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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엣취 조회수 : 16,524
작성일 : 2022-09-03 03:19:44
이게 뭐라고 베스트에...;;;;

다시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은 감사히 읽어서 본문만 지웁니다.
IP : 118.32.xxx.4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3 3:24 AM (175.119.xxx.68)

    연애때는 다들 그래요

    결혼하면 돌변

  • 2. ...
    '22.9.3 3:2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연애세포 죽은 기간이라 느끼해하며 읽었어요. 막상 내가 님같은 상황이었으면 침대에서 칼춤췄을거면서ㅋㅋ인간이란ㅉㅉ

    원글님 지금을 누리세요~

  • 3. 좋은 댓글들
    '22.9.3 3:29 AM (118.235.xxx.242)

    인생 성찰의 진한 맛이 우러나오네요 칼춤이라니ㅋㅋㅋ 다른 춤도 아니고

    첫댓글님
    같은 얘기 마니 들었어요
    저한테 누가...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결혼하면 웬수가 되니 조심하세요- 하길래 네 조심할게요 그랬죠

  • 4. 샤라라
    '22.9.3 3:3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연애세포 죽은 기간22222222
    어디가 어떻게 설레야하는지 몰겠는 죽은할미.
    죽어라 보는게 맨날 로맨스 소설인데 왜 이렇게 되었나.

  • 5. 샤라라
    '22.9.3 3:3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지금을 즐기세요~
    즐 연애.

  • 6. 폴링인82
    '22.9.3 3:34 AM (118.47.xxx.213)

    꼬끼오

    닭살 넘어 닭 되어가네

    세번짼데 그리 좋다니, 최소 일년은 ,

  • 7. 근데
    '22.9.3 3:36 AM (221.140.xxx.139)

    어느 포인트가?

    저..가 원글님 아니에요?

  • 8. 꼬꼬
    '22.9.3 3:37 AM (118.235.xxx.242)

    꼬끼오오~~
    알겠어요 최소 일 년은 !!

  • 9.
    '22.9.3 3:42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춰 주는 느낌인 것 같고요

  • 10.
    '22.9.3 3:43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춰 주는 느낌이고요

  • 11.
    '22.9.3 3:44 AM (121.134.xxx.249)

    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쳐주는 느낌이고요

  • 12. 근데
    '22.9.3 3:45 AM (221.140.xxx.139)

    제 말이요.

    본인이 심하게 들이대놓고..
    설렌다해서 당황했어요.

  • 13. ..
    '22.9.3 3:53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글만 보면 원글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워워~

  • 14. ...
    '22.9.3 4:02 AM (211.202.xxx.163)

    아 이 남자 달달함이 보통 아닌데..이랬는데 거꾸로 봤네요. ㅎㅎ 원글님 많이 설레셨나봐요. 곧 보시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 15. 으악
    '22.9.3 4:27 AM (123.111.xxx.13)

    저도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봐요
    소리지를뻔 ㅋㅋ

  • 16. ㅇㅇ
    '22.9.3 4:28 AM (175.207.xxx.116)

    원글님이 설레이는 말들을 먼저 하셔놓고서는 ㅋㅋㅋ

  • 17. ..
    '22.9.3 4:31 AM (211.176.xxx.188)

    만나면 볼꼬집고 난리 나겠넿ㅎ

  • 18. ㅠㅠ
    '22.9.3 4:50 AM (221.152.xxx.172)

    원글님이랑 상대가 바뀐 줄…
    설레려고 들어왔다가 ㅠㅠ

  • 19. ......
    '22.9.3 5:01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먼저 유도하셨잖아요 귀여운 여우시네요ㅋㅋㅋ

  • 20. ....
    '22.9.3 5:01 AM (121.132.xxx.187)

    원글님이 먼저 설레는 말로 대답 유도하셨잖아요 귀여운 여우시네요ㅋㅋㅋ

  • 21.
    '22.9.3 5:25 AM (125.186.xxx.140)

    별로..상대방한테 원글이 더 푹 빠져있네요.

  • 22. 으아..
    '22.9.3 5:31 AM (70.58.xxx.48)

    원글님 멘트가 다 닭살입니다.ㅋㅋ
    그 남자가 너무너무 좋은건지 아님 연애감정이 너무너무 좋은건지 암튼 하늘을 홍홍 날아다니시는 감정이 님 카톡에서 퐁퐁 느껴집니다.

