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교직원 입장에서 교수들도 한심해요

ㅁㅁ 조회수 : 5,582
작성일 : 2022-09-08 21:18:59
자기 손으로 할 줄 아는 게 없고
조교부리듯 시켜먹고
빨리 안한다고 쪼고
안식년 챙겨 먹고
진상교수들 많아요
대접받길 엄청 바라고
꼰대가 보직되면 비상입니다
IP : 223.38.xxx.17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한게 아니라
    '22.9.8 9:20 PM (14.32.xxx.215)

    그러고 살수있는 급인거죠
    닥치면 하지 왜 못해요
    대신 해줄 사람이 있으니 부리는거고
    안식년은 당연히 챙겨야지 그럼 멍하니 보고있나요
    직원한테 반말하고 뭐 그러는건 욕할수있지만요

  • 2. ——
    '22.9.8 9:27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그럼 본인이 박사도 하시고 교수하시지 그래요 ㅎㅎ

  • 3. 흠흠
    '22.9.8 9:31 PM (1.224.xxx.250)

    조교나 대학원생 대하는 방식은 달라져야합니다 그부분 공감해요

  • 4. ..
    '22.9.8 9:33 PM (118.235.xxx.8)

    아래 교행이나 대학교직원이나 그리 편해 보이면 스스로 노력해서 쟁취하면 될텐데 같은 직급이 아닌데 계속 같은 급으로 두고 비교 뒷담화. 근데 밖에서 보면 교행이나 대학교직원이나 다 놀고 먹는줄 안다는게 함정ㅋㅋ

  • 5. 118님
    '22.9.8 9:33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은 박사이자 교수인가 봅니다??

    그들의 비상식적 태도를 꼬집는 글에
    ㅎㅎㅎ 댓글이라니..

  • 6. ..
    '22.9.8 9:46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어느대학교인지 궁금해요

  • 7. ..
    '22.9.8 9:47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교직원들이 교수들 사는거 보며 시샘하고 뒷담화 많이 하죠. 결혼전 대학 교직원 해봐서 그 분위기 잘 알죠. 주제파악 부족해요. 같은 곳에 있다 보니 착각이 심해요

  • 8. 조교가
    '22.9.8 9:49 PM (211.212.xxx.60)

    교수 연구실에 아예 없는 대학도 있습니다.

  • 9.
    '22.9.8 9:51 PM (14.32.xxx.215)

    윗님 요즘 교직원 오버스펙 쩔어요
    심지어 교수자식들 넣으려고 로비 엄청나요

  • 10. 교수들은
    '22.9.8 9:57 PM (223.38.xxx.136)

    저 교직원들이 제일 편하고 갑질한다고 욕하는데 ㅎ.

  • 11. ㅋ 중고등 교직원
    '22.9.8 10:1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초중고 행정직들도 교사들 욕 엄청해요 ㅋㅋ
    그럴수 있는 급이라서 조교를, 행정직을 마구 부려먹어도 되는건 아니죠
    업무분장된 본인 업무를 제대로만하면 뭔 문제겠어요
    서로 갑질한다고 우기지말고.

  • 12. 교직원
    '22.9.8 10:21 PM (39.7.xxx.76)

    윗님글에 동감 합니다.
    교직원도 안식년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안식년이 아니라 연구년입니다. 연구년을 받기 위해서는 논문 편수등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됐다고 그냥 주어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거저 놀고 먹는 교수도 있게지만 논문아니면 연구로 바쁘게 사는 교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옛날처럼 조교들을 함부로 일시키지 못해요.
    보통 교직원이라하면 세상 편한 직업 이라고들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하실 애기 없으신가요?

  • 13. ..
    '22.9.8 10:24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교직원들의 질투,시기 장난없음
    자기네가 교수보다 왜 못하냐는 식의 태도.

    주제파악 안되는 교직원들이 더 많아요.
    안식년때 노나요? 연구하지.
    질투로 밖에 안보임.

  • 14. 안식년이왜
    '22.9.8 10:29 PM (175.114.xxx.96)

    갑질인가요 ㅎㅎㅎㅎ

  • 15. 좀전 뉴스
    '22.9.8 10:31 PM (116.41.xxx.141)

    국립 경상대던가 교수들 엄청많이 연구비 등등 삥땅쳐서 몇십억인가 토해내라고 감사걸렸다던데..규모와 숫자에 놀랐어요

  • 16. ㅋㅋㅋ
    '22.9.8 10:32 PM (175.194.xxx.148)

    자꾸 질투한다고 하는데요. 무슨 질투요.
    가장 가까이에서 교사나 교수를 지켜보니 그들이 존경받는 직업인가 회의감이 드는거죠.

