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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사고를 자주 당했는데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22-09-07 15:00:08
경미한 차사고이고
모두 상대측 과실요

톨게이트에서 돈내는데 뒷차가 와서 박음

남의차 얻어탔는데
다른차가 와서 박음

크게 다친적도없고 본인탓도 아닌데
몇년새 두세번 생겨서요

걱정됩니다
IP : 116.121.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7 3:13 PM (118.235.xxx.209)

    제친구가 두달동안 연달아 다른차가 와서 박아서(한번은 트럭이 엄청 세게박음) 부적쓰더라구요 ㅜ

  • 2.
    '22.9.7 3:25 PM (124.49.xxx.188)

    이런거보면 뭔가 있는것 같긴해요..

  • 3. 00
    '22.9.7 3:45 PM (106.243.xxx.154)

    전 하루에 두번, 두번 다 정차중 뒤에서 와서 박은적 있어요
    둘다 상대차주 100%과실..

  • 4.
    '22.9.7 3:53 PM (182.221.xxx.147)

    걱정이 아니라 다행이죠.
    다친데 없이 지나간 액운, 액땜인데.
    그것보다 좋을 수 없어요.
    요즘 남편 하는 일 좋아지지 않았나요?

  • 5. 저도
    '22.9.7 4:55 PM (1.237.xxx.156)

    다행인거 같아요
    큰불행 피하고 액땜한거같아요
    괜히 부적쓰고 어쩌고 찾아다니지마세요
    나쁜짓하는 귀신이 있다면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쫒아다니겠죠?
    못알아보면 재미없어서도 금방 떠날거예요.만약 있다면!!!!! ㅎㅎ

  • 6.
    '22.9.7 5:24 PM (117.111.xxx.168)

    맥땜되는걸까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7. 129
    '22.9.7 7:37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성당 다니시든지.
    성당가서 성수 얻어다 (꽁짜)
    뿌리세요.
    자주 비슷한일이면 거시기함.

  • 8.
    '22.9.10 10:13 A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평생 사고라곤 남의일인줄 알다가
    몇년사이에 엄청난 일을 연달아 겪고
    건강
    재산
    다 잃었어요.
    하다못해
    지나가는 새똥도 맞았네요
    새도 없는 시내 한복판에서
    우주가 일렬로 서 있는 느낌
    하루하루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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