  • 23.
    '22.9.3 6:35 AM (183.99.xxx.254)

    쫌 과한데..

  • 24. ㅇㅇ
    '22.9.3 6:36 AM (112.151.xxx.88)

    상대방이 설레는 말한게 아니고
    님이 한거예요;;;

  • 25. 맛있는거
    '22.9.3 6:45 AM (220.78.xxx.226)

    아껴먹듯 감정도 제어해 가며
    조금 천천히 가세요

  • 26. 금사빠들
    '22.9.3 6:48 AM (106.102.xxx.243)

    세 번째는 아니 만나야 좋았을 것이다...

  • 27. 냉철하게
    '22.9.3 6:56 AM (125.177.xxx.151)

    상대가 먼저 그렇게 얘기하면 설레일텐데...본인이 먼저 하신건데?

  • 28. 어…
    '22.9.3 7:15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연애 밀당은
    기본 솔직 깔아야 오히려 먹히는데
    조금 너무 들이대시는 느낌.

  • 29. 부핫
    '22.9.3 7:21 AM (121.133.xxx.137)

    물론 못만나는 동안 전화든 톡이든
    많이 하면서 감정을 키워왔으니
    경우 세번째 만남 앞두고도 저런 대화가
    가능했겠지만
    원글님 좀 머리를 차갑게 하셔야겠어요
    통화는 통화고 카톡은 카톡입니다
    이제 세번째 만나는 사이란걸 명심하세요
    여자쪽에서 저런소릴하는데
    남자가 저정도 맞받는건 당연한거예요
    좀 자기감정에 취해계신듯해서
    찬물 좀 뿌립니다
    좋은 만남 가지세요 ^^

  • 30. ㅋㅋ
    '22.9.3 7:23 AM (211.36.xxx.245)

    먼저 마음을 너무 표현하셨네요ㆍ
    에이 좀 참으시지
    여자가 자존심이 있지
    앞으로는 조금 자제하세요
    화이팅 ㅋㅋ

  • 31. 아 저는
    '22.9.3 7:25 AM (118.235.xxx.242)

    저는 좋아하는 사람 간 할 수 있는 예의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게에 '볼을 꼬집어주겠다'라는 표현이 과하게 달큰하다고 생각해서 써봤습니다만....

  • 32. 아 저는
    '22.9.3 7:27 AM (118.235.xxx.242)

    네 조금 참을게요... 화이팅....

  • 33. ㅇㅇ
    '22.9.3 7:46 AM (106.101.xxx.210)

    님 볼꼬집는건 그냔 원래 꿈꾸는거같다는 사람한테
    하는말이예요;;;
    님처럼 세번째 만남에 꿈만같다고 하는게 무슨 예의입니까;;
    나 너한테 빠졌소 하는거죠;;
    소개팅3번만에 이런말 하는분 첨봅니다;;;

  • 34. ㅎㅎ
    '22.9.3 7:56 AM (42.25.xxx.118)

    원글님이 설레는 말을 먼저 많이 하시네요. 원글님 나이가 궁금하네요

  • 35. 초..
    '22.9.3 7:56 AM (59.14.xxx.173)

    대화에서 ‘저’가 원글님이면 원글님이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상대를 설레게 하는 말을 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분은 원글님 기분에 맞춰 적극적으로 맞장구 쳐주는 느낌이고요ㅋㅋㅋㅋ

    더 들이대놓구선 ㅋㅋㅋㅋㅋ

  • 36. ㅋㅋ
    '22.9.3 7:57 AM (1.241.xxx.48)

    이제 몇시간이야? 몇시간 남은거야???ㅋㅋ
    원글님이 한말을 남자가 했으면 꺅~~~ 했을것 같아 아쉽지만 뭐 어때요. 여자가 저렇게 표현하면..ㅋ
    오래 오래 그 감정 그대로 두분다 유지하시길…

  • 37. ...
    '22.9.3 7:59 A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내가 글 잘못읽은줄 알았네요 ㅋㅋ
    댓글 후한거 신기하네요

  • 38. ...
    '22.9.3 8:03 AM (221.160.xxx.22)

    에휴 여자가 이러면..

