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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의 언니 짜증나네요

... 조회수 : 17,600
작성일 : 2022-09-03 08:44:03
올케네 여형제 3명 울산 살아 그런지

친정은 아직도 월세 사는데 딸셋 다 대기업 집있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전부 무일푼으로

울산에 연구원들 소개팅 나가면 편의점 알바 나온다는 소리 들어 보셨죠? 다 그케이스

저번주 일요일 부모님 생신이라 모였어요

참고로 추석에는 안모이고 생신만 봐요



올케 큰언니는 시가랑 결혼 1년 만에 연끊고 친정이랑도

큰언니는 연끊고 산데요

둘째는 석달만에 시가랑 연끊고 아이 없는 전업으로

결혼 17년차 넘었데요. 휴가도 올케네랑 가고 매일

올케집에 있다 집에 갈때도 있고 안갈때도 있고

암튼 그런 형편인데

올케가 시가 가면 빨리 오라고 그렇게 전화를 해요

올케가 시가왔는데

계속 전화 와서 언제 오냐고

지켜본것만 열번이 넘어요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남동생이 싫은티 내도 너는 그래라 한다네요

올케도 언니 성격불같아 컨트롤 못하고요
IP : 175.223.xxx.16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3 8:47 AM (182.209.xxx.112) - 삭제된댓글

    올케네 3자매 친정얘기를..뭘 그렇게까지 자세히 쓸 필요가 있을까요?
    집집마다 사정이 있겠죠.

  • 2. ....
    '22.9.3 8:48 AM (182.209.xxx.112)

    올케네 친정얘기를..뭘 그렇게까지 자세히 쓸 필요가 있을까요?
    집집마다 사정이 있겠죠

  • 3. ..
    '22.9.3 8:50 AM (121.124.xxx.97)

    친정가있는데 시댁전화오면 실례이고, 반대도 그렇죠. 매여사는 인상을 주잖아요

  • 4. 어디서
    '22.9.3 8:5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퍼온 글 아니에요?

  • 5.
    '22.9.3 8:58 A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퍼와요. 저희집 인데

  • 6. ...,
    '22.9.3 9:00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올케네 여형제라면서요?

  • 7. 올케네
    '22.9.3 9:01 AM (175.223.xxx.34)

    친정 얘기 쓰면 안되나요? 퍼온글은 뭔가요? 제가 펌글이라 적었어요? 엉뚱한 댓글은 뭔지

  • 8. 00
    '22.9.3 9:04 AM (106.102.xxx.117)

    올케네는 다들 울산에 모여살면서 명절이 무슨 의미라고 그런대요? 양심없네.

  • 9. ….
    '22.9.3 9:04 AM (118.219.xxx.138)

    올케둘째언니가 올케가시댁가도 빨리오라고 난리다만 쓰면될것을 세자매가읍이살고 시댁과는등지고 이런걸 왜쓰는거에요?
    원글님올케도 시댁과등지기를 바라는거같아 그런건가요??

  • 10. ...
    '22.9.3 9:04 AM (180.69.xxx.74)

    동생네 부부가 바보죠
    그걸 왜 받아줘요
    전화 꺼두던지 아예 차단하고 안보지
    컨트롤 할게 아니라 안봐야 그집도 평화로울거에요

  • 11. 제글이
    '22.9.3 9:06 AM (175.223.xxx.28)

    올케욕이라 댓글이 이런가요? 시가는 사돈에 팔촌까지 적잖아요. 친구에게 들은 하소연도 82쿡에 올려서 같이 씹고요

  • 12. ㅋㅋ
    '22.9.3 9:08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글님
    시댁얘기라면
    아주 악을쓰고 욕바가지하죠
    못된사람 많아요

  • 13. .....
    '22.9.3 9:08 AM (39.7.xxx.48)

    올케랑 사이도 안좊은거 같은데
    그 집 사정 되게 자세히 알고 있네요.
    남동생이 입이 싼가??

  • 14.
    '22.9.3 9:08 AM (1.229.xxx.73)

    딸만 있는 집 종특이에요
    딸 6에 막내인 올케가 자매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전세로 들어가요. 혼자 떨어져 살기 힘들다고요
    좀 벗어나서 자기 집을 사야지 ㅠㅠ
    결혼 15년 아직도 그 집
    명절 선물 배달 가니 언니네 집에 있다고 그리로 오래요
    누가 선물 갖고 간다고하면 얼른 자기네 집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선물받고 차라고 먹고 가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배달 약속은 미리미리 했었고요.

