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 예상키 정확한가요? 저 충격받았어요 ㅜㅜ
초 4인데도 30kg 145cm
근데 머리기름 냄새나기 시작한거보니 폭풍성장시기인거 같은데도 음식을 넘 안먹고 말라서 검사했더니 174~175밖에 못 큰데요
이키가 작다는게 아니라
키는 유전이라 생각했는데 예상키가 저거라니 놀랐어요
엄마키 166
아빠키 182
동생은 아이들보다 머리하나가 더 커요
더구나 내 지금키는 중 1 키에요
첫째같은 경우 돌까진 젤 큰키였었어요 ㅜㅜ
너무 안 먹으니 안커도 많이 안 큰듯해요
그냥 미안해요
원래 클수 있는 키
음식 거부한 아이
화내는게 무서워 방치했나싶어서요ㅜㅜ
ㅇ이 예상키 정확한가요?
1. dlfjs
'22.9.4 7:24 PM (180.69.xxx.74)김구라 아들 유전적 예상키 195였는데
지금 175? 정도래요
잘먹고 자고 운동해야 커요
부모보다ㅜ작은 애들 많아요2. 모모
'22.9.4 7:24 PM (223.62.xxx.101)충격일것 까지야 있나요
잘먹이는수밖에요3. dlfjs
'22.9.4 7:25 PM (180.69.xxx.74)지금부터 노력하면 충분히 클수 있어요
그리고 유전력은 부모만 보는게 아니고 조뷰모 이모고모 다 봐야죠4. ...
'22.9.4 7:25 PM (106.101.xxx.145)잘먹이고 일찍재우세요
열시전에5. bb
'22.9.4 7:26 PM (121.156.xxx.193)부모 중 한명이 키가 일찍 컸고 성장 중단된 경우
자녀도 그럴 확률 있어요.
성장 클리닉 가보세요. 다양한 방법이 있던데요.6. ..
'22.9.4 7:27 PM (223.38.xxx.239)초4면 안늦었어요. 지금이라도 잘먹이고 잘재우세요.
7. 그게
'22.9.4 7:28 PM (114.201.xxx.27)부모 중간키로 나오더라구요.
요즘 애들이 이전남자키를 능가하는 시대인데...8. 뼈감사한
'22.9.4 7:29 PM (106.102.xxx.16)키이에요
부모 중간키는 180이라는데
현재 이런경우 고환이랑 성장판 수치로 175이하 예상한다네요9. ..
'22.9.4 7:31 PM (175.114.xxx.123)제 경우는 어느정도 맞았어요 167예상 했는데 166 됐어요
손 뼈사진으로 했어요10. 저희집안
'22.9.4 7:32 PM (106.102.xxx.16)유일한 자랑거리가 키밖에 없을정도네요 ㅜㅜ
남편집안도 그래요 ㅜㅜ
사촌은 178
저희엄마 165
아빠 176
남동생 183
좀 당황스럽긴해요11. ㅜㅜ
'22.9.4 7:32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김구라아들 김동현 예상키가 195였다고요???
지금170도 안되는거같던데12. ...
'22.9.4 7:3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174가 절망할 키인가요?
그리고 그건 그냥 추정일 뿐입니다
안맞는 예 너무나도 많아요13. 동현이는
'22.9.4 7:36 PM (122.62.xxx.141)동현이 뼈 사진 찍고 예상 키 175로 나왔어요.
제가 방송에서 똑똑히 봤어요.
엄마키가 170넘고
김구라가 182 인데 참 이상하다 싶었고 한번 보자
싶었는데 지금 175안될걸요. 172나 3 정도.14. 윗님
'22.9.4 7:36 PM (106.102.xxx.16)174가. 작다는 뜻이 아니에요
제가족이나 남편 가족들 키와 달리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니 유전과 달리 안크는걸 알게 됐어요 ㅜㅜ15. .....
'22.9.4 7:37 PM (121.130.xxx.42) - 삭제된댓글우리 아빠 170. 엄마 155. 저 160. 제 남동생 182 입니다.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장신이었어요.
