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사오거든요 명절 지나고.
이틀 정도 도배하고 청소하고 와야 해서
오늘 빈 집에 왔다가
옆집 ..아마 중딩인 것 같은데 엘베에서 같이 내리면서
언제 이사온다 며칠 수리하느라 좀 시끄러울텐데 죄송해요
했더니
그 남 중딩 왈
ㅡ괜찮아요 우리집이 더 시끄러운데요 뭐.
ㅋㅋㅋㅋㅋㅋ
시크하게 자기 집 문 열고 들어가심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아이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조회수 : 6,077
작성일 : 2022-09-10 18:25:15
IP : 218.155.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소
'22.9.10 6:35 PM (175.195.xxx.16)ㅋㅋ 넘 귀엽네요..
쿨한 중학생^^2. ㅎㅎ
'22.9.10 6:42 PM (49.172.xxx.28)저는 어린 남자애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쿨한게 너무 웃기고 귀엽더라구요 ㅎㅎ
3. ㅎㅎㅎ
'22.9.10 6:44 PM (211.212.xxx.60)에구 귀여워라.
4. ᆢ
'22.9.10 6:47 PM (211.203.xxx.8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남자아이
'22.9.10 6:54 PM (211.218.xxx.160)남자아이들 중학생 너무 귀여워요.
동네친구랑 나란히 학교가는데
너 늦은거 아니냐 하니
조금 늦은건 괜찮아요. 하더라는 ㅋㅋㅋ
얼마나 귀여운지6. ...
'22.9.10 7:03 PM (39.7.xxx.101)자게에서 읽은 글인데
엘베에서 못보던 중딩이 타길래
언제 이사왔어요? 하니
중딩
며칠전에 이삿짐 올라올때 같이 타고왔어요
ㅋㅋㅋㅋ7. .....
'22.9.10 7:21 PM (180.224.xxx.208)아까 어떤 댓글에 애기가 중딩을 아저씨라고 불러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더니
괜찮아요. 곧 아저씨 될 텐데요 뭐...이랬다는 댓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8. ᆢ
'22.9.10 7:26 PM (1.238.xxx.15)ㅋㅋ 원인제공자 인가
9. 훌륭
'22.9.10 7:26 PM (220.117.xxx.61)훌륭한 학생이네요. ㅎㅎ
10. 까악까악까악
'22.9.10 8:29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교실에 뭐 두고간 중학생이 갑자기 교실에 들어와서
어떻게 왔니? 라고 물으니
버스 타고 왔는데요...11. . .
'22.9.10 9:37 PM (59.14.xxx.159)남자애들 진짜 귀여워요.
12. 저희중딩
'22.9.10 9:43 PM (112.155.xxx.195)유부초밥셋트에
소스를 밥에 비비고 유부는 김치처럼 그냥 올려먹더라구요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다고13. 도덕시간에
'22.9.11 1:15 AM (14.32.xxx.215)희망직종 인터뷰 하는 수행있는데
깜박잊고 학교가다 생각나서
희망직종 학교수위라고 ....
아저씨가 감격해서 안터뷰 잘해주셨는데 공개수업갔다가 나혼자 울그락블그락 ㅋㅋ14. 루루~
'22.9.11 7:59 AM (116.36.xxx.91)도덕시간님 아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순발력도 있고 아주 크게 될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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