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건강하게 살뺐는데 너무 없어보인대요
1. ...
'22.9.2 5:21 PM (182.227.xxx.114)건강검진은 받았는데 아무 이상없고 30년 후에 건강검진 받으러 오셔도 되겠대요.
아주 모범적이라는 말 들었습니다.2. 음
'22.9.2 5:22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그런 말 그냥 무시하세요 ㅎㅎㅎㄹ
님 컨디션이 좋으면 좋은 거예요3. 음
'22.9.2 5:23 PM (221.140.xxx.139)160에 46이면 사실 마르신 편이에요.
흔히 말하는 벌크업이 필요하지 않으실까요?
실제 건강에 이상은 없으신거죠?4. ..
'22.9.2 5:23 PM (58.79.xxx.33)젤 좋은 건 1~2킬로 살이 쪄 얼굴이 통통해지는 거에요. 몇몇 중년 배우들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뺐지만 보기에 안습이었던거 기억하시지요? 지금 그 느낌 일거에요.
5. 아마
'22.9.2 5:24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님을 처음보거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절대 안할 말이에요
신경끄고 운동하고 좋은 거 먹으면서 조절하세요6. 괜찮아요
'22.9.2 5:24 PM (220.117.xxx.61)저는 3키로 빠졌는데도 살빠졌다고 어디 아프냐고 난린데
무려 20키로 가량 빼셨으니 그러신거죠
좀 지나면 잦아들겁니다.7. 저는
'22.9.2 5:25 PM (175.223.xxx.115)뭔지 알아요. 제 친구가 몸안좋아 운동해서 몸무게 10킬로 뺐는데 앉아서 밥먹고 있는데 꽹한 눈으로 앉아 있는 해골 보는 느낌이였어요. 살도 20대30대때 빼야지 나이들어 빼니 말기암환자 같더라고요
8. ...
'22.9.2 5:26 PM (175.223.xxx.89)넘 많이 빼셔서...
비슷하게 다이어트 했을때 제가 저를 봐도 초등학생 느낌이었어요. 왜소하고 작고요.
그냥 키가 작고 골격이 가느다란 사람은 어쩔 수 없는 듯 싶어요.9. ㅇㅇ
'22.9.2 5:27 PM (125.180.xxx.185)나이 먹고 살 빼면 얼굴 늙는건 감수해야해요.
그래도 뚱뚱한 것보다 훨씬 낫잖아요.10. ...
'22.9.2 5:28 PM (115.145.xxx.226)운동하시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 좀더 챙겨드시고, 화사하게 꾸미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 말 넘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지내심 될 거 같아요! 입고 싶었던 옷 맘껏 입으세요~~~^^
11. 그럼요
'22.9.2 5:29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뜽뚱한거보다 낫고 말고요
얼굴은 어차피 너도 나도 다 늙어요
몸관리 지금부터 짱짱하게 해두면
그게 자산입니다
살집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관심 주지 마세요12. ㅠ
'22.9.2 5:30 PM (220.94.xxx.134)얼굴이 급늙어보이시는거 아닐까요? 나이들면 급격히 살빠지면 얼굴이 삭아보여요ㅠ
13. ...
'22.9.2 5:30 PM (58.180.xxx.21)살이 쪄도 빠져도 난리...
아무리 그래도 건강한 방법으로 빼신건데 주변에서 말들이 너무 무례하네요
원글님 근육있고 보기 좋으실거 같은데요.. 이쁜옷 많이 입으셔요~14. 무시하세요222
'22.9.2 5:31 PM (175.121.xxx.7)난 너의 다이어트 전 모습이 훨씬 익숙해. 적응안된다
이 말이에요.. 약간 질투+부러움도 있을거구요
본인이 건강을 실감하는데 남의 그런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얘기 여러번 하는 사람은 관계를 되돌아보실 필요도 있을 거 같아요15. 음
'22.9.2 5:31 PM (112.145.xxx.70)20대에 160-46은 예뻐보이지만
40대 중년에 160-46은 없어보이는 거죠.. ㅜㅜ
아무래도 탄력자체가 다르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급 다이어트뒤 얼굴 상하는 건 연예인도 못 피하잖아요.
