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다시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은 감사히 읽어서 본문만 지웁니다.
1. ..
'22.9.3 3:24 AM (175.119.xxx.68)연애때는 다들 그래요
결혼하면 돌변2. ...
'22.9.3 3:2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연애세포 죽은 기간이라 느끼해하며 읽었어요. 막상 내가 님같은 상황이었으면 침대에서 칼춤췄을거면서ㅋㅋ인간이란ㅉㅉ
원글님 지금을 누리세요~3. 좋은 댓글들
'22.9.3 3:29 AM (118.235.xxx.242)인생 성찰의 진한 맛이 우러나오네요 칼춤이라니ㅋㅋㅋ 다른 춤도 아니고
첫댓글님
같은 얘기 마니 들었어요
저한테 누가...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결혼하면 웬수가 되니 조심하세요- 하길래 네 조심할게요 그랬죠4. 샤라라
'22.9.3 3:3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연애세포 죽은 기간22222222
어디가 어떻게 설레야하는지 몰겠는 죽은할미.
죽어라 보는게 맨날 로맨스 소설인데 왜 이렇게 되었나.5. 샤라라
'22.9.3 3:3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지금을 즐기세요~
즐 연애.6. 폴링인82
'22.9.3 3:34 AM (118.47.xxx.213)꼬끼오
닭살 넘어 닭 되어가네
세번짼데 그리 좋다니, 최소 일년은 ,7. 근데
'22.9.3 3:36 AM (221.140.xxx.139)어느 포인트가?
저..가 원글님 아니에요?8. 꼬꼬
'22.9.3 3:37 AM (118.235.xxx.242)꼬끼오오~~
알겠어요 최소 일 년은 !!9. …
'22.9.3 3:42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춰 주는 느낌인 것 같고요
10. …
'22.9.3 3:43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춰 주는 느낌이고요
11. …
'22.9.3 3:44 AM (121.134.xxx.249)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쳐주는 느낌이고요
12. 근데
'22.9.3 3:45 AM (221.140.xxx.139)제 말이요.
본인이 심하게 들이대놓고..
설렌다해서 당황했어요.13. ..
'22.9.3 3:53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글만 보면 원글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워워~
14. ...
'22.9.3 4:02 AM (211.202.xxx.163)아 이 남자 달달함이 보통 아닌데..이랬는데 거꾸로 봤네요. ㅎㅎ 원글님 많이 설레셨나봐요. 곧 보시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15. 으악
'22.9.3 4:27 AM (123.111.xxx.13)저도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봐요
소리지를뻔 ㅋㅋ16. ㅇㅇ
'22.9.3 4:28 AM (175.207.xxx.116)원글님이 설레이는 말들을 먼저 하셔놓고서는 ㅋㅋㅋ
17. ..
'22.9.3 4:31 AM (211.176.xxx.188)만나면 볼꼬집고 난리 나겠넿ㅎ
18. ㅠㅠ
'22.9.3 4:50 AM (221.152.xxx.172)원글님이랑 상대가 바뀐 줄…
설레려고 들어왔다가 ㅠㅠ19. ......
'22.9.3 5:01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먼저 유도하셨잖아요 귀여운 여우시네요ㅋㅋㅋ
20. ....
'22.9.3 5:01 AM (121.132.xxx.187)원글님이 먼저 설레는 말로 대답 유도하셨잖아요 귀여운 여우시네요ㅋㅋㅋ
21. 음
'22.9.3 5:25 AM (125.186.xxx.140)별로..상대방한테 원글이 더 푹 빠져있네요.
22. 으아..
'22.9.3 5:31 AM (70.58.xxx.48)원글님 멘트가 다 닭살입니다.ㅋㅋ
그 남자가 너무너무 좋은건지 아님 연애감정이 너무너무 좋은건지 암튼 하늘을 홍홍 날아다니시는 감정이 님 카톡에서 퐁퐁 느껴집니다.23. 음
'22.9.3 6:35 AM (183.99.xxx.254)쫌 과한데..
24. ㅇㅇ
'22.9.3 6:36 AM (112.151.xxx.88)상대방이 설레는 말한게 아니고
님이 한거예요;;;25. 맛있는거
'22.9.3 6:45 AM (220.78.xxx.226)아껴먹듯 감정도 제어해 가며
조금 천천히 가세요26. 금사빠들
'22.9.3 6:48 AM (106.102.xxx.243)세 번째는 아니 만나야 좋았을 것이다...
27. 냉철하게
'22.9.3 6:56 AM (125.177.xxx.151)상대가 먼저 그렇게 얘기하면 설레일텐데...본인이 먼저 하신건데?