  • 15. ...
    '22.9.3 9:10 AM (175.223.xxx.231)

    월세살고 무일푼으로 결혼하고..
    그런시각으로 며느리 대하니 연끊었겠죠
    그거야 뭐 남 사정이니
    원글님 올케가 시댁 왔을때만 잘하면 돼죠
    그언니가 자꾸 전화하는건 한마디 하세요
    사돈댁에 동생이 가있는데 빨리 오란 전화는 너무했네요
    마치 친정간 며느리 시누왔다고 빨리 오란거 같아요

  • 16. 올케 자매가
    '22.9.3 9:1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모두 시가와 연끊고 하나남은 동생도 끊으라고 충동질하고 명절때되면 보란듯 전화한다는 글을 여기 82에서 봐서요.
    되게 신경질적이네요.
    그런 자매가 여기저기 있는가봐요.

  • 17. ...
    '22.9.3 9:18 AM (175.223.xxx.231)

    근데 윗님처럼 나머지 동생도 시댁과 끊으라고 하는건 언니같지 않은 언니네요
    동생은 잘지내라고 말해주는게 언니로서 맞는걸텐데
    뭐 인간대접 안해주는 시집이라면 모를까

  • 18. 여자형제
    '22.9.3 9:21 AM (121.137.xxx.231)

    많은 집들이 좀 그런 경향이 많더라고요
    똘똘뭉치고.
    저희집 올케네도 분위기가 비슷한데
    정말 친정식구들 다 근처에 모여살고
    자기 친정엄마를 몇달씩 같이 모시고 살기도 하면서
    시가는 명절때나 어쩌다 한두번 오는데도
    와서도 친정식구들과 카톡에 전화에..
    질리더라고요

    처음부터 다 받아주고 그러려니 해줬더니
    어려워하지도 않고 .

    가장 문제는 남동생이죠 싸우고 기분 상하면 며칠씩 가고 그런거 스트레스 받아
    그저 받아주고 받아주고 하니까.

  • 19. ...
    '22.9.3 9:26 AM (223.38.xxx.157)

    그래서 딸만 있는 집 넘 피곤해요
    입장 바꾸어 생각하는게 전혀 안됨

  • 20. ㅇㅇ
    '22.9.3 9:27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동생도 시가랑 연 끊으라고 그러나보네요.
    시가에 다니러 간 줄 알면서 계속 전화 하는 건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그러는 거죠.
    친구에게 전화 했다가도 나 지금 시댁에 왔어
    하면 통화 계속하나요?
    얼른 끊죠.
    하물며 사돈 지간은 서로 예의를 차리잖아요.
    그런데 저러는 건 일부러 그러는 거고
    동생인 올케와도 미리 이야기가 있었을 겁니다.
    빨리 자리 뜨고 싶은 소개팅 자리나 싫은 자리 갔을 때 흔히 쓰는 수법이잖아요.

  • 21. ㅇㅇ
    '22.9.3 9:31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일반화해서 이야기 하는 거 싫어하는데
    딸많은 집이거나 딸만 있는 집은 사실 좀 문제가 많아요.

  • 22. 저희가
    '22.9.3 9:33 AM (175.223.xxx.36)

    자주 모이는 집도 아니고 일년 두번 모여요.
    그나마 코로나로 3년만에 보는건데 도착하자 마자 언니가 전화와서 올케 계속 딴방가서 통화하고 해서 뭐 바쁜일 있냐니
    동생이 처형이 언제 오냐고 전화하는거라네요.

  • 23.
    '22.9.3 9:39 AM (116.37.xxx.63)

    저도 딸만 있는 집 별로에요.
    아들만 있는 집은 문제여도 부모가 문제라
    돌아가면 그만인데
    딸만 있는 집은
    억센 자매들이 문제인거라 노답.

    잘 모르지만
    둘째가 별로네요.
    평탄치않은 집인듯 싶은데
    셋째네도 시집과 연끊게하고
    아이없는 전업이라니
    심심해서
    자기랑 놀려고 하나봅니다.

    시집이든 친정이든
    식구들 모임있다하면
    전화 자제하는게
    정상인데
    노답인 사돈이네요.

