 다 압니다~~

  • 6.
    '22.9.13 9:32 AM (39.7.xxx.98) - 삭제된댓글

    50대..이시구나..
    그럼 다시 마주칠때 인사 건네세요~

  • 7. ㅇㅇ
    '22.9.13 9:35 AM (106.101.xxx.13)

    회사가기전에 긴장을 안해서 그런듯요
    출근하면서 오늘은 무슨 스케쥴 누구는 뭘했지 그렇게
    생각해버릇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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