지금 살아계신다면 95세인데 당시 키가 180이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그 시골 마을에서 할아버지 혼자 키가 껑충 컸었죠.
사촌동생 두명도 키가 큰데 걔네들 너무 안먹어서 빈티나게 말랐었고
부모키도 그냥 딱 평균인데 남자애는 185, 여자애는 169에요.
다들 할아버지 닮아서 컸나보다 합니다.16. ..
'22.9.4 7:38 PM (218.50.xxx.219)제 딸애가 그렇게 안먹어서 안 큰 애에요.
성장크리닉 데려갔더니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안먹어서 안크는 애라고요.
중학교 가서야 먹는게 제대로 됐는데
너무 늦었죠
저보다 6센티나 작아요.17. ...
'22.9.4 7:42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저희 아버지 168, 엄마 153
저 170, 남동생 174
둘다 편식 엄청나게 했어요18. 그게
'22.9.4 7:44 PM (124.111.xxx.24)맞더라고요.
울 아들 아빠보다 쫌 작아요. 당연 엄마인 저 큰편이거든요. 6세때 검사하고 속상하고 그랬어요19. ..
'22.9.4 7:45 PM (118.235.xxx.128)저희딸 초4때 두곳에서 검사했는데
0.5cm 오차로 정확한 편이었어요.
지금 대학생입니다20. ..
'22.9.4 7:4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저희아이들도 진짜 안먹어서 둘다 너무 말랐어요.
그런데 키는 큽니다. 꼭 안먹어서 안크는 것도 아니예요. 그냥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거죠21. 대학생
'22.9.4 7:45 PM (116.34.xxx.209)김덕희교수님 세브란스 있을때 였어요.
딸. 아들 초등때 성장판 검사했고
딸은 152-155 현재 대학생 161
아들 175-178 현재 대학생 170
둘다 운동은 많이 했어요. 딸아이는 편식없이 정말 잘 먹었고 아들 편식 심하고 소식쟁이에요.
먹는것 중요한데 억지로 먹일수 없잖아요. 지 타고난 팔자라 생각해요.22. 키
'22.9.4 7:45 PM (121.162.xxx.142)저희 애도 초6때 성장판 사진 찍고 예상키가 작게 나와서 한동안 멘붕이었는데 실제로 얼추 맞았어요.
그래도 초4면 아직 가능성 있으니 운동이랑 수면 신경써 주세요.23. . .....
'22.9.4 7:48 PM (222.234.xxx.41)예상보다 다 더 크더라고요 예상이 작으면 더 신경써서 그런지
24. …
'22.9.4 7:50 PM (39.115.xxx.22)부182
모160
여아 예상키 165
대1 현재 172 이고 많이 말랐는데 아직도 크는 중이에요25. 주변 보니까
'22.9.4 7:50 PM (106.102.xxx.243)초1~2학년 이후에 유명 성장클리닉 가서 검사한 키는
대부분 거의 정확하게 맞더라고요26. ...
'22.9.4 7:51 PM (211.208.xxx.187)저 172, 남편 173
아들 예상 키가 176정도 됐었는데
지금 180이예요. 초등 6학년입니다.
엄청 잘 먹고, 잘 자고, 엄청 뛰놀고, 걱정없이 사는 애입니다.
제 생각에도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27. ..
'22.9.4 7:53 PM (175.120.xxx.124)딸아이 초3때 조기 사춘기와서 종합병원 성장클리닉에서 각종검사했었는데 키 158~161정도 예상하더라구요. 저는 168. 남편은 172. 운동도 죽어라 싫어하고 편식도 심해서 걱정했는데 고등인 지금 168입니다. 잠은 실컷 잤고 케일쥬스 열심히 갈아먹였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을라나~ 암튼 꼭 예상키가 맞는건 아니니 넘 걱정마세요~
28. ㅇㅇ
'22.9.4 7:54 PM (110.10.xxx.69)변수는 있어요
저희 아이도 닫혔다고 하더니
그해에 20센티 정도 크더라구요
저는 가장 권하는게
아이드링 힘을 받을 보약이나 키거약등을 먹여보고
저는 보약 권함
아이들 스트레칭 많이 시키세요
근육운동 보다 스트레칭요
저는 강추해요
저희 아이들 둘다
180씩 178입니다29. ᆢ
'22.9.4 7:59 PM (121.167.xxx.120)운동 하나 시키고 편식 따지지 말고 아이 잘 먹는 원하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이세요
10시전에 재우고요30. 소미
'22.9.4 7:59 PM (119.149.xxx.34)아뇨
저희아이 172 나왔는데
지금 182이에요.
