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차 완전 막히네요
전 서울 안에서만 움직이는데
… 몇시간째 외곽도로네요
지방 안내려가고 서울에서 다들 노는걸까요?
1. 이쿵
'22.9.10 4:01 PM (58.233.xxx.250)저도 집에서 대기중인데 엄마집
차 막혀서 덜 막힐때
가려고 대기중..2. ——
'22.9.10 4:12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차가 너무 막힐거라 일부러 안내려가고 다음에 가거나 이미 다녀온 사람도 많이 있을거같은데요, 저 어릴때부터 제 주변엔 다 고향이 서울이고 친척들도 서울이라 명절에 지방 내려가는 친구들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서울이나 인근 출신 서울사람도 많죠 서울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3. —//
'22.9.10 4:13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차가 너무 막힐거라 일부러 안내려가고 다음에 가거나 이미 다녀온 사람도 많이 있을거같은데요, 저 어릴때부터 제 주변엔 다 고향이 서울이고 친척들도 서울이라 명절에 지방 내려가는 친구들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서울이나 인근 출신 서울사람도 많죠 서울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저는 직장 다니면서 지방 출신 처음 봤거든요.
4. ㅇㅇ
'22.9.10 4:14 PM (180.230.xxx.96)안내려가는 사람도 많죠
서울이어서 서로 오고가니 오늘을 그래서 저는
될수있음 외출 미루고 있네요 ㅋ5. 서울 안에서
'22.9.10 4:15 PM (59.6.xxx.156)명절 보내는 분들 이동하고 성묘가고 하시니 당일에 차 갖고 나가면 지옥을 본 이후로 몇 년전부터 전날 차 갖고 가서 어머님 보급품 미리 가져다놓고 당일엔 보냉가방 작은 거 들고 택시 타고 새벽에 가서 차례 모시고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6. 지금
'22.9.10 4:30 PM (210.205.xxx.208)강변북로 양방향 차가 한가득이네요 ㅠ
7. ...
'22.9.10 4:54 PM (220.75.xxx.108)반포사는데 평소에 차 꽉꽉 차던 고터앞 도로는 텅 비었어요. 막히는 곳이 따로 있나보네요.
8. ——
'22.9.10 5:08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고터는 오늘 신세계 안해서 그럴거같구요 날좋아 나들이나 호캉스나 친구들이랑 노는 사람들도 많아요
9. 너머
'22.9.10 5:49 PM (39.7.xxx.207)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몇 년 전까지는 설 추석 명절 당일에 서울이 텅텅 비었거든요
차로 쌩쌩 다녔어요10. 경기남부
'22.9.10 10:51 PM (180.70.xxx.42)작은 동네인데 소위 시내 유흥가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대신 마트가는 도로들은 엄청 한산하고 도로에 차 자체가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