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못생겼는데 성형을 해서 이뻐졌다 생각을 하면
1. ㅡㅡ
'22.9.4 1:0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당연히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서 그런 거겠죠.
내면이 텅 비어 있는.2. ..
'22.9.4 1:05 AM (70.191.xxx.221)쌍수 교수보니 본인은 만족하나봐요.
3. ㅇㅇㅇ
'22.9.4 1:07 AM (182.216.xxx.245)그러니깐 세상 중심이 왜 외모에 국한된 사고를 하게 된건가요?
4. 아마도
'22.9.4 1:1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가정교육의 탓이 크겠지요
최은순이 김명신 엄마인 것처럼.5. 멘토
'22.9.4 1:20 AM (14.50.xxx.107)자기가 영향 받는 사람에게서 엄청 외모 지적을 받으면 그렇게 되나보더라고요.
일찍 결혼한 여직원이 있는데 시어머니가 그렇게 외모지적을 한대요. 이쁜 부분은 이야기하지 않고 안좋은
부분만... 지금 50대인데 은연중에 모든 사람들을 외모로 평가하는 경향이 많아서 이해는 가지만
좀~ 그렇더라고요~6. 두뇌속은
'22.9.4 1:20 AM (180.49.xxx.147)성형 불가잖아요.
우뇌, 좌뇌, 전두엽도 성형가능하다면 그여자는 성형시도 할 것 같군요.7. ㅇㅇ
'22.9.4 2:03 AM (175.207.xxx.116)성형한 곳이 만족스러우니
다른 곳도 성형하고 싶어지는 거죠.
눈썹밑거상술 하고나서 여기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 하게 되던데요8. 제
'22.9.4 2:11 AM (125.134.xxx.134)동생이 눈을 했는데 쌍커플 애교 등등
진짜 너무 아파 엉엉 울던데 성형도 독해야 하지
아무나 자주 못하겠더만요. 자주하시는분 존경합니다. 근데 성형도 그 판이라는게 있어야 이쁜데
제가 한다고 김희선은 못되죠 ㅜㅜ9. ㅇㅇㅇ
'22.9.4 2:26 AM (182.216.xxx.245)윗님..아니예요. 넙대대 남상도 여자가 되는 마당에..
10. 골
'22.9.4 3:47 AM (122.37.xxx.12)어쨋건 골상이 그러니까 기본 뼈대가 이뻐야 결과물이 잘 나와요 남상이네,죽상이네 해도 ..환골탈태한 수준 사람들도 의사한테 물으면 하나같이 기본이 예쁘기 때문에 ..라고 합니다
11. 성형이무슨
'22.9.4 3:48 AM (188.149.xxx.254)미녀탄생인줄아나.
원래 이쁜애가해야 이뻐집니다.
아무리 쭈꾸미얼굴이라도 운동해서 탄력있는 몸매되면 얼굴도 탄력있게 멋지게 변해요.
얼굴도 근육의 집합소니깐 그게 따라갑니다.
거기다가 화장의 힘! 이란...12. 그래서
'22.9.4 3:53 AM (188.149.xxx.254)돈 백 들여서 화장술을 배우라고 여기다가 맨날 써대는데 안먹히더라구요.
우리 딸아이 고딩때 애들이 맨날 성형 이야기만 해대었대요.
부모도 너 나중에 성형 시켜줄게 내지는 지금 코수술 쌍카풀 해줄께 라고 한대요.
딸애가 이뻐지려면 성형부터 해야하나보다 생각했다고 하네요.
화장술로도 고칠수있다고하니 놀랍디다.13. 바뀌었을때
'22.9.4 6:46 AM (222.239.xxx.66)만족감 쾌감 그 중독성이죠
차가 좋은데도 계속 바꾸는사람 명품 계속 사는사람 더 나아가
술중독 도박중독 똑같죠
내가 아주 어둡고 우울할때 그걸했더니 자신감이생기고 우울감이 싹 없어졌던 경험이 몇번 하다보니 그냥 패턴화가 되서 못빠져나오는거죠. 남과 상관없이 이제 내 스트레스 해소방식이 되는거예요.
하루만, 몇시간만 좋고 다시 나빠져도 또 찾게되는14. 컴플렉스가
'22.9.4 8:14 AM (117.111.xxx.21)심한고죠~~자기 외모에 자신이 없고 불만이 많으니깐 성형하는거죠~~단적인 예로 명신이가 성형전 얼굴이 마음에 들고 자신이 있었다면 뭐할러 얼굴을 저렇게 갈아 엎었겠어요
예전 그 못생긴 얼굴로 개무시 많이 당했으니까 저렇게 성형괴물이 된거겠죠
뭐든 적당히 하면 괜찮죠~~성형중독 실제 봤는데 너무 징그러워요~~마음이 아픈 사람들입니다15. ᆢ
'22.9.4 10:4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맞아요ㅋㅋ
날때부터 이쁜걸로 착각하고
못생긴 과거는 모르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