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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크면 명절에 1박 하는거 안하나요?

11111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22-09-08 18:06:21
양가 1박씩 하는데
당일치기로 끝내고싶어요
시댁에 시할머니할아버지 다 계시고 대식구인데
당연히 와서 자야한다 주의세요
언제부터 자연스럽게 안 자나요??
IP : 118.235.xxx.2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행
    '22.9.8 6:0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매번 해왔던건데 자연스럽게가 어딨나요.
    남편분과 상의 후 딱 결정하고 실행 하세요.
    양쪽 부모님 서운해하실거 감수하구요.
    자유가 쉽게 얻어질리가요.

  • 2. ..
    '22.9.8 6:09 PM (175.113.xxx.176)

    서울부산정도는 워낙에 명절되면 차도 밀리니까 1박을 할수 밖에는 없고 대구에서 부산정도는1박 안해도 되죠.. 저 대구 사는데 외가는 부산이라서 명절에 한번도 부산가서 자고 온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초등학교 다닐때는 외가에 가서 잤던것 같은데중고등학교때부터는 안잤던것 같아요 .

  • 3. .....
    '22.9.8 6:11 PM (211.221.xxx.167)

    내가 자연스럽게 집에가서 잘께요 하는 순간 부터요.
    누구는 결혼 초 부터 누구는 애들이 집에 간다고 해서
    누구는 평생 못가고....

  • 4. ..
    '22.9.8 6:1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같은지역이면 저녁에 집에갔다 아침일찍 오던데요
    먼지역이면 1박할수밖에 없구요

  • 5. ..
    '22.9.8 6:14 PM (183.96.xxx.238)

    워낙 먼거리 아님 1박 하는거 서로가 불편하지 않나요?
    단호하게 안하는 걸로 결정 하세요

  • 6. ...
    '22.9.8 6:14 PM (223.62.xxx.206)

    저희도 시댁 지척인데.. 큰애 중2때까지, 그 이후에 해방 되었네요.

  • 7. 욍복3시간
    '22.9.8 6:15 PM (180.230.xxx.76)

    거리.
    코로나 이후 제사 없앴고 산소성묘만하고 한끼 식사만 하고 끝냅니다.

    제사 안지내도 큰일 안일어나니 86세 시어머니도 가만히 계시네요.
    제사에 목숨거는 분인데 장남집에 거주하시면서 눈치보시더니 그냥 넘어갑니다.

  • 8. 그건
    '22.9.8 6:21 PM (1.222.xxx.103)

    그냥 본인 의지요..

  • 9.
    '22.9.8 6:22 PM (121.167.xxx.120)

    부모님 뜻 맞춰 드릴려면 끝이 없어요
    나와 남편이 의논해서 결정 하세요
    남편이 효도 한다고 시댁에서 자는것 좋아하면 할수 없고요

  • 10. ㅇㅇ
    '22.9.8 6:24 PM (110.12.xxx.167)

    같은 서울이라 전날 가서 전부치고 집에와서 자고
    담날 일찍 다시 갑니다
    그렇게 10년하다 집에서 전부치고 명절날 당일 가는걸로 바꿨죠
    30년을 그렇게 했네요

  • 11. 자유와
    '22.9.8 6:28 PM (1.222.xxx.103)

    권리는 그냥 안와요~

  • 12. ...
    '22.9.8 6:31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서울제주인데, 애들 초등 들어가면서 따로 숙소잡아서 자요. 시집에서 우리한테 배정되는 방이 작아서 애들땜에 자기 잠자리가 불편해지니까 남편이 알아서 숙소 잡아서 나가겠다고 시어머니한테 통보하더군요.

  • 13. 같은
    '22.9.8 6:40 PM (211.212.xxx.60)

    권역이면 1박 할 필요없죠.
    당일치기 안 되니 자고 오는 거지.

  • 14.
    '22.9.8 6:45 PM (39.125.xxx.34)

    친정먼저 당일로 다녀오세요
    그 다음부터는 시집에서도 자리털고 있어나면 되고요
    저는 친정에서 안자고 집에 가요
    찬정에서 살다 분가한건데도 가서 자지는 않아요

  • 15. ,,,
    '22.9.8 6:5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새댁때는 꼭 일박했는데 애기 태어나고 당일치기해요
    애 데리고 하루 자려면 짐이 너무 많아져서 집으로 와서 잤어요

  • 16. ...
    '22.9.8 7:01 PM (1.235.xxx.154)

    자고 싶지않죠
    서로 불편한데 어쩔수없어서 잤죠
    친정은 아이들 중학생되면서부터 안잤어요
    시댁 2박하고 추석 설 당일 올라왔어요
    전날 음식해야하니 전전날 갔고

  • 17. ....
    '22.9.8 7:02 PM (110.13.xxx.200)

    저도 지긋지긋한 큰집 좁아터진 곳에서 떼거지로 모여서 1박햇었고
    사이 안좋아 의절했다가 그후론 당일 몇시간 있다와요. 그것도 지겨움.

  • 18. dlf
    '22.9.8 7:50 PM (180.69.xxx.74)

    멀지않으면 굳이 잘 필요있나요

  • 19. 저희는
    '22.9.8 7:52 PM (124.49.xxx.12)

    시가-서울, 우리-경기살때는 전날가서 하루자고 왔는데(음식을 해야하니까) 시가가 저희 가까이 이사오시고 안자기 시작했어요. 전날 가서 음식하고 저녁에 집에 왔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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