  • 17. ——-
    '22.9.8 10:34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이건 … 솔직히 가장 가까이서 부모님 보는게 아이들인데 내 엄마아빠가 존경할 만한 인물들인가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겠네요 ㅋㅋ 아마 대부분 원글님과 비슷하게 생각할듯

  • 18. ——
    '22.9.8 10:36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이건 … 솔직히 가장 가까이서 부모님 보는게 아이들인데 내 엄마아빠가 존경할 만한 인물들인가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겠네요 ㅋㅋ 아마 대부분 원글님과 비슷하게 생각할듯

    어떤 직업이건 사람이건 가까이에선 흠만 보이죠 ㅎㅎ 밖에서 존경받는 분 부인분에게 함 물어보면… 흠

  • 19. 뭐래
    '22.9.8 10:38 PM (211.114.xxx.241)

    그런 교수들 하지 못하는거 하라고 직원들이 있는 거 아닌가요?

  • 20. ——
    '22.9.8 10:39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이건 … 솔직히 가장 가까이서 부모님 보는게 아이들인데 내 엄마아빠가 존경할 만한 인물들인가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겠네요 ㅋㅋ 아마 대부분 원글님과 비슷하게 생각할듯

    어떤 직업이건 사람이건 가까이에선 흠만 보이죠 ㅎㅎ 밖에서 존경받는 분 부인분에게 함 물어보면… 흠


    확률적으로 모든 직업군의 모든 사람이 이상할수 없어요. 가령 모든 엄마를 맘충이라 부르는게 부당한것처럼요. 특정 집단이나 직업군의 특정인들이 이상할순 있죠 근데 모두를 싸잡아 특정 직업군만 비난하는건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질투 아니면 뭘지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 21. 아니죠
    '22.9.8 10:53 PM (14.32.xxx.215)

    교수 치닥거리 하는게 아니라 학교 돌아가게 하는거죠
    교수가 보직 맡으면 그 밑에서 일은 할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교수보다 공무원처럼 고인물들이 한세월 가는거에요

  • 22. 이게
    '22.9.8 11:31 PM (1.233.xxx.132)

    교수가 보직까지 맡으면 할 줄 알던 것도 안해요. 세세한 것도 다 시키죠. 1시간 당 결정하는 책임비중이 높으니까요. 우체국에 자기가 가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왜 조교를 시킬까요? 1짜리 일로 자기 시간을 가득 채우면 100 비중의 임무를 못 수행하니까요.
    정부랑 협력해서 일하거나 아무 프로젝트를 안해도 머리가 컴퓨터처럼 하루종일 돌아가는데... 우체국 우표 하나 제대로 못 붙인다고 고졸 알바들이 뭐라뭐라 뒤에서 흉봐요.
    예전에 아줌마들이 남편 흉보는 레파토리가 늘 비슷하죠. 서울대 나온 판사면 뭐하냐, 쌀도 제대로 씻어서 밥 지을 줄도 모르는 천치다...

  • 23. ..
    '22.9.8 11:51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교직원들 좀 웃기긴 해요. 자기네 분수를 모른다니까요

  • 24.
    '22.9.9 12:51 AM (121.180.xxx.211)

    치닥거리하라고 뽑은거 아시죠?

  • 25. 주제파악플리즈
    '22.9.9 2:56 A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하찮은일 교수 안시킬려고
    조교나 교직원 뽑아놓은거예요.

    주제파악좀 해요

    뭔 학교를 돌아가게 한다고 ㅎㅎㅎ 웃겨서 정말.

    학교는 학생 가르치고 연구실적 내는 교수들이 돌리는거고 막일할 사람들 필요하니 원글이 직장을 가질 수 있었던거예요. 고마워해야할것 같은데요.

  • 26. 근데
    '22.9.9 4:56 AM (58.141.xxx.86)

    대학 교직원들이 할 말은 아닌 듯.

  • 27. ㅇㅇ
    '22.9.9 5:20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주제파악플리즈222

    그런일하려고 교수된거고
    그런일하라고 조교뽑은거예요

    교직원이야말로 외부에서보면 하는거없는 신의직장 아니던가요
    그냥 행정 딱까리업무하는데 연봉은 교수만큼 받고
    교수나 당사국한테 삽질하는 교직원들도 전 많이 봤어요
    꼰대 갑질은 신입 교직원이 더 심했어요

  • 28. ㅇㅇ
    '22.9.9 5:21 AM (180.64.xxx.3)

    주제파악플리즈222

    그런일하려고 교수된거고
    그런일하라고 조교뽑은거예요

    교직원이야말로 외부에서보면 하는거없는 신의직장 아니던가요
    그냥 행정 딱까리업무하는데 연봉은 교수만큼 받고
    교수나 강사한테 갑질하는 교직원들도 전 많이 봤어요
    꼰대 갑질은 신입 교직원이 더 심했어요