남들 얘기 신경 쓰지 말고 내가 건강한 거니 그냥 유지하시면 되죠.16. 딸기맛우유
'22.9.2 5:34 PM (182.211.xxx.77)얼굴땜에그럴거같아요~ 피부관리 받으시는건 어때요??
17. 그냥
'22.9.2 5:35 PM (218.147.xxx.180)영양제 잘챙기시며 무시하세요 피부과에서 리쥬란이나 요런거 함 받으시고 미모 관리하심되죠
18. ..
'22.9.2 5:35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내가 만족하고 건강하면 됐죠.
근육도 많다시니.
근데 근육 많은데 그 체중이면 진짜 가늘긴하겠어요.
근육하나 없는 제 지인도 44정도 되니 엉덩이 실종되고 진짜 말랐던데.
그래도 맘쓰이시면 피부과 시술해서 탄력과 광채를 추가해보세요 ㅎ19. —
'22.9.2 5:36 PM (175.121.xxx.7)작년부터 20kg 감량하셨으니 급 빠지신 거네요
그러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부분도 있을 거 같아요
현재 건강 유지하면서 얼굴 탄력 신경 쓰시면 점점 나아질거네요~~^^20. ...
'22.9.2 5:36 PM (220.116.xxx.18)그래서 많은 여자 헬스트레이너들이 얼굴에 뭐 넣고 시술하고 가슴수술하고 그런겁니다
살 빼면 볼륨도 다 없어지고 그런 글래머 라인 안나와요
저는 살 많이 뺐을 때 눈이 퀭하게 안와 구멍이 도드라져서 눈이 해골처럼 보였어요
의외로 그게 스트레스였어요
그레서 빡세게 화장연습했는데 그 해골같은 느낌은 감추기 힘들더라구요
살 빼면 어딘가 댓가를 치러야 하긴 하더라구요
없어보인다는게 구체적으로 뭐 때문인지 분석해보셔야 해요
적은 것처럼 가슴 볼륨이 문제면 뽕브라라도 해보시고 저처럼 얼굴랄만 너무 많이 빠져서 없어보이면 메이크업을 빡세게 연습해보시고요
키와 몸무게로 미루어 전반적으로 기름기가 없이 바삭바삭한 느낌일 수 있어요
육체미 나온 여자분들 가운데 몸매는 근육골까지 보일 정도로 완벽한데 얼굴은 팍삭 늙어 나이들어보이는 사람도 많고요
잘 들여다보시고 원글님의 문제는 뭘까 관찰해보세요21. ...
'22.9.2 5:39 PM (39.119.xxx.49)처음엔 그래요.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져요22. ...
'22.9.2 5:40 PM (175.223.xxx.165)저희신랑이 20키로 가까이 뺐어요 오랫만에 본 사람이 정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묻더래요 ㅋㅋㅋ 아니라 했더니 정말 다행이라고 그런얘기 100번은 들었을걸요
각종 성인병 약 다 끊고 의사샘이 본인보다 건강하시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처음에 뺄때 좀 많이 그래보였는데 적응되니 혈색도 좋아지고 괜찮아졌어요 워낙 외모 관리 안하는 사람이라 더 그런데 살빼고 노화는 얻었다고 그래요
꾸준히 건강 관리 하셔서 더 예뻐지세요23. ..
'22.9.2 5:43 PM (223.39.xxx.9)저 163에 46인데..빈티가 좀 나긴해요.ㅠ
24. ...
'22.9.2 5:44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시술밖에 없죠. 이선희 스타일의 40대 중반이 더군다나 통통한 모습이다가 갑자기 바짝 말라 있으면 안돼 보이긴 할거예요. 시술 같은거 싫으면 살도 뺐으니 좀 꾸미고 남들이 마른 님한테 적응하게 두세요.
25. ...
'22.9.2 5:45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시술밖에 없죠. 이선희 스타일의 40대 중반이 늘 통통한 모습이다가 갑자기 바짝 말라 있으면 안돼 보이긴 할거예요. 시술 같은거 싫으면 살도 뺐으니 좀 꾸미고 남들이 마른 님한테 적응하게 두세요.