    왜 마음을 다 보여주세요. 밀당안하는 여자는 남자에게 설레임을 점차 잃어가게해요.

  • 39. ....
    '22.9.3 8:05 AM (125.178.xxx.184)

    볼꼬집어준다를 정신차리라는 뜻이 아니라 스킨쉽으로 받아들여서 이런건가 보네요.
    본인이 먼저 심하게 들이댄게 커보이는데

  • 40. .....
    '22.9.3 8:09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오래전에 읽은 소설속 대화같아요
    요즘 저런식으로 말하나요?

  • 41.
    '22.9.3 8:11 AM (1.243.xxx.100)

    설레는 포인트가 어디 있나요?
    너무 들이대는데요.
    될 일도 안 돼요.

  • 42. 왠지
    '22.9.3 8:13 AM (121.133.xxx.137)

    남자가 속으로
    요거봐라? 금방 넘어오겠는데?
    싶을듯해요
    캄다운하세요 ㅎㅎ

  • 43. ㅡㅡ
    '22.9.3 8:16 AM (116.37.xxx.94)

    몇살이세요?

  • 44. ..
    '22.9.3 8:19 AM (211.186.xxx.26)

    몇 살이세요? ...
    이걸 나는솔로 프로그램이다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한번 다시 보세요. 이제 세 번째 만난다믄서요... 일단 말을 좀 아끼세요

  • 45. ㅡㅡ
    '22.9.3 8:21 AM (116.42.xxx.10)

    엄청 좋으신가보다. 그 분의 마음도 님과 같길 바래요~ 달콤한 만남 가지세요~

  • 46. ㅇㅇ
    '22.9.3 8:30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님 설렘 들이댐 지수 100
    남자 설렘 맞장구 지수 50

    남자는 그냥 대화 이어가는 중
    님은 들떠서 날아다니는 중

    혼자 연애 소설 100권 쓴 느낌

    저도 자중하시라고 찬물 좀 끼얹고 갑니다
    남자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겠네요

  • 47. ...
    '22.9.3 8:54 AM (106.101.xxx.72)

    좀 자중하세요 ㅎㅎㅎ
    딱 두번 만난 남자한테
    저렇게 좋아하는 티 내고 먼저 들이대는 여자 너무 이해 안가요.
    본인이 먼저 감정 다 드러내고 카톡보내놓고
    남자 답장에 뭐가 설레고 녹는대요?

  • 48. ……
    '22.9.3 9:03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님이 많이 좋아하나봐요..
    남자는 적당히 맞춰준것 같은데
    감정을 좀 자중하실 필요가 있을듯요 그러다 될일도 안되겠어요

  • 49. 추카 추카
    '22.9.3 9:19 AM (114.202.xxx.235)

    완전 티키타카 오지네요
    너무 잘 맞는 상대 만난듯~~
    맘껏 들이대고 호응 받으세요
    상대분도 심장 부여잡았겠네요~~

  • 50. ㅇㅇ
    '22.9.3 9:19 AM (175.207.xxx.116)

    볼꼬집어준다를 정신차리라는 뜻이 아니라 스킨쉽으로 받아들여서 이런건가 보네요.
    본인이 먼저 심하게 들이댄게 커보이는데..222

    볼을 꼬집어주겠다'라는 표현이 과하게 달큰
    ㅡㅡㅡ
    넘 웃겨요.
    키스라도 하면 기절하겠네요

    2번 만나고 이럴 수도 있군요
    하긴 인연은 첫 만남에 결혼을 결정하긴 하더군요

  • 51. ...
    '22.9.3 9:34 AM (180.69.xxx.74)

    소설도 아니고 이런 대화가 가능해요? ㅎㅎ

  • 52. 연애때
    '22.9.3 9:36 AM (61.254.xxx.88)

    다들연애안해보셨나
    이정도는 기본이져멀..

    님이 솔직하게 하시네요
    마음가는대로하세요

  • 53. 아...
    '22.9.3 9:44 AM (112.147.xxx.62)

    혹시 모쏠이셨나요?

    왜 그러세요......

  • 54. ㅡ;;;
    '22.9.3 9:57 AM (118.235.xxx.242)

    키스는 했는데요...