  • 24. ...
    '22.9.3 9:41 AM (211.234.xxx.22)

    제가 본 다자매?친정에서 동생 이혼시키고 난리였어요
    맘에 안들면 온갖말로 회유에 이간질에.. 모이면 비교질하고
    자기삶을 안살더라구요

  • 25. 다 이유가...
    '22.9.3 9:45 AM (125.177.xxx.187)

    옛말에 딸많은집딸 며느리들이면 안된다더니..
    이이유때문인가바요...
    다 자기들만 생각하고 시집안보고 사니 좋나보네요...
    저도 안보고살고싶지만...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6. ..
    '22.9.3 9:47 AM (119.67.xxx.41)

    딸많으면 은근 그런집 많더라고요
    친구중에 일년에 한두번 가는 시댁도 가기싫어서 징징 코로나 핑계 자기맘에 안들면 손자도 안보여줄거라는둥
    반면 친정하고 자매는 근처 살면서 매일매주 왕래하고 비교질에 수다삼매경

  • 27. ..
    '22.9.3 9:48 AM (58.79.xxx.33)

    그냥 지들밖에 모르는 바보라서 그래요. 배려가 뭔지도 모르고..

  • 28. ....
    '22.9.3 9:49 AM (221.157.xxx.127)

    언니한테 어딜간다 다 얘기하는것부터가 정상이아님.시가갈때마다 언니가 매번 언제오냐고 전화오면 전화를 안받거나 아님 시가간다얘길안해면되는데 언니한테 일부러 전화하라고 시킨거 아닌가싶음 일찍일어날구실

  • 29. ...
    '22.9.3 9:49 AM (175.223.xxx.231)

    일년에 두번요?
    명절에 이박 삼박하고 명절당일에 점심 지나서 왜 안오냐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오자마자 그런다구요?
    진짜 넘하네요 한소리하세요

  • 30.
    '22.9.3 9:53 AM (49.164.xxx.30)

    저도 젊은축 며느리지만..싸가지없는 집구석입니다
    뻔히 옆에 시댁식구들 다 있는지 알면서..

  • 31. ㅎㅎ
    '22.9.3 9:55 AM (106.102.xxx.76)

    82에서는 올케나 올케 부모, 가족 이여기하면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임에도
    글쓴다고 욕해요.

    그런데 원글님 쓴글의 이야기는
    딱 딸만있는집 딸들의 행동이예요.
    시댁과 연끊고 여동생들에게 전수하고
    자매들끼리 똘똘 뭉쳐서 사는 것 ...
    딸만 있는집 특징이고
    제 주변 딸만 있는 친구들 중에서 그 범위를
    벗어난 케이스는 없네요.

  • 32. 아니
    '22.9.3 10:01 AM (223.39.xxx.133)

    이건 초딩도 안하는짓거리를 한대요
    그 여자는 무개념에 무례하기까지하는 미친 사람아닌가요
    미쳤다고 시가어 가있는 사람에게 전화질이래요
    말하자면 사돈아닌가?
    우와 별별 사람 다있네그려
    편들걸들어야지 여기 댓글들도 별별 사람들 다있구만

  • 33. 아니
    '22.9.3 10:02 AM (223.39.xxx.133)

    시가에 가있든 친정에 가있든 친구를 만나든
    그 시간에 어디를 간거를 알면서 전화질이야!!!!

  • 34. 전화
    '22.9.3 10:19 AM (175.195.xxx.148)

    올케가 전화 해 달라고 시켰을 듯요ᆢ

  • 35. 시누이
    '22.9.3 10:23 AM (112.154.xxx.63)

    제가 시누이가 여럿인데
    그 사람들 하는 행동도 비슷하네요
    한 시누이 남편이 본가 가까운데로 직장 구해 내려가자니까
    큰시누이가 그 먼데 가서 어찌 사냐고 울고불고
    결국 안가고 똘똘 뭉쳐서 50-60대까지도 그러고 있네요
    추석에 만나자고 자기들끼리 계획짜고 있어요
    각자 시댁에는 절대 안가고
    자매 많은 집 편견이 시누이들 때문에 생겼네요

  • 36. ㅇㅇ
    '22.9.3 10:24 AM (106.101.xxx.210)

    저도 전화해달라고 시켰다에 한표

  • 37. 남동생이
    '22.9.3 10:26 AM (113.199.xxx.130)

    싫은 티 말고 제대로 한소리 해야죠
    때되면 어련히 안갈까봐 뻔히 알면서 전화냐고
    본인들이야 시집안보고 사니 그런다쳐도
    난 엄연히 명절에만 보는 부모님 뵙고 놀다 갈거니
    앞으로 명절에 전화는 삼가해 주십사 해버려야죠