  • 29. ㅇㅇ
    '22.9.9 5:28 AM (39.7.xxx.50)

    할줄몰라서가 아니라 시간아까워 안하는거
    내가 하면 10분걸리는 일을 조교가 하니 1시간 걸려 답답해 죽는거
    그렇다고 내시간 10분 투자하자니 그 10분안에 쳐내야하는 일 계속 생기고, 어차피 계속되는 루틴이라 답답해도 참고 조교한테 알려주는거
    총장은 “꼰대”라 믿고 보직 맡기는거
    총장한테 따져요 따질거면
    일부러 꼰대들한테 보직맡기는거니까
    니들이 꼰대여야 그나마 말 들어먹지 점잖은 사람말은 우습게 보고 안듣잖아

  • 30.
    '22.9.9 5:57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교직원이 교수 노력 정도는 해보고 한심해 하길.
    이건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한심해 하는 꼴.

  • 31. 교행들
    '22.9.9 6:0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유난이고 밥맛이네. 교사도 모자라 교수까지 건드려.
    한 공간에 있으면 그냥 다 똑같이 보이나 봄.
    입문도 과정도 다른 길에 왜 본인이 판단인지.
    교행따로 안 뽑고 일행으로 뽑고 다 뺑뺑이 돌려야 하나

  • 32.
    '22.9.9 6:56 AM (211.206.xxx.180)

    교행들 유난이네. 교사도 모자라 교수까지 건드려.
    한 공간에 있으면 그냥 다 똑같이 보이나 봄.
    입문도 과정도 다른 길에 왜 본인이 판단인지.
    공무직들 뭐라고 하며 징징대더니 다른 게 무엇.
    교행도 따로 안 뽑고 일행으로 다 뽑고 뺑뺑이 돌리는 게 나을 듯.

  • 33. 웃기고들 있네
    '22.9.9 8:37 AM (175.194.xxx.148)

    같은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주제를 알라느니 따까리 하라고 뽑았느니 그딴 인상으로 가르치긴 뭘 가르쳐. ㅇ사명감 좋아하시네. 직업인이면 프로다운 모습이나 학생들한테 보여줘요.. 키보드워리어 하지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896 마약으로 인하여 사망한 여성분 이야기 ㄴㄴㄴㄴㄴㄴ.. 2022/09/17 2,473
1391895 찹쌀떡 찾아주세요 30 찹쌀떡 찾아.. 2022/09/17 2,907
1391894 동탄,송도 반토막 13 .. 2022/09/17 3,994
1391893 감사합니다. 10 빚진심정 2022/09/17 3,456
1391892 웃프면서도 좀 무서운 금융파업 4 ㅇㅇ 2022/09/17 1,897
1391891 안성기씨 투병소식 ㅠ 충격이네요 4 모두 2022/09/17 5,801
1391890 연주가들 공연 스케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 2022/09/17 397
1391889 카톡이름 제가 저장한게 상대한테 그대로 보일까요? 6 바오밥 2022/09/17 2,623
1391888 한국오는 오래된 친구에게 서울서 수영장 딸린 호텔 숙박권을 보.. 12 친구 2022/09/17 2,582
1391887 고구마조림 반찬처럼 밤도 같이 조림반찬 될까요? 4 .. 2022/09/17 804
1391886 "사법부는 각성하라!" 운동이라도 하고 싶네요.. 2 ㅡㅡ 2022/09/17 447
1391885 어제 나혼산 크러쉬 동네 개모임 아줌마들 13 Mmmmn 2022/09/17 9,821
1391884 로맨스 소설 작가들 돈 잘버나봐요 8 .. 2022/09/17 2,612
1391883 심장사상충 걸려보신 분 계신가요? 2 강아지 2022/09/17 1,288
1391882 시어진 쪽파김치 해소법? 13 실파 2022/09/17 2,075
1391881 가을이 얼른 왔으면 7 ㄱㄱ 2022/09/17 1,268
1391880 멘탈 강하게 다잡을수 있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2/09/17 809
1391879 무쇠솥에 잡곡밥해도 괜찮을까요 1 밥맛 2022/09/17 600
1391878 46살 남편 내 나이에 누가 설거지를 해! 61 46 2022/09/17 7,818
1391877 누가 진짜 발 좀 주물러줬으면 20 2022/09/17 3,179
1391876 허리아래 엉덩이 조금 위쪽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요 3 2022/09/17 1,093
1391875 전국 최대 규모' 서울중앙지검, 700억 들여 별관 증축 7 00 2022/09/17 1,567
1391874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으면 체취도 생기나요? 5 ㅇㅇ 2022/09/17 2,025
1391873 5억. 요즘 같은때엔 어디에 투자하나요? 18 재테크 2022/09/17 4,099
1391872 오늘 은근히 덥네요 15 ㅁㅁ 2022/09/17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