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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없으신 분도 많지요?

..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22-09-08 10:24:39
빚도 자산이다 
대출도 능력이다..이런 소리 들어도 간이 작아서
그저 빚없이 사는 것에 감사 했는데..
금리 오르면 적은 돈이라도 차곡 차곡 모으면 
알찌겠네요.

전국민이 다 대출박아서 뭐 하는거 같더만..
대출없으신 분도 많겠지요?

IP : 121.176.xxx.1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8 10:25 AM (121.165.xxx.134)

    저요~
    대출 없어요
    카드도 할부 안써요
    차도 일시불로 샀어요

  • 2. 대출
    '22.9.8 10:26 AM (116.125.xxx.12)

    아무나 하나요?
    대출도 능력이 있어야 하죠
    저희는 빚은 없는데
    은행에서 대출도 안해줄겁니다

  • 3. @@
    '22.9.8 10:27 AM (14.56.xxx.81)

    저도 없어요
    빚내는거 싫어하고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분수에 맞게 살자 주의 ㅎㅎ 큰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 4.
    '22.9.8 10:27 AM (116.121.xxx.144)

    저는 카드 일시불로 차도 사요.
    내가 가진것 만큼만 내꺼라고 생각해요.

  • 5. ....
    '22.9.8 10:28 AM (221.140.xxx.205)

    빚 지는 것 진짜 싫어해요
    앞으로도 대출 없이 마음 편히 살겁니다

  • 6. ...
    '22.9.8 10:29 AM (49.167.xxx.220)

    감사하게도 집 차 카드 대출 하나도 없네요

  • 7. ...
    '22.9.8 10:30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물건도, 차도 모두 일시불요.

  • 8. ..
    '22.9.8 10:32 AM (221.159.xxx.134)

    대출 싫어하지만 어느정도의 대출은 자산증식에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아이러니한게 대출 있을때보다 대출 없을때가 마음이 여유로워져서 지출이 더 많아짐. . 2~3년안에 갚을 수 있는 대출정도는 내가 일하는 동기부여도 되고 차곡차곡 모아서 갚는 재미도 있고 좋아요.
    막 모기지론 10.20.30년은 솔직히 족쇄같고요.

  • 9. 그렇게
    '22.9.8 10:33 AM (106.101.xxx.75)

    빚지는거 싫어해서 대출끼고 부동산 구매같은거 안해서 재테크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네요.

    빚도 자산이란말 공감합니다.

  • 10. 없는 것
    '22.9.8 10:33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대출없고
    주식없고
    보험없고
    심플한 인생이죠
    욕심도 없지만 불안도 없어요

  • 11. 좋은직장
    '22.9.8 10:36 A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정년퇴직 후 대출이 최대의 복지였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했음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 12. 돈모을땐
    '22.9.8 10:37 AM (203.237.xxx.223)

    돈모을땐 저금리
    모은돈이랑 합쳐서 쓰려고 대출 쓰려하니 고금리

  • 13. 그냥이
    '22.9.8 10:40 AM (124.51.xxx.115)

    저금리 30년 고정이라 대출 좀 받았어요
    자산 레버리지에 대출은 필수라

  • 14. ........
    '22.9.8 10:42 AM (61.251.xxx.187) - 삭제된댓글

    대출 징글징글하다고 다 갚아버렸는데, 집사면서 또 대출을..ㅠㅠ
    간은 점점 커져서 대출 금액도 커지고, 이자도 많이 나오는데, 적응하는 제가 무섭네요.ㅋㅋ

    이제 긴축해서 빨리 빨리 갚으려구요

  • 15. 다들
    '22.9.8 10:43 AM (221.141.xxx.89)

    비슷한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희도 대출x, 카드 일시불, 차도 일시불~

  • 16. 저도 없어요
    '22.9.8 10:43 AM (220.80.xxx.176) - 삭제된댓글

    20대때 카메라, 모니터 한번 할부로 샀다가 몇 개월 계속 돈 내려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 이후로 속 편하게 빚은 안 내고 살아요.