  • 38. 에휴
    '22.9.3 10:29 AM (39.124.xxx.166)

    이상한 언니네요
    남동생 붙들고 얘기하세요
    정상이 아닌사람 계속 받아줬다가
    부부쌈 나고 안좋아질까 걱정이다

    그언니 계속 집에와있고
    휴가 따라오고 너도 불편하고 정상이
    아닌것 알지 않느냐
    이사하고 올케폰 번호도 바꾸고 하라고요

    남동생 입장에서 글써서 한번
    82에 올려보라 하세요
    보배등에도 올려보고...
    올케도 휩쓸려서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덕 정신차려야죠

  • 39. 사이좋고
    '22.9.3 10:35 AM (113.199.xxx.130)

    잘지내는 자매들도 많은 반면에
    일부 자매 많은집들은 이혼도 따라하는지
    하나가 이혼하면 줄줄이 하더라고요
    선입견으로 안보고 일반화 안하려해도 그런집들이 제법 돼요

    남동생 중심 잘잡아 처형처제에게 휘둘리지 말고
    잘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 40. ...
    '22.9.3 10:47 AM (59.17.xxx.201)

    일반화해서 이야기 하는 거 싫어하는데
    딸많은 집이거나 딸만 있는 집은 사실 좀 문제가 많아요 2

    여기에 딸바보 자칭하는 아빠가 플러스되면, 어후...

  • 41. 9949
    '22.9.3 10:48 AM (175.126.xxx.93)

    저도 제 주변에 딸만 있는집들 사고방식을 알아서 아들이 결혼하게된다면 딸만있는집들은 결혼안했으면 좋겠어요 하나하나는 다 좋은데 이상하게 결혼만하면 이상해져서요 역지사지가 안되는거 같아요

  • 42. 아이고
    '22.9.3 12:19 PM (125.132.xxx.178)

    양쪽 집 다 딸들이 왜 이래.. 자기는 친정일에 미주알고주알 훈수두면서 남의 집 딸 흉은.. 쯧쯧

  • 43. 멋진신세계
    '22.9.3 12:45 PM (211.106.xxx.60)

    이래서 딸 많은 집 딸은 기피

  • 44. ..
    '22.9.3 3:09 PM (116.39.xxx.162)

    무슨 또 딸 많은 집 혐오병.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다 딸인데....

  • 45. ㄴ외동딸이거든요
    '22.9.3 4:57 PM (121.162.xxx.174)

    딸이 문제 라는게 아니라
    떼거리로 힘모아 아무짓이나 하는 딸 ‘많은’ 이 혐오죠
    시누가 처가 간 남동생에게 전화질이면 저 부터도 못배워 먹는 ㄴ ㅕ ㄴ 이라 불렀을 겁니다
    자매는 면피?

  • 46. ㅇㅇ
    '22.9.3 8:38 PM (223.39.xxx.160)

    저희 동서도 딸이 셋인데 늘 모여요.
    큰 딸인 동서네 집으로 모여야한다고
    명절에 차례상 물리면 부리나케 올라갑니다





    저도 동서 핑계로
    그 시간에 같이 시집에서 나서기 때문에 불만 전혀없음 ㅋ

  • 47. 그 올케언니는
    '22.9.3 8:51 PM (125.176.xxx.215)

    사돈집을 개무시 하는거고
    그걸 방치 및 동조하는올케가 완전 문제고
    그런 여자를 좋다고 사는 남동생이 제일 문제

  • 48. ..
    '22.9.3 9:0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거 지역색 아니죠?
    저희 동서네 와 분위기 비슷해요
    동서는 순하고 막말 못하는 스타일 인데요
    동서네 오빠 (유일한 아들)고부 갈등으로
    이혼 하고 자매 많은 집인데

    시가 명절에 당일부터 전화 카톡 불이나요
    언니 동생들 다 모였다가 빨리 오라고요

    시가는 울산이고 동서도 울산이고 자매들도
    모여 살아 북적뷱적 해요

  • 49. 개 뻥
    '22.9.3 9:08 PM (124.53.xxx.169)

    언니 성격이 불같아 컨트롤 못한다고요?
    지나가는 멍이가 웃고 가겠네요.
    그건 동조지요.
    우리 시모 세딸들도 시가가 없던데
    안가는 이유가 백만개쯤 되죠.

