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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국어공부 질문 선생님 계시면 도움부탁드려요.

국어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22-09-04 07:16:20
고1국어 과정을 대형학원에서 수월하게 마치고 문법 고전문학 부분은 따로 인강도 들었습니다.ㅡ문법은 문제집도 여러권 풀어서 잘하는 편입니다.

아이가 잘하는듯 하고 고1과정 반은 너무 쉬워서 고3국어 대형학원에 선생님과 상의하여 들어갔습니다.

여름방학때까지는 수특 수완 기출 문제등을 다뤘는데 아이가 성실하고 숙제도 잘해가서 매 평가마다 좋은 점수를 내내 받았 습니다.

문제는 지난주부터 이감 고3 모의고사 파이널테스트를 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네요ㅜㅜ3등급대 나오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성실히 잘 했는데 충격이긴 합니다.숙제량이 많아 숙제 다하기도 힘들었는데요.

고3반 학원을 그만 다니고 고1내신반으로 옮기는게 낫겠죠?
지금 학원숙제 외에 기출마닳 풀고있습니다.
너무 자만했나봐요 ㅜㅜ
아이가 문학에서 많이 틀린다는데.거기다가 확실히 집에서푸는 모고와 현장에서 푸는것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국어 대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고1내신 대비반으로 옮길까요?
아님 국어 과외샘을 붙일까요?
아님 인강이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IP : 125.182.xxx.6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22.9.4 7:20 AM (125.178.xxx.109) - 삭제된댓글

    잘해도 중3한테 고3반은 과해요
    고1반이 나을거예요
    문학이 덜 잡혀있다니 더욱 고1반 공부가 필요해요
    문학은 고1때 집중적으로 해요

  • 2.
    '22.9.4 7:25 AM (112.166.xxx.70)

    고3 수준의 수능 수업 유지하면서 내신 기간에는 고1 내신 자료 받을 수 있는 컨셉이 좋죠.

  • 3. ..
    '22.9.4 7:37 AM (223.33.xxx.236)

    국어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고3/N수생들 기가 막히게 하는 자신감이네요. ㅎㅎ 오죽하면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 된다는 말이 대치동에 돌겠습니까.
    (그래도 끝까지 투자해서 누군가는 올리겠지만)

    목표와 방향을 확실히 해야 해요.
    지금까지 준비해 온 건 수능 정시 대비 같은데, 충분히 잘 해 온 것 같고
    그 결과가 중3이 친 고3 파이널에서 안 나온다고 좌절할 일은 아닙니다.
    고3의 경험치가 물로 보이시나요… 고3들은 그 나이 먹도록 3년 더, 여러 문학 작품을 접하고 훨씬 더 많은 문제를 플어 봤어요. 시험을 봐도 수십 번을 더 봤고 멘탈 깨지고 붙고 수습하는 과정도 그만큼 쌓였습니다. 중3이 아무리 날고기어도 상대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당연한 겁니다.
    고3 파이널은 그런 학생들이 마지막 실력 점검을 하는 문제들입니다.
    그냥 성실하게 잘 해 온 중3에게 버거운 건, 그 중3이 뭐가 부족한 게 아니라 당연한 거예요.
    그냥 단지 어리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올 수 있어요.

    즉 좌절할 일도 실망할 일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 꾸준…히,
    고3 반에 넣을 것도 없고
    하던 대로 슬슬 문제집이나 풀면서 고3까지 가면, 그 중3이 고3 되면 알아서 국어성적 높게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 아이에게도 경험이 필요해요.
    어차피 월반해서 내년에 수능 보고 대학 갈 거 아니잖아요.
    2025년에 고3 수능 칠 거라면, 초조해 하지 마세요. 시간이 남아돌아요.
    과외샘을 왜 붙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높은 수능 점수를 위해서요? 올해 11월에 수능 볼 거 아닌데요…?

    그리고
    이 공부가 뜻대로 안 되니 고1 내신반으로 옮긴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정시를 수시로 돌린다는 말씀인가요…?

    수능 공부가 어떻게 나오는지와는 상관없이
    고등 내신은 준비해야 돼요. 수시 카드 6장 버릴 거 아니잖아요.

    즉,
    고3 시험 성적이 예상대로 안 나오니 고1 내신 준비로 돌려야겠다 —> 이 인과적 흐름이 너무 이상하다는 것, 그 두 가지는 별개라는 것이고
    수능형 공부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꾸준히 놓지만 말고 이어가면 된다는 것,
    내신 공부는 수능 공부가 최상을 찍든 어떻든 그냥 원래 하는 거라는 것.
    그 얘길 드립니다.