28. 어…
'22.9.3 7:15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연애 밀당은
기본 솔직 깔아야 오히려 먹히는데
조금 너무 들이대시는 느낌.29. 부핫
'22.9.3 7:21 AM (121.133.xxx.137)물론 못만나는 동안 전화든 톡이든
많이 하면서 감정을 키워왔으니
경우 세번째 만남 앞두고도 저런 대화가
가능했겠지만
원글님 좀 머리를 차갑게 하셔야겠어요
통화는 통화고 카톡은 카톡입니다
이제 세번째 만나는 사이란걸 명심하세요
여자쪽에서 저런소릴하는데
남자가 저정도 맞받는건 당연한거예요
좀 자기감정에 취해계신듯해서
찬물 좀 뿌립니다
좋은 만남 가지세요 ^^30. ㅋㅋ
'22.9.3 7:23 AM (211.36.xxx.245)먼저 마음을 너무 표현하셨네요ㆍ
에이 좀 참으시지
여자가 자존심이 있지
앞으로는 조금 자제하세요
화이팅 ㅋㅋ31. 아 저는
'22.9.3 7:25 AM (118.235.xxx.242)저는 좋아하는 사람 간 할 수 있는 예의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게에 '볼을 꼬집어주겠다'라는 표현이 과하게 달큰하다고 생각해서 써봤습니다만....32. 아 저는
'22.9.3 7:27 AM (118.235.xxx.242)네 조금 참을게요... 화이팅....
33. ㅇㅇ
'22.9.3 7:46 AM (106.101.xxx.210)님 볼꼬집는건 그냔 원래 꿈꾸는거같다는 사람한테
하는말이예요;;;
님처럼 세번째 만남에 꿈만같다고 하는게 무슨 예의입니까;;
나 너한테 빠졌소 하는거죠;;
소개팅3번만에 이런말 하는분 첨봅니다;;;34. ㅎㅎ
'22.9.3 7:56 AM (42.25.xxx.118)원글님이 설레는 말을 먼저 많이 하시네요. 원글님 나이가 궁금하네요
35. 초..
'22.9.3 7:56 AM (59.14.xxx.173)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쳐주는 느낌이고요ㅋㅋㅋㅋ
더 들이대놓구선 ㅋㅋㅋㅋㅋ36. ㅋㅋ
'22.9.3 7:57 AM (1.241.xxx.48)이제 몇시간이야? 몇시간 남은거야???ㅋㅋ
원글님이 한말을 남자가 했으면 꺅~~~ 했을것 같아 아쉽지만 뭐 어때요. 여자가 저렇게 표현하면..ㅋ
오래 오래 그 감정 그대로 두분다 유지하시길…37. ...
'22.9.3 7:59 A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내가 글 잘못읽은줄 알았네요 ㅋㅋ
댓글 후한거 신기하네요38. ...
'22.9.3 8:03 AM (221.160.xxx.22)에휴 여자가 이러면..
왜 마음을 다 보여주세요. 밀당안하는 여자는 남자에게 설레임을 점차 잃어가게해요.39. ....
'22.9.3 8:05 AM (125.178.xxx.184)볼꼬집어준다를 정신차리라는 뜻이 아니라 스킨쉽으로 받아들여서 이런건가 보네요.
본인이 먼저 심하게 들이댄게 커보이는데40. .....
'22.9.3 8:09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죄송한데 오래전에 읽은 소설속 대화같아요
요즘 저런식으로 말하나요?41. 흠
'22.9.3 8:11 AM (1.243.xxx.100)설레는 포인트가 어디 있나요?
너무 들이대는데요.
될 일도 안 돼요.42. 왠지
'22.9.3 8:13 AM (121.133.xxx.137)남자가 속으로
요거봐라? 금방 넘어오겠는데?
싶을듯해요
캄다운하세요 ㅎㅎ43. ㅡㅡ
'22.9.3 8:16 AM (116.37.xxx.94)몇살이세요?
44. ..
'22.9.3 8:19 AM (211.186.xxx.26)몇 살이세요? ...
이걸 나는솔로 프로그램이다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한번 다시 보세요. 이제 세 번째 만난다믄서요... 일단 말을 좀 아끼세요45. ㅡㅡ
'22.9.3 8:21 AM (116.42.xxx.10)엄청 좋으신가보다. 그 분의 마음도 님과 같길 바래요~ 달콤한 만남 가지세요~
46. ㅇㅇ
'22.9.3 8:30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님 설렘 들이댐 지수 100
남자 설렘 맞장구 지수 50
남자는 그냥 대화 이어가는 중
님은 들떠서 날아다니는 중
혼자 연애 소설 100권 쓴 느낌
저도 자중하시라고 찬물 좀 끼얹고 갑니다
남자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겠네요47. ...
'22.9.3 8:54 AM (106.101.xxx.72)좀 자중하세요 ㅎㅎㅎ
딱 두번 만난 남자한테
저렇게 좋아하는 티 내고 먼저 들이대는 여자 너무 이해 안가요.