엄마 167
아빠 165에요31. ㅠㅠㅠ
'22.9.4 8:10 PM (210.217.xxx.68)저희 아이는 고환이랑 수치 검사 결과 예상키 165요.
남자아이인데도…
아빠 엄마 평균 이상인데도 그래서 우울해요.
양가 조부모도 안 작아요.
그런데 고환이 크긴해서 성장클리닉 주사 맞고 있어요.
위에 예상키보다 컸다는 분들 부럽습니다.32. ㅇㅇ
'22.9.4 8:13 PM (59.10.xxx.175)저의 경우는 맞네요.
엄마165 아빠 180인데 아들 171로 멈췄어요.ㅎㅎㅎ 걍 허탈합니다. 동생인 딸아이가 오빠보다 커질판.33. ᆢ
'22.9.4 8: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참나 160이라도 되는줄
174~5가 충격받을 사이즈인가요??34. 무조건
'22.9.4 8:14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잘 먹고 잘 자는게 먼저고
그 다음이 운동이예요.
초5 때 예상키 157 나왔던 딸
잘 먹고 잘 자더니 (운동은 별로 안함) 165까지 컸어요.35. ㅇㅇ
'22.9.4 8:19 PM (59.9.xxx.101) - 삭제된댓글아들이 아빠보다 작을수도 있죠 애 놀라게 왜그러세요
36. ㅇㅇ
'22.9.4 8:25 PM (112.152.xxx.80)저173,남편 175
딸 예상키 167이었는데 현재 175예요.손가락 좁쌀뼈로 검사.
마르고 안먹어 중3때까지 키 반에서 앞이었는데
소고기 많이 먹이고 영국 유학가서 스트레스 덜한 환경이라선지 키 많이ㅈ컷어요37. ㅠ
'22.9.4 8:26 PM (220.94.xxx.134)네 비슷해요ㅠ 남펀 178 저 168 딸 158 나왔는데 160됐어요 타컸구요ㅠ 시어머니가 작아요ㅠ 시어머니 닮았다고 의사가 ㅠㅠ
38. 으싸쌰
'22.9.4 8:29 PM (218.55.xxx.109)나중에 잘 먹어서 키 클 요건이 맞으면 확 크니까 지금이라도 고기 많이 먹이세요
39. 성선검사
'22.9.4 8:32 PM (220.72.xxx.108)성선검사 수치 어떻게나왔나요?
40. ㅁㅁ
'22.9.4 8:36 PM (49.164.xxx.30)지인딸이 초3인데 예상키150나왔대요.
지금 140센치에요. 지금상태론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안믿기는데..
그래서 한달한번 주사맞는다네요41. ᆢ
'22.9.4 8:39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정확하지 않아요 울아들 예상보다 5센치 더컸어요
그래도 작지만,,174되더라도 어디예요42. ..
'22.9.4 8:42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아직 판단하기엔 이르네요.
초4 145면 큰키여요.
울 아들경우 초5때 가장 많이 크더라고요.
초5때 150에서 ㅡ162
초6때 162에서 ㅡ170
지금 고2인데 182예요.이제 거의다 큰거 같고요.
저희 애는 편식은 안하는데 한창 클때도 많이 먹지 않았어요.
딱 배가 어느정도 차면 아무리 좋아하는거라도 안먹는 스타일이고 어릴적부터 꾸준하게 마르고 큰 키..