26. 너무
'22.9.2 5:45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갑자기 빼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걸수도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저도 156-45킬로인데 체지방 15퍼이하이고 근육량도 상당해요 근데 어느 누구도 불쌍해보인다고 하지 않아요
마르고 탄탄해보인다고 하죠27. 왜냐하면
'22.9.2 5:47 PM (218.238.xxx.182)그 사람들의 뇌 속에는 원글님은 65킬로 나가는 여자이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에 적응을 못하는겁니다.
원글님을 모르는 100명의 사람들에게 전후 사진을 보여주고 누가 더 건강하고 이뻐보이냐 물어보면 99명이 후 사진을 고를 거예요.
160에 46이 뭐 그리 없어보이는 몸무게라고.28. ㅇㅇ
'22.9.2 5:47 PM (175.207.xxx.116)화장 안하면 뚱뚱해도 없어보여요
29. 둥둥이맘
'22.9.2 5:48 PM (223.38.xxx.56)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지금부턴 유지만 하셔요.
30. ㅇㅇㅇ
'22.9.2 5:49 PM (221.149.xxx.124)160에 46은 어떻게 뺐어도 건강하게 뺀 게 아니에요...
원래 그 키에 그 체중 나가는 사람들이야 건강한 거지, 인위적으로 만든 거면 생기없어 보이고 못생겨보임 ㅠ
좀 더 찌우는 게 나아요...31. ...
'22.9.2 5:52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굳이 안 찌워도 몇킬로는 리바운드 되니까 꾸미거나 표정 밝게 하거나 시술의 도움을 받거나 이도저도 다 싫으면 적응 안돼서 그러려니 하세요. 솔직히 40대에 안 꾸미면 대부분 없어 보여요. 님은 변화가 급격하니 임팩트가 더 크고 남들이 입대기 좋은 거고요.
32. ...
'22.9.2 5:54 P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외모보다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고등학교이후 평생 163에 46,7키로로 삽니다. 얼굴살은 늘 없었고 걍 평생 길쭉한 얼굴로 살아요. 누가 뭐라던 신경쓰지 마세요.
33. ..
'22.9.2 5:54 PM (152.99.xxx.167)일단 살빼면 얼굴이 빈티나요 푹꺼지고
얼굴은 예쁘고 통통한데 몸은 다이어트..힘들어요 얼굴 푸석해지고요
특히 나이가 있어서 연예인들은 필러넣죠
3-4년 몸무게 유지하면 볼살 약간 돌아옵니다.34. 20대도 아니고
'22.9.2 5:55 PM (180.69.xxx.74)50은 나가야 보기 좋아요
35. 20대도 아니고
'22.9.2 5:56 PM (180.69.xxx.74)164에 48 나가니 얼굴 안좋아보여요
36. 후
'22.9.2 5:56 PM (121.144.xxx.62)건강하게 3k만 증량하세요
얼굴살이 제일 먼저 찌니까 그 길밖에 없음
너무 기름기가 없어서 그래요37. 시간지나면
'22.9.2 5:57 PM (121.133.xxx.137)얼굴 나아져요
상체가 마른 체형이신가본데
뽕브라하세요
전 165에 48-9인데
가슴이 좀 있어서 날씬하다고만하지
없어보인단 말은 안들어봤어요
근데 가슴 빈약한 비슷한 체격 친구는
어디 아프냔 소리 많이 듣더라구요38. ..
'22.9.2 6:00 PM (112.187.xxx.144)무시하세요 나이들면 원래 얼굴 빠져요
스킨 보톡스 바르고 관리 하시면 더좋아져요
약간의 질투도 있는듯 ...가슴은 브라를 바꾸세요39. 후
'22.9.2 6:02 PM (121.144.xxx.62)연예인들 160에 42kg이라도 해골 안되는 건
다 지방이라서 그래요
트레이너가 근육량 안늘리고 체지방량 안줄이고 다이어트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는체지방 너무 줄이면 안예뻐요40. 시간지나면
'22.9.2 6:02 PM (175.117.xxx.137)얼굴 꺼진건 좀 괜찮아져요.
근데 버석한 느낌이리 그런거면
화장, 미용실 댕겨오세요41. 얼굴살이
'22.9.2 6:02 PM (121.137.xxx.231)많이 빠지셨나요?
