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호텔잡고 (수리중이라 잘곳이 없어서)
양가 용돈에 조카들 용돈에 내려가지도 않았는대
벌써 100만원 녹았네요. 벌때는 정신이 피폐 해지게
벌어서 쓸때는 순삭이네요. 돈가치 없다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돈100만원은 설탕이네요
...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22-09-08 09:21:22
IP : 175.223.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8 9:22 AM (211.250.xxx.45)정말이네요
돈백 우습네요ㅠㅠ2. 그러니까요
'22.9.8 9:25 AM (174.110.xxx.110)열심히 아끼다 문득 든생각 지구의 종말이 가깝다는데 아끼다 똥된다고 우리세대에 종말이온다 생각하면 머리터지게 절약하는게 무슨 의미일까해서 쓸데는 쓰고 살려고요
3. 가을
'22.9.8 9:26 AM (118.219.xxx.224)표현력 최고인데요
설탕에 비유 하시다니4. ......
'22.9.8 9:35 AM (210.223.xxx.65)그럼요. 돈 십만원이 요즘은 예전 3만원 꼴 느낌나요
5. 설탕은 설탕인데
'22.9.8 9:38 AM (49.171.xxx.23)스윗하진 않고만요 ㅡㅡ
6. 극 공감
'22.9.8 9:3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진짜 그래요..저도 아직 추석 시작도 안했구만
선물사고 음식준비한다고 고기며 재료 좀 샀는데
이미 돈 백 넘게 사르르 녹았어요. 설탕비유 완전 제대로네요!!!7. 원글님
'22.9.8 9:51 AM (42.41.xxx.151)표현이 너무 근사해요
녹아내린 명절비욘 함박눈처럼 통장에 쌓이길 응원할게요8. ...
'22.9.8 10:08 AM (180.69.xxx.74)우린 기본 150 넘었어요
시조카에 손주에
동네 노인정. 시외삼촌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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