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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지내는 명절^^

지혜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2-09-03 10:49:08
저는 시부모 모시고 삽니다.
일도 하러 다니구요.빡시진 않아요

며느리가 생겼습니다.
걔도 직장다녀 바쁩니다.
와서 뭐하라 하기도 그렇고
미리 와서 잘곳도 없고 일단 그래서

두번 명절에 그냥 반찬 두가지 해오라고 시켰습니다.
계란말이를 해도 좋으니 해오라.

그랬더니 처음보다 점점 더 멀쩡히 해옵니다.
아들이 도왔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명절음식 몇가지 하고
며느리가 해온거 꺼내서 접시에 놓고
온 가족 앉아서 먹고 일찌감치 보냅니다.

이 방법 생각보다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하려고 합니다.


IP : 220.117.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상님도
    '22.9.3 10:51 AM (223.38.xxx.88)

    기빠하실겁니다.

  • 2. 어머ᆢ
    '22.9.3 11:06 AM (223.33.xxx.212)

    센스 있으시네요
    좋은 방법이에요!

  • 3. ..
    '22.9.3 11:07 AM (223.38.xxx.60)

    참여도하고 부담도없고 현명하십니다

  • 4.
    '22.9.3 11:07 AM (121.144.xxx.62)

    이런 시어머니 성정이면 뭘해도 부담없는 즐거운 명절입니다
    뭘 어떻게가 중요하지 않아요
    다 같은 사람인데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고약한 심보가 아무리 가리려해도 다 눈에 보이니 뭐든 트집을 잡는 거지요
    좋은 마음을 품고 있으면 뭘해도 가벼운 마음가짐이 절로 됩니다

  • 5. ..
    '22.9.3 11:09 AM (220.127.xxx.158) - 삭제된댓글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 6.
    '22.9.3 11:12 AM (1.212.xxx.138)

    저희도 며느리 여럿이 각자 해서 모입니다. 아침 먹고.
    점심은 외식하고. 헤어져요.
    부모님은 아쉬워하시는데 자식들은 부담 덜 하니 만나는 게 반가워요.

  • 7. ..
    '22.9.3 11:12 AM (123.214.xxx.120)

    부담없고 좋네요~

  • 8. 아들한테
    '22.9.3 11:19 AM (211.212.xxx.60)

    시켜도 우리집은 잘 해올것 같습니다.
    저도 그리해야 겠습니다.

  • 9. 현명
    '22.9.3 11:53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하시네요
    외며느리 맨날 시모는 사위들꺼까지 며느리가 만들게 많이 해서 가기 너무나 싫던데
    각자 먹을 것만 가져와서 즐겁게 먹고 헤어지는 거 좋아요.

  • 10. 각자
    '22.9.3 12:36 PM (125.187.xxx.44)

    해와서 먹자하니
    굴비를 그냥 들고온 시누님이 계셨었답니다
    여기서 구우면되지뭐 이럼서

    원글님 현명하시네요

  • 11. 각자님
    '22.9.3 12:42 PM (211.212.xxx.60)

    이왕이연 구워 왔으면 좋았겠으나
    생선은 바로 구워 먹는 게 맛있죠.^^

  • 12. 윗님아
    '22.9.3 1:54 PM (125.187.xxx.44)

    그걸 모르나요
    그런 제안을 하는 이유를 무시한 메뉴선정잖아요
    결국 들고만 오고 굽는건 집주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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