아들 친구들 보니까 중2~3때 폭풍성장 하는거 같더라고요.
변성기 오고 15센치는 컸어요.43. ...
'22.9.4 8:46 PM (221.159.xxx.134)아직 판단하기엔 이르네요.
초4 145면 큰키여요.
울 아들경우 초5때 가장 많이 크더라고요.
초5때 150에서 ㅡ162
초6때 162에서 ㅡ170
지금 고2인데 182예요.이제 거의다 큰거 같고요.
저희 애는 편식은 안하는데 한창 클때도 많이 먹지 않았어요.
딱 배가 어느정도 차면 아무리 좋아하는거라도 안먹는 스타일이고 어릴적부터 꾸준하게 마르고 큰 키..
아들 친구들 보니까 중2~3때 폭풍성장 하는거 같더라고요.
변성기 오고 15센치는 컸어요.
그리고 여자아이는 성장 멈추면 끝인데 남자얘들은 클 시기에 아프다거나 해서 잘 못먹어 못컸던 키가 군대가서까지 확 크더라고요.
시조카가 어릴적에 2년을 병실생활해서 못컸던 키가 군대 다녀오더니 5센치는 컸더라고요. 180은 되는듯..44. 부모가
'22.9.4 8:58 PM (119.201.xxx.88)크고 집안전체가 큰데
애 예상키가..
왜 저것밖에 안되나요.ㅠㅠ
너무 작은데...45. 키
'22.9.4 9:16 PM (222.109.xxx.156)예상키 꼭 맞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딸 초6 여름에 최종키 158-160 이야기했는데
딸 아이니까 그만하면 됐다 했어요
아이는 먹는 것도 운동도 보통이에요
몸무게는 저체중 정상 왔다갔다하는
고1 현재 165됐네요
샘은 국내 제일 유명하신 분이에요
정확한 건 아무도 모르나 싶어요46. 중등
'22.9.4 9:17 PM (113.199.xxx.130)되어봐야 알아요
알다리 아닌 애들이 키가 크고요
근데 희한한게 대부분 첫째보다 둘째들이 다 커요
부지런히 먹이고 잘 자게 하세요
자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아역배우들 키가 대부분 작은게 어려서 잠을 못자서란 얘기도 있긴 하잖아요
수치는 어디까지 예상이지 확정은 아니에요47. 흠
'22.9.4 9:18 PM (119.64.xxx.75)엄마 160, 아빠 173
큰딸이 빠른 사춘기라 160 안될수도 있다 했는데 167~8 정도 됐어요.
늦게자고 편식하고 운동 안하구요.48. …
'22.9.4 9:37 PM (218.147.xxx.184)초 6 142에 34키로 남아 여기있어요 ㅠㅠ
저도 늦게 큰 케이스라 저 170 아빠 173
늦게 크겠지 하고 있네요
먹는거 가리는거 없이 잘 먹고 잠도 잘 자는편이라
이제는 많이 내려놨어요 몇년전 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49. i저근데
'22.9.4 10:03 PM (36.38.xxx.105)먹어야키가크는데
안먹으면 별수가없어요
늦었어도 잘먹어야 재료되어 키가크죠50. .....
'22.9.4 10:11 PM (175.117.xxx.126) - 삭제된댓글나중에도 키가 클 순 있는데 그러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크죠.
안 먹는 애는 답 없어요..
저의 애는 딸인데 초4에 이십 몇 키로 나갔고 정말 안 먹는 애여서
선장호르몬 수치가 정상치보다 훨씬 낮고 비타민 D 도 낮고..
최종키 160 안 될 꺼라고 얘기 들었어요..
비타민 D 1000 유닛짜리 먹이라고 하셨고..
저는 그냥 성장호르몬 치료 시작했어요.
성장호르몬 수치가 정상치 범위내로 들어오면서 애가 먹기 시작하더라고요.
먹으니까 키가 크더라고요..
이제 중1인데 162..
애가 자기 더 크는 것 싫대서 치료는 중단했네요 ㅠ
돈은 들긴 했지만..
