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급태풍이라는데..
아직은 고요하네요.
서울이라 그런건지.
하루종일 뉴스특보켜놓고 보는데 얼마나 역대급일지 아직 감이 안오네요;;
1. ㅇㅇ
'22.9.5 7:41 PM (121.136.xxx.216)서울은 어차피 별로 상관없음 체감 내일도 안될듯
2. ㅇㅇ
'22.9.5 7:42 PM (175.193.xxx.114)비만오네오
3. 음
'22.9.5 7:44 PM (39.122.xxx.3)수도권은 낼 오후에는 괜찮아지는것 같아요
4. 마산만
'22.9.5 7:45 PM (112.154.xxx.81) - 삭제된댓글코 앞인데 아까 퇴근 때 살짝 비 내리고
역대급에 두단계나 상승시킨 경보 라는데
지금은 하늘도 엄청 맑고 완전 고요합니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5. 마산만
'22.9.5 7:47 PM (112.154.xxx.81) - 삭제된댓글코 앞인데 아까 퇴근 때 살짝 비 내리고
역대급에 두단계나 상승시킨 경보 라는데
주방 생들리에 하나도 안 흔들릴 정도
지금은 하늘도 엄청 맑고 완전 고요합니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6. 마산만
'22.9.5 7:48 PM (112.154.xxx.81)코 앞인데 아까 퇴근 때 살짝 비 내리고
뉴스엔 역대급에 두단계나 상승시킨 경보 라는데
창문 다 열어 놨음에도
주방 샹들리에 하나도 안 흔들릴 정도
지금은 하늘도 엄청 맑고 완전 고요합니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7. ㅇㅇ
'22.9.5 7:50 PM (121.136.xxx.216)윗님 어차피 태풍 강풍범위는 중심부 근처 2~3시간 내에요 태풍 아직 제주도도 안왔어요 남쪽지방은 내일 오전 근접합니다
8. ...
'22.9.5 7:53 PM (211.227.xxx.118)태풍 오늘 자정 제주도 지나가요.
빨리 지나가는거라 바람이 무지 셀 듯합니다.
남부는 내일 오전.다들 조심하세요.9. ..
'22.9.5 7:56 PM (118.223.xxx.43)여기도요
바람은 없고 비는 점점 많이 오네요10. 너무
'22.9.5 7:56 PM (119.201.xxx.88)겁주는거 같아요.
11. 일기예보
'22.9.5 7:57 PM (211.234.xxx.127)서울은 10시부터 비도 개인다고 나오는데 이건 뭘까요?
12. . . .
'22.9.5 8:01 PM (58.126.xxx.209)아직 안지나갔어요...
역대급이니 올라오기전부터 난리죠
제주 부산경남 아무피해없길 바랍니다...
전 내일 출근부터 걱정이네요ㅜㅜ13. 그럼
'22.9.5 8:08 PM (211.200.xxx.116)서울지역은 오늘밤이 아니고 내일 아침에 바람불까요?
14. 수도권쪽은
'22.9.5 8:16 PM (59.7.xxx.151)비나 오고 말것 같은데
15. 구글
'22.9.5 8:22 PM (211.224.xxx.56)일기예보보면 내일 아침부터 오전까지가 바람도 세고 비도 많이 온다고 나와요. 오늘밤 12시부터는 비가 지금보다는 꽤 많이 오는걸로 돼있고요.
16. ..
'22.9.5 8:24 PM (106.101.xxx.236)내가 사는 동네는 영향권 아니니 별지장없다고 엄살이라 그러시면 안되죠 ㅜㅡ . 경북동해안 태풍 지나가는 동네에 살다가 수도권오니 그동네 초토화되도 뉴스 한줄만 나오고 교통정체 뉴스가 더길긴하더군요. 모쪼록 큰 피해없길 바랍니다
17. ..
'22.9.5 8:28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겁주는 건 아니죠. ㅡㅡ
18. 데이지
'22.9.5 8:39 PM (115.40.xxx.176)서울은 안전하지 않을까요?