  • 4. 제인에어
    '22.9.4 7:48 AM (221.153.xxx.46)

    간만에 들어보는 잘하는 친구이야기네요 ^^
    고1내신반은 고1 되서 시험때나 가면 되고요
    고3반에 계속 있는게 좋을듯 해요.

    공부는 문학과 실전대비 두 방향으로만 잡고요
    문학은 인강이든 현강이든 양적으로 많이,
    실전대비는 모의고사를 푸는데
    집에서든 학원에서든 시간 재가면서
    실전처럼 푸는 걸로 하되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주1회든 2회든 규칙적으로 하게 하세요
    대신 자기가 푼 모의고사에 대해 분석을 철저히 하는게 중요해요
    틀린문제만 보는게 아니라 맞힌건 왜 맞았는지까지 봐야하죠
    파트별로 세분화해서 점수표 만들면 감이 올거예요.

    그렇게 두어달만 해도 점수 달라질거예요.


    근데 보통의 경우 이렇게해서 달라지는데
    그래도 문학에서 많이 틀린다면

    가끔 문학을 유독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어요.
    수업 열심히 듣고 해석해주면 다 푸는데
    정작 소설, 드라마, 웹툰 장르불문 픽션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는 아이 중에 그런 아이가 있어요.
    그런 경우라면
    수업이 효과가 없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플러스의 수업이 아니라 마이너스의 수업을 해주는데요 ㅎㅎ
    뭘 가르쳐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과외한다고 온 아이한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네가 날 가르쳐보라고 해요. 전 질문만 하고 아이가 설명하고.
    이 방식은 텍스트로 이해하는걸 어려워하는 하위권 아이한테도 좋은 방식이어요
    암튼 그렇게 많이 해야 해결이 될거예요

    막 유명 선생님 좋은 학원 이런거보다 아이에 대한 분석, 교정, 분석, 교정을 반복해야 해요

  • 5. ㅜㅜ
    '22.9.4 7:51 AM (223.33.xxx.236)

    윗님,
    ‘되서’ 아니고 ‘돼서’요.
    국어 질문글에 답 주신 글이라 굳이 써 봅니다.

  • 6. 서프라이즈
    '22.9.4 8:12 AM (124.5.xxx.96)

    띄어쓰기, 맞춤법 다 틀리는데 국어 과외라니요...

  • 7. 아 저는
    '22.9.4 8:30 AM (125.182.xxx.65)

    피같은 조언 도움 많이 됐습니다.정성들여 써주신거 감사하고요.다른 분들 조언도 도움 많이 됩니다.다른 회원분들도 보고 도움 받으시게 상처 안 받으셨으면 합니다.

  • 8.
    '22.9.4 8:55 AM (112.166.xxx.70)

    띄어쓰기, 맞춤법 지적하기 전에~ 한글 맞춤법 안에 띄어쓰기 항이 있는 겁니다. 다른 이들 실수를 지적질 하기에 앞서 본인의 지적 능력을 키우세요.

  • 9.
    '22.9.4 8:59 AM (112.166.xxx.70)

    장문의 도움 댓글에서 오탈자 찾아 지적질 하는거 참 꼴불견이네요.

  • 10. 과외는 해도
    '22.9.4 9:18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국어 과외 한다잖아요.
    영어 과외 선생님이 스펠링 틀린 장문의 글을 쓰면
    참도 좋겠습니다.

  • 11. 본인이
    '22.9.4 9:23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국어 과외 한다잖아요. 영어 과외 선생님이 스펠링 틀린 장문의 글을 쓰는 거랑 뭐가 달라요?

  • 12. 본인이
    '22.9.4 9:25 AM (118.235.xxx.17)

    국어 과외 한다잖아요. 영어 과외 선생님이 영어 공부 조언한다면서 스펠링 틀린 장문의 글을 쓰는 거랑 뭐가 달라요?

  • 13.
    '22.9.4 9:26 AM (112.166.xxx.70)

    오탈자 없는 문법적으로 완벽한 댓글을 원하면 돈을 내고 보던가요. 스마트폰으로 댓글 달면서 오탈자까지 꼼꼼하게 쓰라고 님처럼 비아냥되면 안되죠. 맞춤법보가 인성을 챙기세요.

  • 14. 왜들
    '22.9.4 9:27 AM (125.182.xxx.65)

    그러시는지 사적으로 편하게 대화체로 쓰는 글에서 맞춤법 신경 덜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저는 너무 정성어린 답변에 감사한 맘뿐인데 왜 뜬금없는 맞춤법 논쟁인지 모르겠네요.
    사람의 진심이 보일때는 그깟 맞춤법 몇개 틀린다고 그 글의 진정성과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숲은 못 보시고 손가락 지적질만 하시는 분들 좀 자중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15. 쯧쯧
    '22.9.4 9:28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본인이네요. 말귀를 못 알아들음.