전 이만큼만 해도 진짜 감사할 지경입니다.
지금은 반에서 여자애들 중에는 제일 큰 편이예요..
학군지라 그런가 애들이 다 작은 편..
생리 시작전이라 더 클 것 같아요..
이차성징은 잘 진행되고 있는데 아마 체중이 아직도 좀 적은 편이라 아직 시작 안 한 듯요.. ㅠ51. 네네네네
'22.9.4 10:20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고환큰건 눈으로도 확인가능한가요
52. 애가 4학년
'22.9.4 10:30 PM (1.224.xxx.239)145 면 큰데요 ? 엄마 아빠도 크구만
전전긍긍
저희애은 135에요 엄마 아빠 더 작아요53. @@@@
'22.9.4 10:43 PM (123.212.xxx.223)예상키 일도 안맞던데요
우리집 남편 166 저 161
아들 예상키 170
딸 158 이었는데
지금 성인인데 아들 179 딸 167이에요
그때 뭐 성장 호르몬주사 어쩌고 유행이어서 고민했었는데 안하길 잘했죠
그냥 잠 많이 재우세요
저희 애들은 편식도 심했어요54. @@@@
'22.9.4 10:44 PM (123.212.xxx.223)영양제같은거는 먹여본적도 없네요
55. 저희 아인
'22.9.4 10:54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안맞았어요. 예상치보다 5센치 이상 더 컸어요.
56. 키가
'22.9.5 2:00 PM (97.113.xxx.137)키가 노력하면 큰다니...ㅎㅎㅎ
중 병이 있거나
영양실조가 될만큼 심각하게 못먹는 경우 말고는
태어난 대로 커요
노력해서 큰게 아니고
걔가 그렇게 태어난거에요57. ㅜ
'22.9.5 2:05 PM (116.41.xxx.121)울 아이도 키 걱정인데 참고할께요
58. Aaaa
'22.9.5 2:58 PM (223.38.xxx.49)5학년 남아. 143cm. 이거 더 걱정해야하나요? ㅠㅠ
59. ㅇ
'22.9.5 3:06 PM (61.80.xxx.232)아직 초등인데 더 클수있죠
60. ...
'22.9.5 3:07 PM (122.32.xxx.176)잘먹고 잘자고 운동 필수에요 해볼수있는건 다해보세요
61. 라이프
'22.9.5 3:20 PM (211.36.xxx.63)사춘기 아이들 성장문제 큰 고민이죠 아이들 초 중학교 때 학교 방문 하면 둘 다 머리 하나는 작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 씩 하고 ㅠㅠ 중 고딩 되면서 잠을 엄청 자고 잘 먹더니 갑자기 둘 다 크더라구요. 큰아이는 176 저희도 작은아이가 더 커서184입니다. 잘 먹고 잘 자야 하나봅니다. 먹을 걸 둘 다 똑같은 양으로 주면 큰애가 지 동생한테 다 덜어주고 그랬더네요(제가 안 볼 때 ) 나중에 들었어요
62. 제가 키 큰 원인은
'22.9.5 3:22 PM (223.38.xxx.122)줄넘기라고 생각합니다.
방학때마다 줄넘기 방학숙제 빡시게 했어요.
그래서 범 국가적으로 줄넘기과목인가 생겨서
학원까지 생긴 거라 봅니다.63. ..
'22.9.5 3:25 PM (152.99.xxx.167)아이 둘 모두 성장치료한 우리집 사례를 들자면 예상키 하나도 안맞구요 (너무 먼 미래)
다만 매년 성장판 상황을 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어릴때 성장판이 또래보다 어린 경우에도 다른 요인에 의해서 나이를 따라잡기도 하고 그래요 (이것도 유전일지 모르는데 의사는 그런것 까지 알수 없어요)
성장호르몬 치료는 확실히 효과는 있었고. 같은 치료를 해도 잘먹고 잘 잔 아이가 더 크기도 했어요(같은 성별, 예상키 역전됨)64. ..
