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 혼자 있으니 너무 좋아요~
1. 거기가
'22.9.7 3:14 PM (121.137.xxx.231)어딥니꽈!?
ㅎㅎ
행복한 연휴 되세요.~2. 부럽
'22.9.7 3:15 PM (124.49.xxx.188)일도 잘하나봅니다
3. ....
'22.9.7 3:17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저도 여기가 두번째 직장인데
만년 혼자근무해요. 전 5년 째~ ㅎㅎ
혼자서 근무하는 거 넘 행복하고 아늑하고 따뜻합니다.
근데 혼밥은 외롭네요. ㅠㅠ
원글님은 어떻게 점심식사 해결하세요?4. ..
'22.9.7 3:20 PM (222.117.xxx.76)저도 10년차인데 혼자있는시간이 60퍼정도
근데 저희사장님은 밥드시러 회사오심
같이먹도 무방
혼자먹음 땡큐 ㅋㅋ
지금도 혼자 있어요~5. ,,,,
'22.9.7 3:20 PM (115.22.xxx.236)전 10년째 차로 5분거리 집에가서 밥먹고 쉬다가 와요(한시간반정도소요)..5시퇴근이라 금방 돌아서면 퇴근이고 건설쪽이라 가끔 스트레스 받는 면도 있지만 그럭저럭 알바겸 다닙니다..월급도 최저로 받다가 사장님이 이번에 좀 올려주셨네요
6. 혼자
'22.9.7 3:21 PM (211.197.xxx.68)그져~ 나이가 있어서인지 이런자리가 넘 감사하네요ㅎ
식사는 구내식당(여러 사무실이 함께 사용)이 옆 건물에 있어요 (오천원)
먹기 싫을땐 다욧도시락(?) 싸와서 먹구요
삼실에 에프도 갖다놔서 사용하고 있어요
계란찜기도 ㅋㅋ7. 소규모
'22.9.7 3:21 PM (219.249.xxx.53)개인사무실 다 그렇지 않나요?
현장사무실 공무경리도 그렇고
다 외부로 나가있고 혼자 사무실 지키는
임금은 최저임금 이지만
버틸 수는 있는 데 눈치는 보이죠
보통은 사장 집안 사람 이거나 아는 사람8. 저도요
'22.9.7 3:24 PM (118.235.xxx.80)10시 출근 4시 퇴근
최저시급에 점심식대 주고요
오전에 직원들 있다가 점심전에 다 외근나가요
집에서 싸온거 혼밥 하고 인쇼하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꿀이죠
한달 실수령 120정도예요
너무 안일하게 사나 싶긴 한데 마흔중반에
여기 나가면 갈데도 없고
하는일이 경력이 되는일도 아니고..
그렇기는 해요^^9. ...
'22.9.7 3:27 PM (106.101.xxx.173)전체 직원 4명중 사장가족만 3명..
돌아가면서 꼭 나와요.10. .....
'22.9.7 3:27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저도 건설이에요~~
건설은 업무가 어렵고 많아서 눈치 안보이는
특이한 업종이죠 ㅎㅎ11. .....
'22.9.7 3:28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저도 건설이에요~~
건설은 업무가 어렵고 많아서
타 업종보다 급여도 높은 편이고
작은 회사지만
눈치 안보이는
특이한 업종이죠 ㅎㅎ12. ....
'22.9.7 3:34 PM (210.223.xxx.65)저도 건설이에요~~
건설은 업무가 어렵고 많아서
타 업종보다 급여도 높은 편이고
작은 회사지만
눈치 안보이는
특이한 업종이죠 ㅎㅎ
9~5시까지 급여250
진짜오래있고싶어요13. 영통
'22.9.7 3:39 PM (211.114.xxx.32)나도요.
점심 시간 이후 혼자 있는데
오늘은 업무 거의 없이 개인 시간 가지고 있어요.
집에 혼자 있는 시간과 사무실에 혼자 있는 시간이 좀 다른 느낌인데 둘 다 좋아요..14. 꿀
'22.9.7 3:41 PM (211.36.xxx.46)햐...그런 회사 좋죠...바빠서 일에 치이고 월급은 쥐꼬리보다 조금 더주는것보다야
15. ........
'22.9.7 3:43 PM (211.250.xxx.45)저랑 비슷하시네요
우리사장님은 열흘안오시기도해요
손님이랑 양속있어야 오시고
뭐 줄거있어도 1층 우편함에 넣어놓고가세요
문제는 전 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 바빠요 ㅠㅠ
나름 전문기술직인데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걱정이에요
저도 오래하고싶어요 ㅎㅎ
이젠 누구있음 불편해요16. 저두요!!ㅎㅎ
'22.9.7 3:44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저는 심지어 재택근무에요 자영업이고 제가 일한만큼 다 제 월급인셈이죠ㅎㅎ
많을때는 500까지 찍다가 요즘은 300안팎....그래도 이나이에(50) 감사해요
지금도 덕질하는 가수 노래 스트리밍하며
불편한편의점2읽으며 간식먹으며 일하는중~
오전에만 잠깐 바쁘고 오후에는 한가해서 거의 책보거나 유툽봐요17. ...
