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알바가 있는데 너무너무 지저분해요.. ㅠ
머리도 긴데 비듬이 덕지덕지 ㅠ 냄새도 좀 나고..
하루에 한번씩만 씻어도 그정도는 안 될텐데 안씻는건지 어디가 아픈건지..
면접 볼 땐 괜찮았고 교대하고는 집에 가니까 몰랐는데
손님들도 보는 사람마다 얘기하고 다른 알바도 계속 얘기가 나오네요
이걸 고쳐달라고 말로 하자니 다른 문제도 아니고 넘 자존심 상해 할 것같아서.. ㅠ
기분 좀 덜 나쁘게 잘 얘기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은 잘 하는편이고 성실한데 알바를 더 구해야하는 상황이라 내보내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