'22.9.5 3:31 PM (221.150.xxx.31)축구나 농구, 태권도 같은 운동을 꼭 시키시고
지금부터라도 고기와 칼슘을 많이 먹도록 신경쓰시면 될 거 같아요.
운동하고 땀 흠뻑 흘리고나면 식욕없는 아이라도 좀 먹더라구요.
잠도 잘 자구요.
저라면 초등 6학년때까지는 녹용 들어간 보약도 먹일 거 같아요.65. 저는
'22.9.5 3:50 PM (210.179.xxx.73)울아들은 175가 예상키였는데 현재 21살 181이에요.
초등때 너무 빨리 자라서(한달에 1센치) 이러다 일찍 성장이 멈추면 어쩌지싶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했어요.
아산병원에서 진단받았고,
175가 주사맞는 기준이라길래 저는 안맞는다고 했어요. 175도 작은 키는 아니니까요..
원글님은 어디서 진단받으셨나요?66. 덧붙여
'22.9.5 3:55 PM (210.179.xxx.73)울아들도 콩나물처럼 가늘고 길게 컸어요. ㅠㅠ
그리고... 입이 짧아 먹는게 시원찮은데 키는 커야하니(?) 고등땐 목과 허리만 길어지더군요. 아쉽.. ㅠㅠ 그나마 중딩때까지 학다리였으니 망정이지 그거아니였음 숏다리..
군대가더니 근육이 좀 붙어서 이제 좀 사람같습니다. ㅎㅎ67. 오
'22.9.5 4:18 PM (125.143.xxx.211)위에 저랑 같은 분 계심
저 166 애아빠 180
애 171 ㅎㅎㅎ68. 안
'22.9.5 4:26 PM (105.112.xxx.218)맞아요
165 -170 여러 병원에서 결과 나온 제 친구 아들 178되어 있어요
아무것도안했어요 뭔 부작용 어쩌고 무서워서 …
검사 병원들 사기라고 엄청 욕하고 다녀요69. 개인적으로
'22.9.5 4:54 PM (116.41.xxx.123)아쉽네요. 엄마로 걱정이 되면 그만큼 열심히 해먹이세요.
크는건 한때이고 평생 그 키로 살아야하는데 애들이 뭘 아나요.
니중에 엄마 원망하지 않겠어요.
요즘 젊음 엄마들 먹이는거 보면 죄다 인스턴트...안먹는다 징징거리면 그래그래...먹고싶은거 깨작깨작거리고 보면 선천적으로 잘먹는애들 아니면 클애도 못크더라구요.
후회되지 않게 해서 최선을 다해 먹이시길요 ....70. ㅇㅇ
'22.9.5 6:48 PM (112.150.xxx.31)제가 165
아빠가 175
예상키는 183정도였는데 저희아들은 지금 190이예요.
무조건 일찍 재우세요.
저희아이는 초등까지 9시전에 재웠어요
잘먹어도 엄청 잘먹어서 제가 좀힘들더하구요
운동은 골고루 계속시켰어요.
축구 수영 인라인 승마 검도 태권도
그중에서 수영을 제일 오래 시켰어요.
울형님네 부부가 굉장히 키가작아요
엄마는 150. 아빠도 165정도
아빠가 매일 성장판을 마사지했고 20살까지요.
고기 엄청 먹고 운동도 많이 시켰어요.
그아들 지금 180이예요.
아직 모르니
지금부터 일찍 재우시고 고기충분히 먹이시고
좋다는건 다 먹이세요.
식이와 잠자는 시간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참 살찌는건 오히려 키에 방해가 됩니다71. 인호야
'22.9.5 7:07 PM (125.128.xxx.162)제 아들도 유전키로 185 이상 나오는데, 그 정도까지 안클 것 같아요.
적게 먹고, 덜 자고..
키라는 게 부모키만 보고 예측해보기엔 변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주변에 보니 부모보다 작은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고요..ㅜㅜ72. 키가
'22.9.5 10:18 PM (1.224.xxx.239)작다고 엄마를 원망하다니
한국사회는 희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