본인이 먼저 감정 다 드러내고 카톡보내놓고
남자 답장에 뭐가 설레고 녹는대요?48. ……
'22.9.3 9:03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님이 많이 좋아하나봐요..
남자는 적당히 맞춰준것 같은데
감정을 좀 자중하실 필요가 있을듯요 그러다 될일도 안되겠어요49. 추카 추카
'22.9.3 9:19 AM (114.202.xxx.235)완전 티키타카 오지네요
너무 잘 맞는 상대 만난듯~~
맘껏 들이대고 호응 받으세요
상대분도 심장 부여잡았겠네요~~50. ㅇㅇ
'22.9.3 9:19 AM (175.207.xxx.116)볼꼬집어준다를 정신차리라는 뜻이 아니라 스킨쉽으로 받아들여서 이런건가 보네요.
본인이 먼저 심하게 들이댄게 커보이는데..222
볼을 꼬집어주겠다'라는 표현이 과하게 달큰
ㅡㅡㅡ
넘 웃겨요.
키스라도 하면 기절하겠네요
2번 만나고 이럴 수도 있군요
하긴 인연은 첫 만남에 결혼을 결정하긴 하더군요51. ...
'22.9.3 9:34 AM (180.69.xxx.74)소설도 아니고 이런 대화가 가능해요? ㅎㅎ
52. 연애때
'22.9.3 9:36 AM (61.254.xxx.88)다들연애안해보셨나
이정도는 기본이져멀..
님이 솔직하게 하시네요
마음가는대로하세요53. 아...
'22.9.3 9:44 AM (112.147.xxx.62)혹시 모쏠이셨나요?
왜 그러세요......54. ㅡ;;;
'22.9.3 9:57 AM (118.235.xxx.242)키스는 했는데요...
쨌든 좀 절제해야겠어요 되돌아보니 정신이 진짜...55. 와우
'22.9.3 10:22 AM (122.36.xxx.203)엄청 맘에 드셨나보네요.
두번 봤는데 벌써 키스를~~^^
여자가 좋아하니 남자는 나 좋다는데 거절할 이유없지
이 정도로 읽혀지네요.
자중하세요56. 00000001
'22.9.3 10:27 AM (116.45.xxx.74)너무 들이대는 거 아니예요?
좋아도 좀 자제하세요 ㅎㅎㅎ57. . ㅗ .
'22.9.3 10:30 AM (121.161.xxx.79)모지?
괜히 읽고나니 스물스물 낚인것같은 더런 기분 ㅡ.ㅡ58. ㅎㅎ
'22.9.3 10:42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저는 표현하고 싶은대로 좋은 감정 표현하는거 찬성이에요. 제가 그런거 드럽게 못해서 좋다는 남자 다 떠나게 만들어서 ㅠㅠ
얼마나 좋으시면 여기 글을 다 남겼을까요
올려주신 내용만 보면 원글님이 표현하고 상대는 대응한 정도로 보이긴 하는데 ㅎㅎㅎ 그런거 따져서 뭐합니까. 달달한 데이트 하셔요!59. ᆢ
'22.9.3 11:1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눈뜨고 볼수가 없게 오바육바 유치한데..
사랑에 빠지면 이런거군요
ㅎㅎㅎ60. ㅎㅎ
'22.9.3 12:09 PM (223.62.xxx.79)ㅎㅎㅎㅎㅎㅎ
두분이서 맘껏 유치해지며 즐기세요 ㅎㅎㅎ
남이 보기엔 걍 닭살이죠
근데 막 떠벌리고 싶죠? ㅎㅎㅎㅎㅎ
두분이 얼마나 사랑해서 미치는지 ㅎㅎ
즐기싶쇼.61. ..
'22.9.3 12:57 PM (173.73.xxx.103)마트나 공원에 애 때문에 정신없어 보이는 수많은 엄빠들이
모두 다 그 과정을 거쳐서 그 관계로 살고 있어요- ㅋㅋㅋ
이 사이트에는 그런 사람들,
이미 해볼 거 다 해보고 결혼해서 환상이든 상상이든 와장창 깨고 나서
아- 다 부질 없구나-인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ㅋㅋ62. ...
'22.9.3 6:14 PM (39.7.xxx.123)좋을때네요...
이것저것 너무 재지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63. 82회원
'22.9.3 6:20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워
왠만하면 참겠는데 이건 좀 많이 오글거리네요 ㅜㅜ
3번 밖에 안 만났는데 저런 대화가 가능한 거에요?64. oooooooo
'22.9.3 6:24 PM (180.71.xxx.52)님이 한 말에 님이 달달하다 빠진 듯 하네요. 오글거려요. 으…
소설을 이렇게 써도 오글거려서 책 덮겠네요65. 디도리
'22.9.3 6:28 PM (112.148.xxx.25) - 삭제된댓글미혼남성을 설레게 하셨네요
66. ㅋㅋ
'22.9.3 6:31 PM (180.231.xxx.251)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 다들 오바육바쌈바 시절 있으시면서ㅋㅋ
연령대는 좀 높으신거 같은데
노파심에 감정도 너무 많이 먹여주면 체합니다.