여기는 통영인데 아직은 고요하고 비도 조금 오다말다…
우리 아들은 오늘 서울로 수학여행 갔어요.
거기는 안전하다고…
비가 많이 와서 에버랜드 대신 롯데월드 갔다네요.19. 이 글 성지가
'22.9.5 9:16 PM (116.41.xxx.141)안되길 바랍니당 ~
내일 오전에는 무슨 글들이 게시판에 있을지 ..
자정부터 몇시간동안 뉴스 쏟아지겠죠
남부는 만조라 더 걱정 ~20. 음.
'22.9.5 9:58 PM (1.237.xxx.97)다들 학습이 된 건지 오늘 빠른 퇴근을 한 편이었는데도 퇴근 전쟁이었습니다. 버스 말고 지하철을 선택한건지 세상에 그런 만원 지하철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내일 재택 권고인데 재택 해야 겠어요. 오늘 퇴근처럼 출근하면 힘들어서 일도 못할 것 같습니다.
21. ㅌㅇ
'22.9.5 10:36 PM (223.38.xxx.176)겁주는거맞는거같아요
그래야 약하게지나가도 대비가 넘치니까..22. 탑층
'22.9.5 10:46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저희 집이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은 웅웅 거려요(특히 겨울)
아파트에서 창문 다 닫고 있어도
밖에 풍속을 알 수가 있는^^;
오늘 오랜만에 웅웅 소리 약하게 나네요
경기남부 바람 많은 동네 살아요23. 에효
'22.9.5 10:47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님들아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는게 아니에요
지금 제주랑 부산상황 영상좀 보고나서 겁준다는 소릴 하세요
기상청이 그렇게 한가한줄 아십니까 ㅉㅉㅉ24. 으악
'22.9.5 11:07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겁주는 것 같다뇨?
겁주는 거 같다니까
하루살이들 같아요.25. ...
'22.9.5 11:15 PM (121.145.xxx.90)저희가 필리핀에 살다가 왔는데 우리 아들이 다디던 학교 필리핀 친구들이 연락이 많이 오네요.
괜찮냐고
아마 외국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하나봐요26. 엿날에
'22.9.5 11:26 PM (182.229.xxx.22)추석때 통영 친정에서 정통으로 매미를 겪어본 입장에선 진짜 무섭습니다. 태풍이 거의 제주와 남부쪽을 치고 지나가니 수도권에선 잘 체감을 못하게 되는데 장난 아니에요. 태풍이 꼭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생명체처럼 느껴져요.
27. 자연재해는
'22.9.6 12:02 AM (125.178.xxx.135)겁먹는 게 차라리 나아요.
그래야 국민들 경각심 갖고 피해가 덜하겠죠.
곧 명절인데 정말 큰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28. ..
'22.9.6 1:24 AM (175.119.xxx.68)서울까지 쉴 필요있는지
29. 남쪽
'22.9.6 1:41 AM (124.53.xxx.169)여기도 곧 두시 인데
비만 내려요.30. 일본
'22.9.6 8:17 AM (61.47.xxx.114)보고도 겁준다는말을하는지
오히려 다행이죠31. ᆢ
'22.9.6 11:08 AM (218.49.xxx.99)굥 퇴진운동 시작
전국의 대학생들
대자보 붙이고
윤석열 퇴진 한동훈 김순호경찰국장 사퇴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났어요
광주대학교도 동참했고요
학생들이 시작했어요
티브에선 한마디도 없네요32. ᆢ
'22.9.6 11:09 AM (218.49.xxx.99)그래서 역대급태풍에
올인 했을지도 ᆢ33. ..
'22.9.6 12:46 PM (58.182.xxx.106)포항은 난리에요...
나만 내지역만 아니면 아닌게 아닐텐데..구지 글을 쓸 필요가..34. 하여간
'22.9.6 4:32 PM (210.2.xxx.132)우리 동네 날씨 좋으면 대한민국 전체가 다 좋다는 단순함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