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명예는 같이 갈 수 있겠지만 그것이 권력으로 작용하지 못하도록 정치권력과 부를 철저하게 분리하고
권력과 명예는 같이 갈 수 있겠지만 결국 국민의 총의와 정의에 입각한 인자한 권력이어야 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사회 곳곳에서 너무 많은 괴로움들을 개인들이 감수해야 하겠죠
의사 과잉진료도 그 한 맥락일겁니다. 낮은 수가와 잘못된 인센티브체계 그리고 단순 탐욕, 치과연구와 실천의 괴리 등으로 총체적인 난맥상인데 아무도 관리를 안해요.
정치인들은 정작 이런 문제에는 관심을 안갖고 그냥 내려 누르거나 누구 시켜서 떼우기 정책 만들기 급급하고...
아니면 정치적 갈등 속에서 휘몰아치다가 모두 손해보고...
교육문제도 마찬가지에요. 교과서 보면 기가 찬 내용들이 몇 있었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다 그런건 아닙니다)
전부 다 왜 이렇게 우리나라는...왜 이럴까요 대체
아마도 부자들이 권력까지 가지려고 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