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편의점 알바할때 있었던일..

델핀 조회수 : 6,522
작성일 : 2022-09-13 05:16:53
대학생때 부족한 용돈 벌고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학점도 잘 받고 싶고 아르바이트도 하려다보니 쉽진않았지만
편의점 사장님이 너무 좋으셨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어요.
자주 오시는 분들은
얼굴도 익히고 친밀하게 인사말로 몇마디 나누고 그랬죠.

나름 몇번 오셔서 눈에 익은 아주머니이신데
그날도 반갑게 인사를 하고 계산을 마쳤는데
저한테 손 주먹을 쥐시고 무언가를 주는 시늉을 하면서
자 선물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뒤에 손님들도 계셔서
아 네 감사합니다. 하면서 급하게 웃으면서 받았는데 구겨진껌종이였어요 ㅎㅎ
종이 버려달라는거죠.
선물이라하고 쓰레기 주는건 본인은 센스있다고
생각했었는지 몰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이 별로였어요.

갑자기 82에 들어와 이런저런 글들을 보니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IP : 107.115.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9.13 5:19 AM (174.110.xxx.14)

    최악이에요
    인성이 바닥인지 아니면 생각이 모자란건지
    욕나올거 같아요

  • 2. ..
    '22.9.13 5:22 AM (175.119.xxx.68)

    손 펴 봐라하고 쓰러기 주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저 장면 익숙해요

  • 3. ㅇㅇ
    '22.9.13 5:25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캐셔알바 잠깐 했을때 실수한게 있어 손님에게 죄송하다고 했더니
    그 손님 왈
    사람 죽여놓고 죄송하다고 하면 다냐?

    캐셔가 사람 죽일만큼 잘못할 일이 뭐가 있겠나요?
    그저 내가 태어난게 죄려니
    푼돈 좀 벌어보겠다고 굳이 기어나와서 타인들에게 피해끼칠까봐 죄스러워서 이젠 일 안해요

  • 4. 아이고
    '22.9.13 5:28 AM (125.178.xxx.135)

    딱 그것밖에 안 되는 인간인 거죠.
    무가치하니 잊어버리세요.

  • 5. 무례
    '22.9.13 5:29 AM (175.223.xxx.164)

    그런 장난은 어릴때 친한 친구들끼리나 하는 장난 아니에요?
    나이 먹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뭐하는 짓인지요
    얼굴에 주름은 헛으로 생겼나
    저도 당해본 적 있어서 그 불쾌한 감정이 충분히 이해돼요

  • 6.
    '22.9.13 5:52 AM (221.143.xxx.199)

    정말 무슨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말로만 들었는데도 기분 나빠지네요.

  • 7. ...
    '22.9.13 6:39 AM (218.234.xxx.192)

    나이는 먹어가지고 어린 사람에게 뭔 짓이래요 지능도 떨어지고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아무튼 주위에 너무 않아요

  • 8. 그냥
    '22.9.13 6:49 AM (1.241.xxx.216)

    무개념 무경우요
    집에서 식구들이나 어릴때 친구들.하고나 할 장난을 ㅠㅠ 진짜 세상 별 사람 다 있네요

  • 9. ㅇㅇ
    '22.9.13 7:07 AM (175.207.xxx.116)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도 넘 싫어요

  • 10. ㅇㅇ
    '22.9.13 7:26 AM (223.39.xxx.34)

    저도 알바시절에 저걸 젊은 20대 또래한테 당해봤어요 그것도 진상손님이 아닌 인사 열심히하고 미소 담뿍담뿍 짓는 여자한테요 직접 당해보지않으면 모르나봐요 쓰레기 좀 버려주세요 이 말부터 할줄 모르나봐요

  • 11. ㅇㅇㅇ
    '22.9.13 7:44 AM (222.234.xxx.40)

    아휴 불쾌하고 화나요

    진짜 나이쳐드시고 그랬어야 하나! 그 당시 그 아줌마 너무 못됐네요

  • 12. ....
    '22.9.13 7:47 AM (175.113.xxx.176)

    말도 안되네요...ㅠㅠ나이 쳐먹고 진짜 뭐하는짓인지.. 그리고 그이후에는 그사람 올때 어떻게 하셨어요.???ㅠㅠ 진짜별희한한 인간들 다 있네요...

  • 13. 나름유머
    '22.9.13 7:49 AM (211.248.xxx.147)

    나름유머였을텐데 센스없고 저급한 유머였던거죠

  • 14. **
    '22.9.13 8:45 AM (59.10.xxx.129)

    그냥 지능 모자란 모지리 같네요
    사회에서 저런인간 안부딛히는게 좋죠

  • 15. 그러게요.
    '22.9.13 10:5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미친여편네란 소리가 절로나오네..
    진짜 수준 바닥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150 코로나일까요? 커피가 잘못된걸까요? 3 wet 2022/09/13 1,704
1375149 세 줄 집 수리 여쭤봅니다. 23 스텐싱크대 2022/09/13 1,924
1375148 갈수록 친정부모님과는 너무 힘드네요 4 ㅇㅇ 2022/09/13 3,772
1375147 이정재가 전세계적으로 뜨고 나니 웬지 42 ㅇㅇ 2022/09/13 16,500
1375146 남편이 몸살났다고 해서 얼른가서 코로나 검사 받고 오라고 했더니.. 4 추석 전전날.. 2022/09/13 1,991
1375145 임세령씨 이 사진 잘나왔네요 (레드카펫) 98 ㅇㅇ 2022/09/13 29,394
1375144 명절나물 소진팁 드립니다ㅋ 7 2022/09/13 2,861
1375143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인지능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 같은데... 1 선택 2022/09/13 556
1375142 설탕만 넣고 만든 포도주가 넘 달아요ㅠㅠ 13 요리똥손 2022/09/13 2,107
1375141 출근 중인데 전장연 시위로 2호선이 안가네요 15 ㅠㅠ 2022/09/13 1,718
1375140 코로나 걸린 것 같아요 ㅠㅠ 3 에고고 2022/09/13 1,737
1375139 어른 늙으면 어찌할까싶어요 2 못된 2022/09/13 1,637
1375138 묵은지가 물렁거리는데. 5 u... 2022/09/13 1,201
1375137 자소서 유사도 비율 4 궁금 2022/09/13 1,105
1375136 눈 수술 후 눈에 물 안들어가게 붙이는거 어디서 파나요? 9 백내장 2022/09/13 3,288
1375135 진심을 다하는 윤석열.jpg 17 열과 성 2022/09/13 3,510
1375134 부모가 자식한테 명절 용돈 바라는 게 이해 안 돼요 32 ss 2022/09/13 7,912
1375133 정말 편한 책상의자. 뭘까요? 9 Aaaa 2022/09/13 1,450
1375132 팝송하나 찾아주세요 7 ... 2022/09/13 670
1375131 상 치르고 오신 상사분 5 11 2022/09/13 5,726
1375130 추석후 물가 5 .. 2022/09/13 1,540
1375129 명신이 팬카페에서 재클린 스타일을 추천했었네요 11 .... 2022/09/13 3,578
1375128 윤석열 처 김건희, 딴 사람 이력으로 살았나?…누리꾼 ".. 19 ㅇxx 2022/09/13 4,128
1375127 법대로 사랑하라 11 ... 2022/09/13 2,179
1375126 에미상 온라인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1 질문 2022/09/13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