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개월도 안 되었는데
친구랑 가족 여행 이미 일정 있던거 몇번 다녀오고
회사도 바쁘고
저랑은 별 계획이 없어서 지켜보다가
계획 세워 어디 가자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이것저것 알아보더니
결국 당일에 데리러 온다고 해놓고 전화해보니 약속 시간까지 자고 있더라고요......
절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본인은 인지를 못하는 것 같았어요
마음의 크기가 다를 수는 있지만
저보고 좀더 잘해달라고 몇 번 그랬던 것도 기억나고
잘해주고 싶어도 저도 어느 정도는 대우 받고 싶은데
속상해서 그만 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항상 저는 뒷전인듯 해서 헤어졌어요
ㅇ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2-09-04 11:47:28
IP : 39.7.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js
'22.9.4 11:52 AM (180.69.xxx.74)그만둬요 다른일은 열심이면서 님만 뒷전이면
영 아닌거죠2. ㅡㅡ
'22.9.4 11:55 AM (70.191.xxx.221)잘 했어요. 보험용으로 심심하니 걸쳐둔 상황이었네요.
3. 시간낭비
'22.9.4 11:58 AM (59.7.xxx.151)헤어지신거 잘한거입니다.
4. ....
'22.9.4 12:22 PM (218.38.xxx.12) - 삭제된댓글제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어장느낌인데 저도 아쉽지않아서 내버려두고 제생활합니다. 원글님은 저보다 결단력좋으시네요.
슬 시간낭비같기도 해서 이번달내로 정리하려구요5. 잘했어요
'22.9.4 12:23 PM (183.101.xxx.231) - 삭제된댓글잘 하셨습니다.
똥차가고 벤츠 만나실 겁니다.6. ....
'22.9.4 12:26 PM (218.38.xxx.12) - 삭제된댓글제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어장느낌인데 저도 아쉽지않아서 내버려두고 제생활합니다. 원글님은 저보다 결단력좋으시네요.
슬 시간낭비같기도 해서 이번달내로 정리하려구요
혹시 어떻게 헤어지셨나요?
그냥 이대로 연락줄일까, 말하고 끊을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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