  • 17. dlf
    '22.9.8 10:43 AM (180.69.xxx.74)

    대출 안받다가 집 하나에 이리 사는구나 싶어요
    남들은 집도 두세채 상가 여피스텔 잔뜩인대요

  • 18. 빛도 자산
    '22.9.8 10:45 AM (121.137.xxx.231)

    정말 맞는 얘기던데요
    적당히 상황에 맞게 대출도 잘 굴리면 자산 맞고
    똑같이 없는 상황에 시작해도 자산 증식에 큰 차이가 나고요

    빚 내는 거 싫어서 바보같이 그냥 직장다니며 얼마 안돼는 월급만
    꼬박꼬박 겨우 모으며 살다가 내집 마련 좋은 시기 놓치고
    뒤늦게 겨우 내집 마련 했는데
    비슷하게 시작한 다른 친구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고 팔고 차익 남기고
    다시 큰평수로 옮기고등
    비교가 안돼더라고요

  • 19. ㅇㅇ
    '22.9.8 10:50 AM (223.39.xxx.80)

    대출없이 살았는데요

    대출없이 살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 20. ...
    '22.9.8 10:52 AM (175.223.xxx.103)

    대출 무서워 집없이 살다 40다되서 집장만 했어요진작에 대출 받아서 조금씩 늘려나갔음 좋았을걸 후회 해요 어짜피 대출 없음 내집장만도 힘드니까요 ㅠㅠ

  • 21. 민트라떼
    '22.9.8 10:59 AM (118.221.xxx.50)

    그렇게 빚지는거 싫어해서 대출끼고 부동산 구매같은거 안해서 재테크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네요.

    빚도 자산이란말 공감합니다.22222222222222

  • 22. 집살때만
    '22.9.8 11:01 AM (175.122.xxx.249)

    자동차 같은 건 사자마자 가격이 떨어지는거고
    집은 대출을 어느 정도 받아서 살 수 밖에 없어서
    그렇게 샀는데 집값은 거의 오르는 것이니, 적어도 떨어지지 않으니
    -수도권이 아니라서 많이 오른 적은 없어요-
    그렇게 했던 것 같네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집대출도 다 갚고 빚이 없어요. 내 생애 이런 날이 왔네요.

  • 23. 구글
    '22.9.8 11:03 AM (223.38.xxx.143)

    대출금리 4프로 넘으면서 대출 싹 정리했어요

  • 24. 기ㅏㅓㄴㄷ
    '22.9.8 11:38 AM (121.162.xxx.158) - 삭제된댓글

    대출도 좋은 직장있어야 해주죠
    남편만 겨우 받아요 전 사업해서 안나오구요
    그것도 능력이죠 뭐
    저희는 필요할 때 대출 잘 내서 집도 사고 또 갚고 더 크게 옮기면서 대출내고...요긴하게 썼네요
    대출갚으려고 열심히 살다보니 사업이 잘돼서 수입이 많이 늘더라구요 적당한 긴장감을 주더라구요

  • 25. 몇년전
    '22.9.8 11:4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대출무서워 생애최초대출로 안전하게 25평샀는데
    8년동안 그대로던 집값이 제가 사고 4달후에 갑자기 34평 1억오르고 25평은 6,7000오름(지방)
    그당시 3000만 더 받았음 34평갈수있었는데 지금은 7,8000차이남..
    빚도 재산이구나 배웠어요.

  • 26. ,,,,,,
    '22.9.8 11:50 AM (175.207.xxx.64)

    빚도 재산이네요

  • 27. 몇년전
    '22.9.8 11:50 AM (222.239.xxx.66)

    대출무서워 생애최초대출로 안전하게 1억빌려서 25평샀는데
    8년동안 그대로던 집값이 제가 사고 4달후에 갑자기 34평 1억오르고 25평은 6,7000오름(지방)
    그당시 3000만 더 받았음 34평갈수있었는데 지금은 7,8000차이남..
    빚도 재산이구나 배웠어요.

  • 28. *****
    '22.9.8 12:32 PM (210.105.xxx.25)

    젊어서 집 살 때 대출 내었지요.
    제가 2~3년 내에 갚을 만큼.
    그 기간 동안 엄청 알뜰하게 살았고 직장 다니면서 제 분야 학원에 야간에 나가서 강의도 했어요.
    부모님도 그걸 아니 아이도 봐 주셨구요.
    남편도 도와주었구요.
    저는 저금리 강풍의 시대에 아무 대출도 안 내었어요.
    이럴 줄 알았거든요.
    새 잡을 때 모이를 살살 주면서 소쿠리 근처로 새를 몰아요. 처음에 경계하던 새들도 별 일 없으니 계속 소쿠리 근처로 오죠. 그러다가 소쿠리를 새 모인데다가 덮어 씌워요.

  • 29. 우리
    '22.9.8 1:01 PM (211.51.xxx.167) - 삭제된댓글

    올해까지 대출있어요
    올해 퇴직하면 바로 갚을거구요
    대출있어서 연말정산 혜택많이 받았어요
    안그러면 토해내야 하는거 그거땜에 받았어요
    직장인들중에 대출 유지해야 하는경우도 있어요

  • 30. pianochoi
    '22.9.8 2:22 PM (222.100.xxx.57)

    대출없이 산거 후회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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