'22.9.7 3:48 PM (175.113.xxx.176)진짜 좋겠네요 ,,그사장님이 그사업을 아주 오랫동안 사시길 바랍니다..ㅎㅎ
18. 이런
'22.9.7 3:50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회사는 어떻게 들어가는건지 ㅎㅎ 부럽네요
19. ㅇㅇ
'22.9.7 3:54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직종은 경리사무직인가요?
20. ....
'22.9.7 3:59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아웃소싱 회사 서무인데 저도 비슷해요. 혼자 일하고 바쁠때 며칠만 하루종일 바
빠요.
급여는 거의 최저임금급인데 업무가 널널하고 혼자 일하니 좋네요.21. ....
'22.9.7 4:14 PM (60.196.xxx.179)저는 아웃소싱 회사 서무인데 저도 비슷해요. 혼자 일하고 바쁠때 며칠만 하루종일 바
빠요.
급여는 거의 최저임금급인데 업무가 널널하고 혼자 일하니 좋네요.
연차가 없는게 엄청난 단점이지만, 사람들한테 치이지 않고 편해서 계속 있고 싶네요.22. 오지랖.......
'22.9.7 4:14 PM (210.223.xxx.65)윗님.. 제 경험에 한정하자면
일단 여러 군데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봅니다.
회사만 저를 면접보는게 아니라
제 입장에서도 회사를 스캔하고 면접을 해요.
여기가 가족회사인자, 와이프나 가족이 나와있는 곳인지,
사장, 상사 성향이 어떤지...
면접 때 질문을 하면 대강 그 회사 캐릭터가 나와요.
그럼 합격 통보 받아도 내 기준에 위배?되는 곳이면
정중히 거절하고
또 다시 다른 회사 면접을 봅니다.
그런 회사 나올 때까지 거절하고 또 면접 보고의 반복..
그러다 걸리면 들어가서 최선을 다해서 일해요. ㅎㅎ23. 근데
'22.9.7 5:09 PM (121.137.xxx.231)가족회사인지 어떻게 아나요?
면접때 대놓고 물어보나요?
물어보면 사실대로 얘기는 해주고요??24. .....
'22.9.7 5:45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우리 사장님은 아침에 출근하면 외근나가서 안들어와요
하루종일 혼자 있어요
일도 널널하고 편해요
누구눈치볼일없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9544 |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적정한지 22 | 00 | 2022/09/10 | 5,221 |
1389543 | 강북쪽 코로나로 응급 입원 가능한 병원 도움 부탁드립니다. 3 | …. | 2022/09/10 | 1,038 |
1389542 | 수시 접수 땜에 시가, 친정 다 안갔어요. 5 | 고3 | 2022/09/10 | 3,347 |
1389541 | 젊은 남자들 대화의 절반이 욕이네요 17 | 흠 | 2022/09/10 | 4,213 |
1389540 | 41세남자는 30대 초반여자보고 17 | .. | 2022/09/10 | 6,114 |
1389539 | 달 몇시까지 떠요? 3 | ㅇㅇ | 2022/09/10 | 1,951 |
1389538 | 양념게장 만들었는데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예요? 9 | ... | 2022/09/10 | 1,719 |
1389537 | 유튜버 김알파카님 남친이랑 헤어졌나봐요?! 7 | 82피플 | 2022/09/10 | 4,972 |
1389536 | 유시민,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일종의 정치적 사고였.. 8 | 시원해 | 2022/09/10 | 3,375 |
1389535 | 와.. 좀전에 불타는 하늘 보셨나요 17 | 해가넘어가다.. | 2022/09/10 | 8,400 |
1389534 | 타로 맞나요? 3 | 타로 | 2022/09/10 | 1,860 |
1389533 | 태풍 당시 포항 사진(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범람장면) 11 | 포항 | 2022/09/10 | 4,671 |
1389532 | 그냥 줄리 해 9 | 국밥윤병신 | 2022/09/10 | 1,649 |
1389531 | 달콤한 시간이라서 자랑하고 싶어요 5 | home a.. | 2022/09/10 | 2,127 |
1389530 | 표고버섯 한박스가 선물로 들어왔는데요 7 | ㅇ | 2022/09/10 | 2,256 |
1389529 | 여행을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10 | 비행 | 2022/09/10 | 3,481 |
1389528 | 이 재료로 맛있는!! 김밥 싸기 안되나요? 12 | 음 | 2022/09/10 | 3,434 |
1389527 | 어머니께서 이제 움직이지를 못하시네요 15 | .... | 2022/09/10 | 6,484 |
1389526 | 일주일만 지나도 일상이 지겨워요. 해외여행.. 3 | u | 2022/09/10 | 2,990 |
1389525 | 추석당일 저녁 메뉴는 뭐 드실거예요? 20 | ᆢ | 2022/09/10 | 3,513 |
1389524 | 강남쪽 맞선 장소는? | ... | 2022/09/10 | 624 |
1389523 | 호흡기 증상 없는 코로나도 있나요? 4 | aa | 2022/09/10 | 1,372 |
1389522 | 엄마랑 오던 커피숍에 왔어요. 16 | 슬프다 | 2022/09/10 | 5,466 |
1389521 | 이명박 정경심 13 | ㄱㅂ | 2022/09/10 | 2,292 |
1389520 | 감사합니다 36 | 미혼고모 | 2022/09/10 | 4,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