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라는게 있나 싶어요.
내몸이 편해야 했는데 허리 아픈데도
착한? 며느리 도리 한다고...
인대주사까지 맞고 버텨줬는데
고마운게 아니라
당연하네요.
차례음식 준비 끝내고 집으로 왔다
새벽 차례 지내러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로만 걱정. 할 일 다 하고 결국 연휴 내내 침대신세인데
가족이란 것들이 있는 밥 찾아먹는 것도 무슨 대단한 일처럼 어쩜 피는 못속인다고 자식들도 아빠 닮아서 덕 볼 궁리만 하는 것 같아 화가 나요.
엄마는 희생만 하는 종이라고 생각하는지...
앞으로 나 찾지말고 잘난 너희 ~씨들끼리 잘 해보라고 하고 끝냈어요. 팔자에 나무는 많은데 흙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늘 상대가 바라지도 않는 챙김에 나만 진이 빠지니 가족이라도 꼴도 보기 싫어지는데 팔자라서 또 어느순간 희생 못해서 안달일 내 모습이 싫네요.
결혼 전에는 욕심 많고 나만을 위하던 내가
나의 희생이 당연한 가족이 전부가 되다니
알면서도 못 피하는게 팔자인 모양입니다. ㅠㅠ
1. dlf
'22.9.13 1:38 AM (180.69.xxx.74)내가 내몸 챙겨야죠
아프면 일 안하고
말 안하면 몰라요2. 성격이
'22.9.13 1:3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저는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픈데도 뭐하러 주사까지 맞아가며 일을 하나요? 며느리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아프면 아파서 못한다 왜 말을 못해요.
결국 참아가며 좋게좋게 하고 나면 다들 그래도 알아주겠지 싶지만 그렇지 않아요. 다들 할만하니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나를 정확히 아는 것도 필요해요. 내 몸 아파도 아무도 몰라줘도 끝까지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성품인가 생각해보세요. 참고 일다했는데 폭발하면 그 일을 한 보람도 없어집니다. 안하느니만 못해요.
이기적으로 사세요.3. 모르겠다
'22.9.13 2:05 AM (182.231.xxx.8)...네, 생각해보니 아니 딸아이 말 듣고 보니 참다 폭발하는 사람 맞네요. 99번 잘 해도 1번 못한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는게 대부분 사람들인데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살았나 봅니다.내가 힘들고 하기 싫으면 참다 폭발하지 않고 못하겠다 안하겠다 바로 말해야겠어요.
4. ㅇ
'22.9.13 2:10 AM (116.121.xxx.196)님이 적절히 조절해야죠
내가우선시되어야
남도 존중하죠
힘들다면서 다해주고 맞춰주고
화내면 어째죠5. ....
'22.9.13 3:15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팔자같은 건 없어요.
흙이니 나무니 찾기보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현명하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너무 극단적으로 "나 찾지말고 잘난 너희 ~씨들끼리 잘 해보라" 이런 식이 아니라 온건하게 이해시켜보세요.
내 몸을 희생해야만 착한며느리 좋은 엄마 아내 도리를 하는 거라는 생각을 놓으세요. 그렇지 않으니깐요6. ...
'22.9.13 6:22 AM (121.160.xxx.178) - 삭제된댓글희생해서 해봤자 알아주지 않아요
가재는 게편
아마 당연한 걸로 생각할 겁니다.7. 둘째며느리
'22.9.13 6:59 AM (211.203.xxx.93)님이 적절히 조절해야죠2222
다 잘하고 상차릴때 빠진다는부분보니
낄끼빠빠
조절 안되나 싶네요.8. 내팔자는
'22.9.13 8:13 AM (121.133.xxx.137)내가 꼬기도하고 펴기도하는거죠
저도 뭐 성격상 내가 좀 손해보고 말지
앞뒤 안재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지만
딴사람이 나같지 않다고
화난적도 서운한적도 없네요
본인 깜냥대로 살면 되는거9. ㅇㅇ
'22.9.13 8:18 AM (133.32.xxx.15)팔자찾고 흙나무 찾고
본인이 문제10. 진리
'22.9.13 9:58 AM (39.118.xxx.71) - 삭제된댓글성격이 팔자예요.
11. ㆍㆍㆍㆍ
'22.9.13 11:17 AM (27.173.xxx.135)성격이 팔자.
몸 챙겨가면서 적당히 하세요.
우리 엄마가 아픈 몸 부여잡고 일하다 결국 탈나서 병원신세지고 가족들 간병하게 만드는 일 잦았어요.
그런거 안해도 되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고 결국 일 나는데 내 엄마지만 짜증납니다.
처음에야 걱정하고 수발 잘 들어줬죠.
근데 한두번이라야 말이죠.
나중에는 미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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