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도 아닌데 언니가 큰소리 내며 저에게 쌍욕했어요.
삿대질은 덤.
부모님은 그걸 보시고도
언니에게 아무런 제재나, 꾸지람 없으셨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언니와 하하호호 일상을 누리네요.
저는 말 안하고 직장과 집만 오가고 있고요
쌍욕한 언니야 그렇다 쳐도
부모님의 방관....
저를 하찮게 생각하고 무시한거 맞죠?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제가 뭐 어떻게 할까요?
집 나오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별 일 아니라고 하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 있죠
양 쪽 말 들어 봐야
양쪽 말은 다 들어 봐야 합니다...
서운한 말이겠지만...
잘살라고 하시고 독립하세요.
언니가 개ㅆㄴ이네요.
초딩도 아니고 거기에 부모는 왜 끌어들여요
원글님도 언니 보란 듯이 부모님과 하하호호 하세요.
만약 평소 부모님이 원글님만 차별했다면 이 기회에 독립,
그 별일이 뭔지 양쪽말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그 별일이 뭔지 양쪽말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2222222
님이 뭐라고 했길래 욕과 삿대질을 했는지 우린 모르니..
별일은 누구 기준...
엄마랑 언니가 대화하는데,
언니가 지역화폐에 대해 엉뚱한 소리를 하길래..
"언니...지역화폐에 대한 개념이 잘못된거 같은데?" 라며 좋게 말한거 밖에 없습니다.
물론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날카로운 어투가 아니었고,
욱 하는 언니가 갑자기 저에게..
" 니가 왜 끼어들고 지랄이야. 시 X "
이러면서 욕한 사건이예요. ㅜ
언니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 자주 저랬을거 같은디요
그렇담 부모님도 언니와 비슷한 수준이실까요?
그럼 님은 거기서 얼릉 나오세요
언니 인성이 안 좋네요. 원글님에게 자격지심 있나봐요
큰아들 바가지 깨고 접시 던지는 지경인데 부모가 제 남편에게 참고 맞춰가며 살으래요^^
차별과 편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