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궁금한 것만 글 등록해 놓고...
1. ....
'22.10.22 4:15 PM (118.235.xxx.73)제 말이요.
진짜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요.2. ㅇㅇ
'22.10.22 4:16 PM (106.101.xxx.90)저는 성심성의껏 답한적이없어서 그러려니 하네요
저도 순간 댓글 달수있는 글만 댓글달거든요3. ..
'22.10.22 4:16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영어 질문 글 올려서 성의껏 댓글 몇개나 예문까지 써 가며 설명 했는데 감사하다 인사 한줄 없으니 참 기분 별로더라구요. 예의 좀 지킵시다. 그런데서 그 사람 인성이 나오는 겁니다.
4. ...
'22.10.22 4:17 PM (218.237.xxx.185)그죠?
진짜.. 생활지혜 다른 사람들한테 얻어가면서 빈말이라도 고맙다고 하던지..
그냥 자기 궁금한것만 올려놓고 눈팅만 하고 가면 기분나빠서 그 회원 재등장하면 전 일단 패스해요.5. 그렇죠
'22.10.22 4:18 PM (223.62.xxx.42)82에도 많아요.
질문한 후 아무 말 없음,
부탁하면서 ‘추천 받아요’라는 재벌 사모님도 안 할 말을 하기,
심지어는 모두에게 도움 되라고 친절하게 댓글 달았더니 자기만 보고 싹 지워 버리는 일.
저 마지막 일을 최근에 연타로 세 번 당했더니 저의 인류애적 오지랖이 팍팍 줄고 있습니다.
이러면 게시판이 삭막해질 뿐…6. ...
'22.10.22 4:19 PM (218.237.xxx.185)106.101님 ㅋㅋ
성심성의껏 아닌다는건 본인 기준이죠..
도움 받는 사람이나 제3자의 입장에선 님의 시간과 손가락 수고로 공유해 준건데.. 그 정도는 바래도 되는것 같아요. ㅎㅎ7. ...
'22.10.22 4:2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맘카페뿐만 아니라 82게시판도 그래요.
원글은 얼마나 절박하고 급하게 써놨는지
거기에 맘 약해진 사람들이 친절하게 답해주면 쌩..
감사인사는커녕 심지어 답 읽고 지우는 사람까지 봤어요.
싸x지가 아주 그냥..8. ...
'22.10.22 4:20 PM (218.237.xxx.185)아.. 맞아요.
82에도 보면 자녀 교육에 관한 질문글 올려놓고 본인만 댓글 확인하고 글을 삭제하고 그러더라구요.
음,, 그러라고 다른 회원들이 댓글 달아준거 아닐텐데..
넘 이기적인것 같아요.9. 그렇죠
'22.10.22 4:21 PM (223.62.xxx.42)아
미리 감사드려요
라는 말도 그래요. 이 말 안 쓰기 했으면 좋겠어요.
이 말인즉
내가 질문을 했고 답을 보러 들어올 거지만
그땐 로그인하고 댓글 쓰진 않을 거야… 라는 거거든요.
명목이야 ‘나중에 바빠서 미처 댓글 못 달까 봐 걱정돼서 미리 감사 인사 드려요’라는 거지만
자기 필요한 댓글을 보러 올 시간은 있고 로그인은 못 하겠다… 이건 그냥 포장 빼고 솔직히 말하면
귀찮다는 겁니다.
저 ‘미리 감사해요’를 보면
맡겨둔 거 내놓으라는 당당함 같아 별로예요.10. ...
'22.10.22 4:23 PM (218.237.xxx.185)진짜 사람이 사소한 것에서 인성이 나타나는데
타인이 자기를 알 수 있는 곳에서만 인성 관리하지 말고
자기를 감출 수 있는 온라인상에서부터 본인 인성 관리하면 좋겠네요.11. 추천 바랍니다(?)
'22.10.22 4:24 PM (118.32.xxx.26) - 삭제된댓글저는 이 말이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어쩌라고??? 생각부터 들어요.
그런 질문글은 가볍게 패스합니다.12. 야아
'22.10.22 4:26 PM (222.98.xxx.68)너무 까탈스러우신거 아닐까요?
다시 로그인하기 어려운데..힝
너그러이 봐주세요.13. ...
'22.10.22 4:26 PM (218.237.xxx.185)ㅋㅋㅋ 추천은 무슨 ㅋㅋ
추천해 봤자 답은 이미 정해져 있을텐데요 ㅋㅋㅋ14. 그것보다
'22.10.22 4:29 PM (112.148.xxx.35)더 기분나쁜건 감사인사나 짧은 댓글은 커녕
기껏 도움될만한 댓글써놨더니,
글을 싹지워버리는거요.
지울 예정이라고나 하던가..15. 헛
'22.10.22 4:30 PM (223.62.xxx.42)이런 거 뷸편하다는 사람이 너무 까다로운 게 아니고
저런 사람들이 너무 무례한 거죠…
‘너무’가 대상을 잘못 찾아 붙었네요.
로그인이 도대체 뭐가 어렵습니까,
아이디 쓰고 비번 치면 되는데.
오늘 본 이상한 광경을 뒷담화하려고 얼마든지 하는 로그인
필요한 거 질문할 땐 얼마든지 하는 로그인이
감사 댓글 쓸 때만 어려운 일이 되나요? 그게 바로 귀찮음을 다른 말로 포장한 거잖아요…16. 그러게요
'22.10.22 4:30 PM (125.178.xxx.135)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하다는
한마디 적는 게 매너죠.17. ㅇㅇ
'22.10.22 4:31 PM (182.216.xxx.211)원글님 말 맞고, 덧붙여 핑프 짓도 좀 자제하길.