  • 50. ..
    '22.9.3 9:1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식구 얼마 없어 일은 제가 거의 다 하긴 하는데 별로 힘들지는 않아요
    동서가 명절에 가까운 친정집에 불려다니느라 왔다 갔다 해요

    저는 동서네 가족이 없는게 일거리도 줄고
    숨통도 틔여서 좋긴하지만 사둔 집 눈치
    안보고 동서 불러내는 자매들이 이상해
    보이긴 해요

    평소에 동서와 시모의 관계가 좋아 시모는 별 상관 안하는 것 같아 보이긴 해요

    이뻐라 하는것도 동서인데 집안 일 에서는
    큰 아들 내외만 있으면 별로 게의치 않아하는데 동서가 제가 보기엔 어른이라 왔다 갔다 하면서 시모 눈치는 요령껏 맞추는 것
    같아요

    저는 시모랑 안 맞아서 명절 내내 함께 있어도 좋은 소리 못들고 ㅋㅋㅋ

    자매들이 뭐 그리 뷸러대는지
    울산은 사둔 대하는데 소탈한 성향인지

  • 51. ...
    '22.9.3 9:43 PM (175.113.xxx.176)

    그게 무슨지역색이겠어요..?? 그렇게따지면 윗님의 동서 친정인 울산은 다 그렇게 사는여자들 밖에는 없어야 되는거고 82쿡여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다 울산 사람이겠어요.

  • 52.
    '22.9.3 10:57 PM (58.226.xxx.234)

    특정지역에 딸 셋에 집안사정이 어떻고까지 특정해서 쓰신게 문제네요 여기 눈팅하는 인원이 얼만지 아나요 글 퍼가기까지 하는데 님 가족 스스로 욕먹이네요 그 올케언니들도 정도를 넘았지만 글쓴님도 만만찮게 무례하네요

  • 53. ...
    '22.9.3 11:17 PM (39.7.xxx.103)

    사위들도 처가 안가죠? 가면 등신인증

  • 54. ...
    '22.9.3 11: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못배워먹었네요
    지들은 집성촌 이뤄 살면서
    친정에 있는데 시누이가 남편에게 빨리 오라고 열댓번씩 전화한다고 생각해봐요

  • 55. ...
    '22.9.3 11:2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못배워먹었네요
    지들은 집성촌 이뤄 살면서
    친정에 있는데 시누이가 남편에게 빨리 오라고 열댓번씩 전화한다고 생각해봐요
    그 꼬라지 보고도 좋다고 가만 있는 남편도 모지리

  • 56. ...
    '22.9.3 11:2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못배워먹었네요
    지들은 집성촌 이뤄 살면서
    친정에 있는데 시누이가 남편에게 빨리 오라고 열댓번씩 전화한다고 생각해봐요
    그 꼬라지 보고도 좋다고 가만 있는 남편도 모지리
    이혼하고 세자매가 모여살면 행복하겠네요

  • 57. ...
    '22.9.3 11:2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못배워먹었네요
    지들은 집성촌 이뤄 살면서
    친정에 있는데 시누이가 남편에게 빨리 오라고 열댓번씩 전화한다고 생각해봐요
    그 꼬라지 보고도 좋다고 가만 있는 남편도 모지리
    이혼하고 세자매가 한집에서 아예 붙어살면 행복하겠네요

  • 58. ...
    '22.9.3 11:30 PM (1.237.xxx.142)

    못배워먹었네요
    희한하게 딸만 셋이상이 되면 그 엄마도 사고가 더하면 더했지 딸들과 다를게 없어요
    지들은 집성촌 이뤄 살면서
    친정에 있는데 시누이가 남편에게 빨리 오라고 열댓번씩 전화한다고 생각해봐요
    그 꼬라지 보고도 좋다고 가만 있는 남편도 모지리
    이혼하고 세자매가 한집에서 아예 붙어살면 행복하겠네요

  • 59. ㅇㅇ
    '22.9.4 1:3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무슨 또 딸 많은 집 혐오병.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다 딸인데... 222222

  • 60. 사실인데요
    '22.9.4 4:13 A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울 올케 둘도
    큰올케는 딸 셋 아들 하나
    작은 올케는 딸만 셋
    둘 다 딸많은집 상황 그대로

