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천 옆에 살아요

동네아낙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22-09-07 08:16:00
분당은 탄천 옆에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붙어요. 곧바로 탄천이랑 연결되면 최고로 치죠.

양재천, 한강변처럼 말이죠.

근데 탄천은 이들 천변보다 폭이 좁고 얕아요.
탄천이 도시구획하면서 인위적으로 공무원들이 길을 낸거라
한번에 비가 많이 오면 금새 차요.

이 아파트 15년 살았지만 아직 탄천이 찬 적은 없어요.
하지만 바짝 차 오른 적은 여러 번.
하천 범람이 이렇게 무서운 걸 모르고 여태 살았어요.

탄천 수급 조절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구요. 주차장마다 배수시설 점검해야겠어요.

기후 위기 때문에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날씨에 살고 있잖아요.
IP : 115.137.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합니다
    '22.9.7 8:22 AM (175.125.xxx.154)

    전 한강변에 살아요.
    막 비 쏟아지고 불어나는 강물보면 진짜 넘칠까봐 무서운데 탄천변도 마찬가지겠죠.
    아침 뉴스에 포항 지하주차장 소식보니 너무 놀랍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비 오면 절대 지하쪽으로는 다들 눈길도 주지 마시기를.

  • 2. 나는나
    '22.9.7 8:23 AM (39.118.xxx.220)

    저희집 앞에도 인공하천이 흐르는데 범람할까 무서워서 시공사에 문의했더니 30년간(?)인가 강수량 참고해서 설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한 번도 하천이 범람한 적은 없는데 기후변화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ㅇㅈㅇ
    '22.9.7 8:26 AM (58.234.xxx.21)

    그러게요
    포항 사고난 아파트도 전에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는거 보면 안심할수 없는거 같아요

  • 4. ..
    '22.9.7 8:39 AM (182.221.xxx.146)

    어릴적 위에는 저수지 있고 하천변 집에 살았는데
    번개치고 비억수로 쏟아지는 날 신발도 못신고
    도망친 기억이 있어요
    저수지가 터져서 하천을 쓸어가 저희 집 모퉁이까지 쓸어갔지요 집 뒷마당이 다 떠내려 갔었어요 무서운 기억입니다

    포항은 바닷물 만조하고 겹쳐서 하천물이 빨리 바다로 빠지질 못해서 더 그렇다고 하대요

  • 5.
    '22.9.7 8:4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포항 아파트도 90년대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런일 없었대요. 30년에 한번 일어난 일인데 백년에 한번이라도 무섭죠.
    앞으로 기온 변화는 더 심각해 질텐데 대비를 많이 해놔야 할것 같아요

  • 6. 동네아낙
    '22.9.7 9:03 AM (115.137.xxx.98)

    기후위기 때문에 이전 30년간 강수량 참조가 의미가 없어졌어요. 올해는 필리핀 스콜같은 날씨가 확실해졌어요. 집중호우도 이전보다 위력이 대단하구요. 이미 지어진 집에 사는 이상 보수하는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계획을 짜고 해야 할지 정부차원에서 기후위기 대비책으로 싹다 점검하고 대비책을 민간합동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어디 무서워서 살겠어요.

    주상복합이라고 안심하면 안 돼요. 주차장이 모두 지하라...

  • 7. 웬만하면
    '22.9.7 9:19 AM (180.75.xxx.155)

    하천근처나 바닷가근처에 계시는분들은
    집 팔고 이사가시는게 좋겠어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장마나 해수면 만조때는 점점 위험해집니다.
    기후위기같은 다큐멘터리 컴퓨터시뮬레이션보면 물에 잠기는데가
    큰 대도시가 엄청 많아요.

  • 8. ㅡㅡㅡㅡ
    '22.9.7 9: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번 포항처럼 폭우 쏟아지면 위험할거 같아요.

  • 9. 러ㅗ
    '22.9.7 9:50 AM (211.114.xxx.150)

    윗글 집 팔고 이사가라니 그럼 그 집에는 아무도 안 사나. 또 누가 들어와서 살긴 마찬가진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660 옥주현 이제 어쩌나요 큰 일 났네요 41 00 2022/09/07 46,464
1379659 우울증으로도 입원을 하는건가요? 10 ??? 2022/09/07 3,490
1379658 먹고싶은반찬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32 부탁드려요 .. 2022/09/07 6,110
1379657 시어른들 반찬 뭐해드릴까요? 19 알려주세요 2022/09/07 4,301
1379656 새벽3시,3시반에 전화오는 남동생의 여자친구 10 2022/09/07 4,633
1379655 짧은 글귀들중에서 5 오늘하루 2022/09/07 654
1379654 La갈비 잘하시는 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7 그것이 알고.. 2022/09/07 3,060
1379653 블라우스나 셔츠 상의를 하의 위로 빼서 입으면 보기싫은가요? 3 나무 2022/09/07 3,210
1379652 제2의 체로노빌 사태 일어나려나요 ㅇㅇ 2022/09/07 2,109
1379651 직장선배님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ㅠ 5 000 2022/09/07 1,373
1379650 결혼식 하객옷 6 ... 2022/09/07 2,623
1379649 강아지가 저만 보면 오줌을 지려요 4 강아지 2022/09/07 2,579
1379648 smart hotel이 뜻이 뭔가요? 2 원서 2022/09/07 2,318
1379647 건조기 드라이시트 뭐 쓰세요? 9 ... 2022/09/07 1,550
1379646 일안하는 빡치는 직원 5 .... 2022/09/07 2,529
1379645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제사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66 ... 2022/09/07 6,411
1379644 두리안 냄새 맡은 강아지래요 ㅋ 15 ㅋㅋ 2022/09/07 6,546
1379643 정경심 교수님 치료 청원 왜이렇게 당원반응이.더딘가요..ㅜㅜ 19 .. 2022/09/07 2,085
1379642 양산 신고 !!어제 계정 폭파 다시 만들었어요 ㅠ 24 유지니맘 2022/09/07 1,029
1379641 살면서 느끼는 게 안좋은 일은 주변에 얘길 안하는 게 5 ㅡㅡㅡㅡ 2022/09/07 4,298
1379640 왜 이렇게 안타까운 죽음이 많나요? 6 ㅜㅜ 2022/09/07 2,929
1379639 음식 만들기 시작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요 6 ㅇㅇ 2022/09/07 1,635
1379638 윤시내 공연히 라는 노래 아세요? 6 ........ 2022/09/07 1,072
1379637 두부면 어떤가요? 21 ㅇㅇ 2022/09/07 4,015
1379636 저수분 잡채는 식감이 별로네요 7 ... 2022/09/07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