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중반인데
저 초등 저학년때 고모네집에 무화과 나무가 있었거든요.
그때는 그걸 잘안먹었어요.
맛이 디게 없더라구요 어릴적에ㅎ
풋풋한 향에 딱히 달콤하지도 않고..생김새도 이상하고.
무튼 아무도 안먹어서 바닥에 떨어진거 밟고 다니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몇년 전부터 그 맛을 알고나서 철되면 사먹고 있어요.
이번에도 사려고 보니 제법 비싸네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ㅎ
그땐 그랬는데 요즘은 고급열매? 처럼 타르트나 케잌에 얹고
여기저기 올려먹잖아요.
무화과 예전에
ㅇㅇ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22-09-06 21:01:24
IP : 222.120.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ㅇㅇ
'22.9.6 9:13 PM (125.178.xxx.53)요즘 무화과 많이 달더라구요
2. .....
'22.9.6 9:15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교통의 발달과 sns 때문인거 같아요.
무화과,산딸기가 따고 한나절만 지나도 무르고 곰팡이가 잘 생겨서 예전에는 산지 주변에서만 먹었는데 요즘은
교통도 발달하고 냉장배송이 가능하니 전국적으로 수요가 생기나봐요.
거기다 인스타에 떴다하면 사람들이 바로 찾아대니 발빠른 사람들은 바로 이용하구요.3. ᆢ
'22.9.6 9:25 PM (211.219.xxx.193)시골에서는 잘 먹지도 않았고 과일?이라는 생각치도 않았던게 무화과였던거 같애요. 푹 익어서 떨어지면 개미들이나 먹었을까..
4. 과거에
'22.9.6 9:27 PM (210.222.xxx.102)무화과, 석류가 그랬던 듯 싶어요.
과거 과일가게나 시장에서 팔지 않았던 집에서 기르던 과일나무들인데
과일나무 같지 않던 .. 그러나 맛은 좋았어요.5. ㅡㅡ
'22.9.6 9:46 PM (124.50.xxx.70)어릴땐 동요에서나 나오는 과일 인줄...
6. —
'22.9.6 9:51 PM (175.121.xxx.7)어릴 때 집에 커다란 무화과나무가 있어서 매년 따먹는 게 일이었어요. 큰 나무라 옥상에 올라가 따기도 하고 생으로도 먹고 잼도 만들었어요.
유럽이나 중동에서 많이 먹는 과일인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대중적이 될지 몰랐다는~7. ㅋㅋㅋㅋ
'22.9.6 10:04 PM (211.201.xxx.68)개미들이나 먹었..
맞아요. 정말 철되면 이집저집 나무마다 열려있던 아주 흔한거였는데, 나이들고 보니 유럽에서도 엄청 고급스러운 음식에나 들어간단 그러고..
전 다른 종류의 과일인줄 알았어요.8. ...
'22.9.7 12:47 AM (223.131.xxx.9)어릴때 외삼촌네 가면 무화과나무 있었는데, 꼭 익으면 새가 먼저 먹어버려서 못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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