    쨌든 좀 절제해야겠어요 되돌아보니 정신이 진짜...

  • 55. 와우
    '22.9.3 10:22 AM (122.36.xxx.203)

    엄청 맘에 드셨나보네요.
    두번 봤는데 벌써 키스를~~^^

    여자가 좋아하니 남자는 나 좋다는데 거절할 이유없지
    이 정도로 읽혀지네요.

    자중하세요

  • 56. 00000001
    '22.9.3 10:27 AM (116.45.xxx.74)

    너무 들이대는 거 아니예요?
    좋아도 좀 자제하세요 ㅎㅎㅎ

  • 57. . ㅗ .
    '22.9.3 10:30 AM (121.161.xxx.79)

    모지?
    괜히 읽고나니 스물스물 낚인것같은 더런 기분 ㅡ.ㅡ

  • 58. ㅎㅎ
    '22.9.3 10:42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표현하고 싶은대로 좋은 감정 표현하는거 찬성이에요. 제가 그런거 드럽게 못해서 좋다는 남자 다 떠나게 만들어서 ㅠㅠ

    얼마나 좋으시면 여기 글을 다 남겼을까요
    올려주신 내용만 보면 원글님이 표현하고 상대는 대응한 정도로 보이긴 하는데 ㅎㅎㅎ 그런거 따져서 뭐합니까. 달달한 데이트 하셔요!

  • 59.
    '22.9.3 11:1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눈뜨고 볼수가 없게 오바육바 유치한데..
    사랑에 빠지면 이런거군요
    ㅎㅎㅎ

  • 60. ㅎㅎ
    '22.9.3 12:09 PM (223.62.xxx.79)

    ㅎㅎㅎㅎㅎㅎ
    두분이서 맘껏 유치해지며 즐기세요 ㅎㅎㅎ
    남이 보기엔 걍 닭살이죠
    근데 막 떠벌리고 싶죠? ㅎㅎㅎㅎㅎ
    두분이 얼마나 사랑해서 미치는지 ㅎㅎ
    즐기싶쇼.

  • 61. ..
    '22.9.3 12:57 PM (173.73.xxx.103)

    마트나 공원에 애 때문에 정신없어 보이는 수많은 엄빠들이
    모두 다 그 과정을 거쳐서 그 관계로 살고 있어요- ㅋㅋㅋ

    이 사이트에는 그런 사람들,
    이미 해볼 거 다 해보고 결혼해서 환상이든 상상이든 와장창 깨고 나서
    아- 다 부질 없구나-인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ㅋㅋ

  • 62. ...
    '22.9.3 6:14 PM (39.7.xxx.123)

    좋을때네요...
    이것저것 너무 재지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 63. 82회원
    '22.9.3 6:20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참겠는데 이건 좀 많이 오글거리네요 ㅜㅜ
    3번 밖에 안 만났는데 저런 대화가 가능한 거에요?

  • 64. oooooooo
    '22.9.3 6:24 PM (180.71.xxx.52)

    님이 한 말에 님이 달달하다 빠진 듯 하네요. 오글거려요. 으…
    소설을 이렇게 써도 오글거려서 책 덮겠네요

  • 65. 디도리
    '22.9.3 6:28 PM (112.148.xxx.25) - 삭제된댓글

    미혼남성을 설레게 하셨네요

  • 66. ㅋㅋ
    '22.9.3 6:31 PM (180.231.xxx.251)

    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 다들 오바육바쌈바 시절 있으시면서ㅋㅋ
    연령대는 좀 높으신거 같은데
    노파심에 감정도 너무 많이 먹여주면 체합니다.
    워워~~ 타임도 꼭 가지세요.