  • 16. 기실은
    '22.9.4 9:29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자격없는 강사 너무 많아요.

  • 17. 기실은
    '22.9.4 9:31 AM (118.235.xxx.17)

    자격 없는 강사가 너무 많아요. 피상적 이야기하는...

  • 18.
    '22.9.4 9:40 AM (182.228.xxx.59)

    국어강사도 오타날수도 있고
    누가 띄어쓰기까지 완벽하게 하나요
    아무튼 지적질이란..
    본인들은 완벽하신가

  • 19. 하나를 보면
    '22.9.4 9:41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20. 112님
    '22.9.4 9:50 AM (223.33.xxx.236)

    저건 모르고 틀린 게 분명한데 왜 실수라고 변명해 주고,
    할 수도 있을 지적은 지적’질’로 폄하하나요?

    익명 자유게시판에서 맞춤법 완벽하길 바라지 않지만, 뭔가를 가르치는 사람은 자기가 가르치는 분야를 잘 알고 가르치기를 우린 기대하는 거죠. 그게 아닌 듯할 때 신뢰도가 떨어지는 거고요.

    자꾸 오타라고 하시는 분들,
    실수로 낸 오타와 모르고 틀린 건 꽤 잘 구분이 되는 거, 사실 본인들도 아시잖아요.

  • 21.
    '22.9.4 9:54 AM (182.228.xxx.59)

    본인이 정성들여 답글 주시는데
    실수나 혹은 모르고 틀렸다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왜이리 날이 서 계신가요?
    그럼 223.33님이 먼저 도움되는 글 올려보세요
    실수 하나없는 완벽한 문장으로요

  • 22. 고3엄마
    '22.9.4 9:56 AM (118.37.xxx.66)

    223.33..님 댓글 동감 1만표 ~~~

    수능형 공부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꾸준히 놓지만 말고 이어가면 된다는 것,
    내신 공부는 수능 공부가 최상을 찍든 어떻든 그냥 원래 하는 거라는 것. 222222

    고1까지 학원.학습지 한번도 안한 제 아이는 중3겨울에 모의 3등급이었고
    고1 겨울방학때부터 학원 다니기 시작
    당시 문법.문학이 약하긴했지만 반복하면 채워질수있는 부분이라 크게 걱정안했어요.
    1학년때 내신 350명중 16등으로 2등급. 모의 2등급
    2학년때 내신 1등급. 모의 2등급
    3학년때 내신 1등급. 모의 1등급.

  • 23. 고2 엄마
    '22.9.4 9:59 AM (118.235.xxx.41)

    저도 223.33..님 댓글 동감 1만표 222

    사교육계에도 신정아가 많아서 가릴 필요 있어요.

  • 24. 하하
    '22.9.4 10:04 AM (223.33.xxx.236)

    182님, 저 날 세운 적 없는데요.
    조용히 한 가지만 짚었습니다.

    그리고 도움 될 만한 댓글은 이미 위에 달았어요. 궁금하면 한번 보시죠.
    (여기서 ‘한번’은 once를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애 붙여 씁니다)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한 문장을 원하시나요? 저는 국어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데…… 그래도 댓글 읽어보고 찾아보세요. 맞춤법 오류가 있는지.

  • 25.
    '22.9.4 10:13 AM (182.228.xxx.59)

    끝까지 지 잘났다고 가르치네요
    조용하게 무례한 사람

  • 26. 제인에어
    '22.9.4 10:36 AM (221.153.xxx.46)

    제가 쓴 글에서 맞춤법이 틀려 논란이네요.
    오타는 아니고 부주의죠. ^^ 나이 먹으니 사람이 헐렁해지기도 하고
    다른 일하며 급히 후다닥 쓴거라 살펴보지 않고 댓글 올려서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맞춤법 잘 살펴 쓸게요~ 화들 푸세요 ^^

  • 27.
    '22.9.4 10:37 AM (223.33.xxx.236) - 삭제된댓글

    182.228.59
    와 이상한 사람이다.
    도움 되는 댓글을 달라고 해서 이미 달았다,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한 문장으로 쓰라고 해서
    아마 그럴 거다, 있는지 찾아봐라

    대답했더니 이젠 방향을 바꿔서 사람을 공격.
    뭐하는 건가요.

    * ‘한번’ 이거 설명한 거요?
    그건 ‘한 번’으로 띄어야 한다고 누가 딴죽 걸까 봐 미리 방어한 거지 무례하게 군 거 아닙니다.
    모르면서 맞는 걸 정정해 주려는 댓글 무수히 봤고
    (‘닦달’이 틀리고 ‘닥달’이 맞다
    ‘단출’이 뭐냐, ‘단촐’이지 하는 식의 댓글들)
    그런 거 정말 싫거든요.

