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회해서 자료도 엄청 봤고 기본적인 다육이 정보도 많이 보고 있는데요.
막상 다육이를 들였고 분갈이를 해줬는데 처음의 상태가 아닌 상태가 오니.
그게 마름인지 과습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메치스가 쭈글거리는것 같길래 물을 주려고 하다가 아무리 봐도 이게 무름.과습인가 싶어서.
무서워서 물을 주려다가 말았거든요.
하루 더 지나고 다시 봐보기는 할건데. 며칠전 새로 들이고 일주일은 물 안주려고 하고 있는데.
물이 많은것 보다 물이 부족한게 좋다는 다육이
한두달 내공을 좀 쌓아야겠어요.
지금은 베란다 창틀에 두고 바람.햇빛.다 듬뿍 주고 있어요.
11월 초까지는 저렇게 두다가 저녁에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있으면 안으로 들이려구요.
필요할까 싶엇 뽁뽁이도 준비해뒀어요. 겨울에 저녁엔 안으로 들이고 문 닫고 뽁뽁이 이불 덮어주려구요.
겨울이라도 영하 안떨어지는 날은 창틀에 두고 햇빛하고 바람 쏘일 계획이구요.
아메치스.축전.녹귀란.핑클루비.팬지.단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