  • 67. ...
    '22.9.3 7:02 PM (58.126.xxx.209)

    70년대 영화대사인줄ㅡㅡ
    추워요 안아주세요 ㅡㅡ

  • 68. 뭐지
    '22.9.3 7:15 PM (112.167.xxx.92)

    근데 어데가 설레나요 거 막줄에 볼을 뭐어 꼬집ㅉ 아놔 이거 느끼해가 몸이 오그라드는구만 뭐시가 설레요 휴 그니까 유유상종끼리 만나는거 맞음 이팔청춘도 아닐건데 님이 느끼한걸 마이 좋아하나봄 나같음 뭐냐 저새키 할것을ㅋㅋ

  • 69. 새벽
    '22.9.3 7:27 PM (175.125.xxx.143)

    이번 만남에 진도 많이 나가시게 될듯 ㅎ

  • 70. ...
    '22.9.3 7:54 PM (122.252.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끼가 많으신듯 ㅋㅋ
    본인이 여우짓 먼저했네요.
    저도 연애 세포 0 이라 글이 너무 느끼느끼
    죄송 ㅋ

  • 71. ....
    '22.9.3 8:20 PM (221.154.xxx.34)

    원글님이 아주 지대로 불 지피셔놓곤....
    아닌척 하기 있귀??? 없귀????

  • 72. 달달구리
    '22.9.3 8:21 PM (117.55.xxx.9)

    눈비비면 진짜 꼬집을까?
    볼 꼬집다 화장 밀리면 어뜩하지?

    내가 받은 카톡도 아닌데 설렘니다.
    꼬집힌 이야기 해주세요^^

  • 73.
    '22.9.3 8:43 PM (210.96.xxx.10)

    여자가 좋아하니 남자는 나 좋다는데 거절할 이유없지
    이 정도로 읽혀지네요.

    자중하세요 22222

  • 74. 해주고 싶은말
    '22.9.3 8:45 PM (1.224.xxx.239)

    남자가 말로 같이 변죽 맞춰 주는거 반만 믿고
    남자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거기 때문에
    행동을 봐야함

  • 75. ㅋㅋㅋ
    '22.9.3 9:04 PM (121.190.xxx.229)

    글만보면 원글님이 더 빠지신듯..
    적당한 밀당은 연애때 필요해요.세번째 만나는데 내 감정을 다 드러낼 필요는 없어요.
    화이팅하세요

  • 76. 글쎄요
    '22.9.3 9:22 PM (116.123.xxx.210)

    75: 25
    원글님이 넘 나갔어요..뒤로 좀 들어오세요

  • 77. 죄송
    '22.9.3 9:29 PM (49.175.xxx.11)

    눈을 비빌것 같다니...
    유치, 오글ㅠ

  • 78. ㅇ ㅇ
    '22.9.3 9:40 PM (123.111.xxx.211)

    원글님이 넘 좋다하니 상대방도 맞춰준 거 같네요
    근데 넘 들이대셨어요 ㅜ

  • 79. 여우
    '22.9.3 9:43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찔러놓고 적반하장... ㅋ
    어쨋든 둘이 감성이 비슷하니 잘 살겠네요~

  • 80. 으잉
    '22.9.3 9:47 PM (117.111.xxx.143)

    님이 먼저 끼부려서 거기에 응답한거네요 ㅎㅎㅎㅎ.
    아휴 대단해용
    __
    저: 드뎌 내일이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저: 내일 ㅇㅇ씨 보이면 눈을 비빌 것 같아요 이게 진짜인가해서
    __
    대단해용 두번보고 저런말을 먼저하다닛
    혹사 금사빠 스타일인가요?

  • 81.
    '22.9.3 9:52 PM (1.211.xxx.10)

    원글님 왜이래여?ㅠㅠ

  • 82. 냉정찾기
    '22.9.3 10:25 PM (211.250.xxx.112)

    실제로 만나면 좀 진정하시길

  • 83. ㅇㅇ
    '22.9.3 10:54 PM (217.230.xxx.91)

    밀당 좀 하세요...너무 좋아한다는게 티가 납니다.
    남자들은 그런 여자 매력 못느껴요..
    좀 튕기는 여자들이 선수지요...남자들 사냥 본능을
    잘 파악해서 나잡아봐라 요렇게 나가야지 안그럼
    너무 쉬운 여자 취급 받아요.

  • 84. ...
    '22.9.3 11:36 PM (221.147.xxx.39)

    말투가.. 저 43인데 저보다 언니인가요?? 50대말투같음..

  • 85. 뭐지?
    '22.9.3 11:49 PM (112.214.xxx.10)

    몸과 마음이 모두 열려있는 멘트들 ㅋㅋ
    원글님 은근 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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