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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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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이 키우는데..

서럽다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22-09-04 16:28:08
요즘 화가나면 제 팔을 꼬집어요..저한테만요..
남편에게 멍든 팔을 보여주니
꼬집으면 피해야지 멍청하다고 저보고….
왠만하면 말실수려니 하는데 오늘은 저말이 실수나 농담이어도 너무 화가나네요
애보느라 애쓴다고 공감은 못해줄망정 저런소리나 하고
진짜 혼자살고싶네요
막 눈물이 나서 울었더니 어이없는지 한숨만쉬고
어찌이럴게 사람마음을 몰라주는지 ㅠ
IP : 182.231.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4 4:31 PM (220.94.xxx.134)

    오죽하면 나를 꼬집을까ㅠ 남편도 따뜻한 말 한마디 필요한 와이프맘도 이해못하고 ㅠ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 2. 사과
    '22.9.4 4:32 PM (58.232.xxx.225)

    얼마나 힘드실까요?
    adhd 스펙트럼 아이 키우는것고 미칠거 같은데

  • 3. 에구
    '22.9.4 4:34 PM (106.101.xxx.229)

    제가 안아드릴게요.
    남편분도 속마음과 달리 속상하단 표현이 그리 서툴게 표현된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고되고 힘든 여정, 짧더라도 하루 중 꼭 원글님만의 힐링타임을 가지셨으명 해요.

  • 4.
    '22.9.4 4:35 PM (118.32.xxx.104)

    남자 두뇌회로가 다르니 그러려니하거나 빡세게 교육시키거나

  • 5. ..
    '22.9.4 4:35 PM (121.88.xxx.22)

    저두 그런면때문에 위로받지도 못하고 포기하고 살아요
    요즘 계속 혼자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 두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요
    책임감으로 살아가네요

  • 6. 에고
    '22.9.4 4:44 PM (125.180.xxx.243)

    남자들 왜 그런대요
    어떤 게 위로고 공감인지를 못 배우고 자라서 그래요

  • 7. 에구
    '22.9.4 4:45 PM (180.80.xxx.31)

    토닥토닥~~
    고생많으세요.
    남자들은 정말 공감능력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럴때 정말 서운하시죠..

    마음과 달리 표현이 부족했다 생각하시고,
    힘드실텐데 즐겁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꽃길만 걸으시길 정말 바랄게요.
    화이팅!

  • 8. 129
    '22.9.4 4:46 PM (211.36.xxx.36)

    토탁토닥....

  • 9. song
    '22.9.4 5:16 PM (175.203.xxx.198)

    에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남편.....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 10. 남편입장에서
    '22.9.4 5:28 PM (121.133.xxx.137)

    뭘해야돼요?
    에구 저런?
    뭐라해야돼요?
    난 남편인가?

  • 11.
    '22.9.4 5:36 PM (119.202.xxx.149)

    병신같은 새끼…
    아내가 멍청하다는 소리 들을려고 꼬집힌 얘기 한 것도 아닌데 말을 저따위로 하나요?
    나는 뭐 장애아이 낳고 싶어서 나았나?
    애비라는게 재수없네요.

  • 12. . .
    '22.9.4 5:37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뭔가 대안을 못내놓으니 하는 말이죠. 깡패한테 맞은 아들한테 그걸 맞고만 있었냐고 혼내는 아빠도 있는데

  • 13.
    '22.9.4 5:56 PM (175.223.xxx.179)

    대안이라고 하는 말이 고작 피하라니
    남인가?
    남편도 귀찮은거죠

  • 14.
    '22.9.4 5:59 PM (175.223.xxx.179)

    장애아 키우는집들 보면
    남편이 더 어두워요
    그러다 이혼도 많이 하고
    애는 엄마가 키우고
    회피형 인간이 남자가 더 많은가봐요

  • 15. ..
    '22.9.4 6:31 PM (118.220.xxx.210)

    저도 위로해 드릴게요. 힘든 여정 중 혼자만의 힐링 시간 꼭 확보하세요.
    남편 말은 신경 쓰지 마시구요ㅜㅜ

  • 16. ㅡㅡㅡㅡ
    '22.9.4 7: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드실까요.
    토닥토닥 위로 드립니다.

  • 17. ...
    '22.9.4 10:28 PM (211.254.xxx.116)

    자기 팔도 꼬집혀봐야 알꺼에요.
    그나저나 얼마나 힘드실지요... 기대를 안하면 마음이
    덜 다칠까요? 원글님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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