    무례라…
    본인이 쓴 댓글을 보시지요.

  • 28.
    '22.9.4 10:41 AM (223.33.xxx.236)

    182.228.59
    와, 이상한 사람이다.
    도움 되는 댓글을 달라고 해서, 이미 달았다,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한 문장으로 쓰라고 하기에
    아마 그럴 거다, 실수가 있는지 찾아봐라

    대답했더니 이젠 방향을 바꿔서 사람을 공격.
    …뭐하는 건가요.

    * ‘한번’ 이거 설명한 거요?
    그건 ‘한 번’으로 띄어야 한다고 누가 딴죽 걸까 봐 미리 방어한 거지 가르치려 한 게 아닙니다.
    모르면서 맞는 걸 정정해 주려는 댓글 무수히 봤고
    (‘닦달’이 틀리고 ‘닥달’이 맞다
    ‘단출’이 뭐냐, ‘단촐’이지 하는 식의 댓글들)
    그런 거 정말 싫거든요.

    무례라…
    ‘지 잘났다고’ 쓰신 본인 댓글을 보시지요.
    참 예의가 바르십니다.

  • 29. 동네아낙
    '22.9.4 10:45 AM (115.137.xxx.98)

    중3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세요?

    제 딸은 중학교때 학원을 안 보냈더니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유레카를 외치더군요. 왜 이렇게 재미있는 학원을 보내지 않았냐고... 지금도 잘 다녀요. 문법과 문학은 짠밥이 필요해요. 고3까지 기존 문학작품들 접하면서 암기할 거 암기하고 문제유형 익숙해지면 저절로 해결되는 부분도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비문학이 강점인 경우 문학 소양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윗글님들 말씀처럼 시간이 필요해요. 국어는 미리 간다고 완성이 있을까요... 아이가 잘 하고 좋아하면 엄마가 좀 여유있게 이끌어주세요.

  • 30. ..
    '22.9.4 10:46 AM (182.228.xxx.59)

    제인에어님~무례한 댓글이 많은데
    기분좋게 풀어 나가시네요
    보기 좋네요

  • 31. 고3엄마
    '22.9.4 10:50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당장 수능 칠 것도 아니고
    지금 모의 1등급 채우려는 그 시간에
    진학하는 학교 교과서. 기출 3년정도 풀게해서 학교 출제수준 파악하게할래요.
    담당교사에 따라 출제경향이 바뀌긴하지만 대충 원하는 평균치가 있거든요.
    지금 1등급 나온다고 그때도 1등급 나온다는 보장없어요.

    학생이 과외샘한테 설명하는 수업방식은 말씀대로 하위권 학생한테만 효과있는게 아니라
    상위권 학생한테도 효과있을 수 있는데
    성적보다는 아이 성향으로 나눠야할거같습니다.
    말하는거 싫어하는데다 공부까지 못하는데 설명하라면.. 부담스러울거같아요.

    제아이.조카가 다녔던 공부방쌤이 그런방식인데
    둘다 중학생때도 잘했습니다. (전과목 합쳐 3~5개 틀림)
    제아이는 성공했지만 조카는 실패.

  • 32. 맞춤법 부심 ㅎㅎ
    '22.9.4 11:28 AM (106.241.xxx.90)

    얼핏 봐도 상대 시제 개념이 없다보니 ‘있는’을 ‘있을’로 쓰고, 조사 개념이 없으니 ‘지적을’을 ‘지적은’으로 쓰셨구만. 어디 가서 부심 부릴만한 국어 실력은 아니신데요? ㅎㅎ

  • 33. ㅇㅇ
    '22.9.4 11:38 AM (223.33.xxx.236)

    하… 피곤하네요.

    할 수도 ‘있는’ 대신 ‘있을’,
    맥락상 쓸 수 있고요.
    ‘지적은’의 ‘은’은 한정 조사로 쓴 겁니다.

    부심 부린 적 없습니다. 무례한 요구사항에 답을 했을 뿐.

    이제 댓글 더 안 달게요.
    원래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단 거였는데 점점 이상하고 피로해지네요.

  • 34. 피곤은
    '22.9.4 11:49 AM (223.39.xxx.20)

    본인이 먼저 시작 하셨구요
    무례도 본인이 먼저 시작 하셨어요
    그만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이거아 원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

  • 35. ㅎㅎ
    '22.9.4 12:20 PM (106.241.xxx.90)

    본인 오류는 맥락상 가능하다? 앞으로는 다른 이들의 글도 맥락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관형사형 어미 바꾸고, 보조사 떼고 목적격 조사 넣어보세요. 어떤게 자연스러운지~ 학술적인거 좋아하시고, 본인이 맞춤법 지적하리도 하시더니… 피곤하다는 반응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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