워워~~ 타임도 꼭 가지세요.67. ...
'22.9.3 7:02 PM (58.126.xxx.209)70년대 영화대사인줄ㅡㅡ
추워요 안아주세요 ㅡㅡ68. 뭐지
'22.9.3 7:15 PM (112.167.xxx.92)근데 어데가 설레나요 거 막줄에 볼을 뭐어 꼬집ㅉ 아놔 이거 느끼해가 몸이 오그라드는구만 뭐시가 설레요 휴 그니까 유유상종끼리 만나는거 맞음 이팔청춘도 아닐건데 님이 느끼한걸 마이 좋아하나봄 나같음 뭐냐 저새키 할것을ㅋㅋ
69. 새벽
'22.9.3 7:27 PM (175.125.xxx.143)이번 만남에 진도 많이 나가시게 될듯 ㅎ
70. ...
'22.9.3 7:54 PM (122.252.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끼가 많으신듯 ㅋㅋ
본인이 여우짓 먼저했네요.
저도 연애 세포 0 이라 글이 너무 느끼느끼
죄송 ㅋ71. ....
'22.9.3 8:20 PM (221.154.xxx.34)원글님이 아주 지대로 불 지피셔놓곤....
아닌척 하기 있귀??? 없귀????72. 달달구리
'22.9.3 8:21 PM (117.55.xxx.9)눈비비면 진짜 꼬집을까?
볼 꼬집다 화장 밀리면 어뜩하지?
내가 받은 카톡도 아닌데 설렘니다.
꼬집힌 이야기 해주세요^^73. 음
'22.9.3 8:43 PM (210.96.xxx.10)여자가 좋아하니 남자는 나 좋다는데 거절할 이유없지
이 정도로 읽혀지네요.
자중하세요 2222274. 해주고 싶은말
'22.9.3 8:45 PM (1.224.xxx.239)남자가 말로 같이 변죽 맞춰 주는거 반만 믿고
남자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거기 때문에
행동을 봐야함75. ㅋㅋㅋ
'22.9.3 9:04 PM (121.190.xxx.229)글만보면 원글님이 더 빠지신듯..
적당한 밀당은 연애때 필요해요.세번째 만나는데 내 감정을 다 드러낼 필요는 없어요.
화이팅하세요76. 글쎄요
'22.9.3 9:22 PM (116.123.xxx.210)75: 25
원글님이 넘 나갔어요..뒤로 좀 들어오세요77. 죄송
'22.9.3 9:29 PM (49.175.xxx.11)눈을 비빌것 같다니...
유치, 오글ㅠ78. ㅇ ㅇ
'22.9.3 9:40 PM (123.111.xxx.211)원글님이 넘 좋다하니 상대방도 맞춰준 거 같네요
근데 넘 들이대셨어요 ㅜ79. 여우
'22.9.3 9:43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원글이 찔러놓고 적반하장... ㅋ
어쨋든 둘이 감성이 비슷하니 잘 살겠네요~80. 으잉
'22.9.3 9:47 PM (117.111.xxx.143)님이 먼저 끼부려서 거기에 응답한거네요 ㅎㅎㅎㅎ.
아휴 대단해용
__
저: 드뎌 내일이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저: 내일 ㅇㅇ씨 보이면 눈을 비빌 것 같아요 이게 진짜인가해서
__
대단해용 두번보고 저런말을 먼저하다닛
혹사 금사빠 스타일인가요?81. 헉
'22.9.3 9:52 PM (1.211.xxx.10)원글님 왜이래여?ㅠㅠ
82. 냉정찾기
'22.9.3 10:25 PM (211.250.xxx.112)실제로 만나면 좀 진정하시길
83. ㅇㅇ
'22.9.3 10:54 PM (217.230.xxx.91)밀당 좀 하세요...너무 좋아한다는게 티가 납니다.
남자들은 그런 여자 매력 못느껴요..
좀 튕기는 여자들이 선수지요...남자들 사냥 본능을
잘 파악해서 나잡아봐라 요렇게 나가야지 안그럼
너무 쉬운 여자 취급 받아요.84. ...
'22.9.3 11:36 PM (221.147.xxx.39)말투가.. 저 43인데 저보다 언니인가요?? 50대말투같음..
85. 뭐지?
'22.9.3 11:49 PM (112.214.xxx.10)몸과 마음이 모두 열려있는 멘트들 ㅋㅋ
원글님 은근 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