검색만 하면 금세 다 아는 단순 지식 물어보는 거요.18. ...
'22.10.22 4:32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fh본인이 궁금해서 글 등록할 땐 로그인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시간과 수고로 짧지만 댓글 달아줬는데 그거에 대해 고맙다는 댓글 달기 위해 로그인 하기 귀찮다고 말하는거 너무 무례한 생각이 아닐까요?19. 맞아요
'22.10.22 4:36 PM (118.235.xxx.196)특히 자기가 쓴글 댓글 만선인데 지워버리는 심보는 뭔가요?
거기에 주옥같은 댓글 다시 읽어 볼려고 하면 없어서 황당20. ...
'22.10.22 4:36 PM (218.237.xxx.185)맞아요.
그 카페 회원도 하는 질문 패턴을 이제 알겠더라구요.
이미 카페에서 회자되서 본인이 궁금해 하는 주제의 글도 이미 많은데 꼭 본인 질문을 따로 올려요.
검색해보라고 댓글 달면 또 쌩.. ㅋㅋㅋ21. 미리 감사
'22.10.22 4:3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저도..미리 감사합니다..라는 글 있으면 답글 안달아요
감사의 말은 타이밍이조.. 뭘 미리 감사해요22. 맞아요
'22.10.22 4:37 PM (180.228.xxx.218)저 가끔 댓글달고 도움됐다 고맙다 이런 말 없음 바로 삭제해버려요. 증여세 얼마라고 계산까지 해주고. 특약에 금지 로 끝내지 말로 이를 어길시 임차인의 비용으로 원상복구 한다. 꼭 넣으라는 둥 오시랍 피우지만 얌체족들 만나면 짜증나요.
23. ...
'22.10.22 4:38 PM (218.237.xxx.185)Z윗님 ㅋㅋ 대박 ㅋㅋ
증여세 계산까지 해 주는건 의뢰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요새 얌체같은 사람들이 온라인에 더 많은거 같아요 ㅠㅠ24. ..
'22.10.22 4:3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질문이 다급해 보이고 전문분야라 일부러 로긴해서 댓글 달아준 사람은 안 바빠서 로긴까지 해 가며 오타 수정까지 해 가며 댓글 다는줄 아나보죠?진짜 이기적이고 얌체네요. 여기도 디스쿨처럼 댓글 몇개 이상 달리면 삭제 못하게 해야해요. 본인 정보만 쏙 빼 가고 삭제하는거 진짜 기분 나빠요. 다른 사람들도 보라고 정보 글 단건데..
25. ...
'22.10.22 4:48 PM (218.237.xxx.185)글 등록한 순간 다른 사람에게도 공개하는 것에 동의하고 게시하는 걸텐데
본인만 확인하고 본인 글 삭제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댓글도 같이 삭제되는건 좀 그러네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다른 회원에게도 정보 공유할 걸 동의하고 댓글 다는건데.26. ..
'22.10.22 4:53 PM (218.50.xxx.219)댓글까지 호로록~ 지우고 튀지만 않으면 감사.
27. 저안그랬어요
'22.10.22 4:54 PM (188.149.xxx.254)증여세 얼마라고 계산까지 해주고. 특약에 금지 로 끝내지 말로 이를 어길시 임차인의 비용으로 원상복구 한다. 꼭 넣으라는 둥 //////
와. 이분 되게 똑똑하신분...배우고 갑니다.
저도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쓰고서는 나중에 밑에 댓글에 꼬박꼬박 댓글님들 감사하다고 다시 적었어요..ㅠㅠ
정말이에요...어쩐지 댓글이 너무 조금이더라.28. ..
'22.10.22 7:25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188님은 악플을 많이 달아서 댓글을 적게 받는 거예요.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거든요.
남편 논문 글도 글만 보고 와~ 하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려다가
글쓴 사람 아이피 보고 도로 나감.
자기가 칼 돋친 말 하고 남에게 고운 말 들을 생각 하면 안 되죠.29. 223.62님
'22.10.22 10:1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아까민주당글 올린분 이시죠.
선수는 선수끼리 노세요.
일반인 따라다니지 말고요.
'22.10.22 4:15 PM (223.62.xxx.42)
이번엔 튀지 말고 대답 좀 하고 가세요.
188님은 한국에 살지도 않으면서
지루하고 심심한 복지국가에서 복지 잘 받고 살면 되지 뭐가 이가 갈리고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여기 살지도 않으면서 불안하네 어쩌네 하는 거
그건 다 거짓말인 거잖아요. 그런 거짓말을 왜 합니까?
거짓말
또는 모르면서 함부로 하는 말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시급을 두 배로 올려요?
지금 시급이 만 원이 안 되는데
그 전 시급이 얼마였는지는 알고 하는 말이에요?
뭐라고 하고 싶으면 찾아나 보고 쓰세요. 그리고 그건 너무 심하게 노동 착취적인 시급을 그나마 현실화한 겁니다.
님 논리면
시급 두 배 인상 - 공장 회사가 한국 나감 - 젊은이들 일자리 없음 - 고독사
이 논리인데
정말 ㅋㅋㅋㅋㅋㅋ
한국 나간 회사들 한번 대 보시고요.
그 전에 시급 두 배 됐는지 증명 먼저 해 보시고요.
그 회사들 그 공장들에 취직 못 해서 젊은이들이 고독사 했다는 인과관계를 설명
하기 전에 먼저
고독사한 젊은이들 데이터 먼저 가져와야 할 겁니다.
닝겔, 어떻하냐, 벼겟닢… 무식한 건 죄가 아니지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