    특히 큰 올케는 원글네랑 똑같음
    친정은 월세 전전하다 시골 빌라 겨우 사서 살면서
    딸들은 부잣집 골라 빈손으로 시집 보냄
    큰사위인 울 오빠 포함 사위 셋 다 호구
    처가의 끝없는 손벌림에 이혼 위기도 여러번
    그러면서 자기네 아들 즉 올케 남동생도 집있는 여자에게 장가보냄
    가족 사기단 수준임
    울 오빠는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ㅡ친구의 사촌
    강남 월세 살며 딸 시집보내는 집 딱 그 케이스
    결혼후에도 돈욕심을 대놓고 부려
    우리 부모님 ㆍ형제 다 싫어하는데도
    혼자 오홍홍 콧소리 내며 여우짓하고 있음

    둘째 올케네도 언니 둘 시가 연끊었다고 하더니 하나 이혼

    딸 많은 집 문제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 61. ...
    '22.9.4 4:28 AM (70.72.xxx.66)

    저희 집도 딸 있고 딸 많은 집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공고롭게도 저희 집도 딸많은 집 장녀를 가족으로 들여서 고생 많이 합니다 … 친정엔 뭐든 퍼주고 뭘 못 해줘서 안달
    시집에선 나이 든 시누이가 지 수발을 들게 하네요
    내가 성격이 불 같아서 한 소리 하면 앞에서 네 하고 돌아서서 똑같이 굴어요
    막내네라고 나중에 아버지 재산 배분할 때 또 우는 소리 할텐데 어림 없습니다.

  • 62. 남동생이
    '22.9.4 5:58 AM (121.162.xxx.174)

    제일 문제?
    ㅋ 상스럽기 그지없는 시가 고른 너님이 제일 문제
    앞으로는 그런 댓글들 좀 보겠네요 ㅎㅎㅎ
    언니 때문이긴
    내 보기엔 전화해달라고 미리 맞춰둔 거 같은데.

  • 63. ....
    '22.9.4 6:53 AM (180.224.xxx.208)

    솔직히 딸만 있는 집들 중에
    저 집 아들 있었으면 빼박 진상 시댁이다 싶은 집들 많아요.
    딸만 있으니 세상 화기애애해 보이지.

  • 64. 이거
    '22.9.4 8:01 AM (175.118.xxx.62)

    지역색 아녀요.. 딸많은집중 못 배워먹은 이런집 있어요~~~
    우린 형님네가 아들 1 딸 3...
    형님은 그나마 돈을 잘벌어 가난한집 중간딸이긴 했지만 그집 기둥이었고.. 자기 막내 남동생 하나 대학공부 시켜주고 어학 연수까지 보낼 정도로 친정에 헌신적이었지요...
    결혼하고 몇년 돈벌다 말았으니.. 친정에 돈이 궁해져서 그런가
    멀쩡히 살아 계신 시부모님 재산 내놓으라 난리치고 명절만 되면 집안 어르신들 다 모인곳에서도 난리 ㅎㅎㅎㅎ
    어쩜 자매들이 시가랑 다 연끊고 유치원생이었던 조카가 뭣모르고 명절에 지 엄마랑 외삼촌이랑 몸으로 싸운 얘기 울 시가와서 재밌다고 말할 정도면... 왜 싸웠는지 알듯... 딸셋이 얼마나 자기들 올케 잡았겠어요 ㅎㅎㅎㅎㅎㅎ
    그 세딸중 하나 사별한걸로 알고 결혼한건데..
    울시모왈... 사별인지 이혼인지알 수 있겠냐고...
    우리 형님도 현재 발끊은 상태인데.. 그전에도 친정이랑만 놀러다니고 시가랑은 놀러 다닌적 없어요 ㅎㅎㅎ
    ㅂㅅ같은 아주버님.. 몇년전 형님 시가에 발끊기전 이혼하네 어쩌네 하더니 ㅎㅎㅎ 애들 불쌍하다 그냥 사네요?? 큰아들이 그렇게 사니 어머님이 명절에도 우울모드 큰아들 오나안오나~ 목빼고 있는것고 보기 싫어요
    형님 자기네 가족들든 모여서 즐겁겠죠~~ 그런집이랑 엮인집은 무슨죄인지요????

  • 65. 못배운딸들
    '22.9.4 8:14 AM (175.208.xxx.235)

    어제 여대얘기도 그렇고 저도 여자지만 참~ 시야도 좁고 어리석은 여자들이 많아서 답답하네요.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뭉치면 더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딸많은집 딸들 참 드세고 문제 많고, 딸딸이 엄마들 아들 가진 엄마들의 적이고요.
    제 경험도 대체적으로 그러하네요.
    왜 여자들은 뭉치면 그리 되는걸까요?
    원글님 올케의 언니도 참 예의없고 무례한데, 동생이 화도 못내다니.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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