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결혼하면
조카가 결혼하면
1.명절 피해 밥 사주면서 인사 겸 축하
2. 축의금 거하게 주고 인사 오면 차 대접
3. 명절때 집에 불러 밥상 차려 손님 대접
저는 2번이 가장 좋아보이는데
논란글 댓글 보니
명절때 초대해서 밥상 차려 대접하는 거
한번은 하라는데
굳이 이걸 해야 하나요?
1. ..
'22.9.2 9:4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사이가 각별하면 모를까 오바 육바라고 봅니다
2. ..
'22.9.2 9:45 PM (14.32.xxx.34)무슨 조카 부부를 상까지 차려서 대접해요
식장에서 보면 되죠3. 셋 다
'22.9.2 9:49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셋 다 안했어요.
결혼식장에서 부조계에 부조내고
조카와 조카 배우자 처음 얼굴보고 인사하고 인사받고 한 번.
예식 후 피로연장에 신랑신부 인사 돌 때 자세히 한 번 더 보고 끝.
조카의 배우자는 길가다 마주쳐도 얼굴 모릅니다.4. ..
'22.9.2 9:54 PM (218.50.xxx.219)내 조카와의 친밀도에 따라 다르죠.
업어 키운 조카가 장가를 가면
조카 며느리를 남보듯하고
길에서 얼굴봐도 몰라야하나요?
인사오면 밥 한상 차려주고
조카 어릴때 얘기도 해주고 그런거죠.5. 프린
'22.9.2 9:55 PM (121.169.xxx.28)그 글에서는 그냥 조카가 아니잖아요
명절에 할머니계신곳에 인사온다는 경우니까 한번은 해라 하는거죠
다들 난리시지만 저 결혼한해에도 제 친조부모 계시니 큰집 갔어요
제 큰엄마 언제오냐 첫명절인데 그러셨구요
조부모가 살아계심 그 분들 계신곳에 인사는가요
명절이니 밥한끼는 먹고오구요
결혼한후 첫결혼 저희는 양가 조부모님 계셔서 바빴어요
명절전날 친정 큰집가서 제 조부모가서 뵈었고 명절 당일 남편 큰외삼촌네 가서 외조부모 뵈러가서 점심먹고 왔어요
어떤 글에서 시모친정까지 끌고 간다는데 시모친정이기도 하지만 남편 외가거든요
첫명절은 양가 다니느라 다 그렇게 분주해요6. 집에서
'22.9.2 9:55 PM (58.148.xxx.110)밥상차려주는거 오바맞아요
요즘같은 세상에도 조카 업어키우나요??7. ....
'22.9.2 10:04 PM (175.113.xxx.176)2번이 많을것 같아요.저는 친가하고는 정말 친하게 지내는편이라서 고모나 삼촌이 1번으로 해주셨고 외가는 2번으로 해주셨어요. 축의금은 엄청 많이 챙겨서 결혼할때 해주셨어요. 근데2번이 대체적으로 무난한 환경이라면 많겠죠..1번은 저희 친가처럼 친해야 가능할것 같구요.
8. dlfjs
'22.9.2 10:06 PM (180.69.xxx.74)결혼식에 참석하고 축의금만 내면 되죠
무슨 불러서 밥을 사요9. dlfjs
'22.9.2 10:07 PM (180.69.xxx.74)요즘은 인사도 안와요
10. ..
'22.9.2 10:08 PM (58.79.xxx.33)조카 명절에 오라가라하지마세요. 세상꼰대됩니다. 배우자 집에 당일에 가야지. 왜 삼촌이나 고모집까지 가야하나요? 조부모계시면 명절에 인사가야하는 거지만..
11. 서
'22.9.2 10:10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조카로서
세가지 모두 엄청 부담스람고요
아무것도 안 받고 안해주는게 편해요12. 3번하면
'22.9.2 10:11 PM (14.32.xxx.215)애들도 싫어할것 같은데요??
13. ...
'22.9.2 10:13 PM (175.113.xxx.176)근데 조카 결혼하는데 아무것도 안주는 사람들이 잘 있겠어요.??? 있다고 해도 82쿡 여기에서나 있을것 같은데요
그냥 그관계 보통만 되더라도 다른 축의금보다는 신경쓸것 같은데요
.. 제 조카만 해도 아직 유치원도 안들어가서 결혼할려면 몇십년은 있어야 되지만...ㅎㅎ
걔가결혼한다면 정말 신경 제대로 써줄것 같은데요 .근데하물면. 미래의 일인데도 그런데
사이괜찮은집들은 신경써주겠죠 .저희친척어른들만 해도 부조는 신경써주셨듯이요 .14. 4번이요
'22.9.2 10:2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곧 조카가 결혼하는데,
1~3 아무 것도 안하고,
축의금 많이 낼 생각입니다.
다른 조카들에게도 똑같이 할 거예요.15. 저두
'22.9.2 10:33 PM (49.175.xxx.11)4번요. 아무것도 안하고 축의금만 낸다.
16. …
'22.9.2 10:33 PM (122.37.xxx.185)결혼전 안만나고 축의금 많이 했고 매년 명절 하루, 어머니 생신 하루 이렇게 얼굴 봐요.
17. ㅇㅇ
'22.9.2 10:46 PM (118.235.xxx.108)최근 10년새 세명의 시조카 결혼했습니다 음...결론은 제가 불러서 밥먹이지 않았어요 외삼촌인 저희는 사는 지역도 달라서 축의금 넉넉히 줬고 한동네 사는 이모(저에겐 시누들이죠)네도 밖에서 만났어요
18. ..
'22.9.2 10:52 PM (118.35.xxx.17)우린 시누가 집으로 초대해서 시누집에서 조카 사위될사람 봤어요
초대받아서 보면 몰라도 부르긴 뭘 부릅니까19. 조카가
'22.9.2 11:14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결혼할 사람 결혼전에 데려와서 인사 따로 시키고 이렇게 어른될때까지 지켜봐줘 고맙다며 어른대접 하고 결혼전에 이바지나 예단 따로 보내왔으면
1.2.3 중에 하나라도 할수도 있지만
결혼식에서 첨봤는데 저러면 호구등신이거나 푼수죠.20. ㅇㅇㅇ
'22.9.3 6:27 AM (73.254.xxx.102)축의금만.
배우자 친척까지 인사 가야 한다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백수들이라면 모를까 황금같은 휴일을 그렇게 소비해야 한다면.21. 이게 정답같네요
'22.9.3 2:05 PM (118.235.xxx.125)결혼할 사람 결혼전에 데려와서 인사 따로 시키고 이렇게 어른될때까지 지켜봐줘 고맙다며 어른대접 하고 결혼전에 이바지나 예단 따로 보내왔으면
1.2.3 중에 하나라도 할수도 있지만... 2222
ㄴ 이런 사전 예우도 없이
식사 대접 하거나
축의금 거하게 주면서 호구되는건
별로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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