키에 그정도 몸무게면 그렇게 삐쩍~ 말라보이는 것도 아닌데.
대신 얼굴살이 없으면 좀 그렇고요.
제가 163에 46이었는데 얼굴살이 없어서 보기 안좋았어요.
그런데 뼈대가 굵어서 46이어도 그렇게 말라보이지 않았고요.
2-3kg 살이 쪘는데 얼굴로 가면 좋았겠지만
허벅지하고 뱃살로 붙더라고요
살 찌운다고 다 얼굴로 가는 것도 아니어서..
저도 가슴은 절벽이라 이건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브라로 커버 되니까요.
건강에 이상없고 문제없다면 다른사람 말에 그리 신경쓰실 일 뭐 있어요42. ......
'22.9.2 6:03 PM (223.39.xxx.201)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사람은
진짜 그렇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82에선 그렇다고 하면 자꾸 질투하는거라고 해서...
진짠데;43. 음..
'22.9.2 6:0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음...울언니가 지인들에게 돈주고 싶다~라는 말 몇번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울언니도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사람들마다
헉~~~이라는 감탄사가 먼저 나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먼저 해야하는데 헉~~이 먼저 튀어나오는거죠.
이건 자동반사적으로 나오거든요. 이성으로 조절이 안되는 걍 입에서 보는 순간 나오는거죠.
그러니까 나는 괜찮은데 남들이 왜저러지?
남들도 그런말 안하고 싶은데
걍 자동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것이 편할듯합니다.
다른 의도는 없고 걍 자동반사적으로 나온다는거죠.44. ...
'22.9.2 6:05 PM (223.38.xxx.213)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원래 저랬는데도 너무 말랐다 없어보아다 소리 들어요. 님은 쪘다가 빠진 거니 사람들 눈에 비교가 되니까 더 많이 말라 보일거 같아요. 1,2킬로만 더 찌우시면 딱 좋으실거 같긴 한데.. 일단 시간이 좀 가야 몸도 적응하고 사람들 보는 눈도 적응될거 같아요.
45. 솔직히
'22.9.2 6:06 PM (14.32.xxx.215)46킬로면 제 기준에 155라도 말라보여요
저 158에 49킬로 나갈때 정말 없어보였어요 ㅠ46. ...
'22.9.2 6:11 PM (121.159.xxx.88)다이어트 한사람보면 없어보이지만 6개월 지나면 괜찮아보여요. 힘들지 않다면 좀더 버텨보세요.
47. ..
'22.9.2 6:14 PM (61.254.xxx.210)저도 마른몸매선호하는데
40이후 160에 46은 빈티납니다. 아주 많이요
살이 탄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머리스타일 화장 옷차림 다 기본이상으로 하시고
그래도 제일 빠른 방법은 3킬로정도 증량하시길..48. ...
'22.9.2 6:17 PM (182.227.xxx.114)얼굴이 많이 꺼지기는 한것 같아요
제가 20대 중반에 똑같이 46키로 였는데 그때 사진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놀랄만큼 사각턱이 두드러지고 광대가 튀어나왔어요.
내가 이 정도로 사각이었나 싶을 정도로요.
얼굴살이 확 빠진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운동가면서 마치 운동선수 된 마냥 폴짝폴짝 가볍게 뛰어나가는데
남이 볼때는 그런 느낌이 아닌가봐요.
남편 말은 난민촌 초딩 느낌이라고.49. ...
'22.9.2 6:26 PM (58.234.xxx.21)키가 몇이든 40대 이후 47~8 이 적당해요
그 아래는 진짜 없어 보여요
더군다나 65키로에서 46이 됐는데 얼굴이 정상인게 이상하죠
원래 계속 40키로대 였던 사람이랑 달라요
여기는 키가 150대면 더더 말라도 되는줄 아는데 그건 20대 얘기고
키 작은 사람들 그 몸무게면 사람 더 작아보이고 초딩 같아요
이런 얘기하면 질투한다 어쩐다 하는데
제가 53에서 48 됐는데 제 스스로가 보기에도 사람이 추레하고 없어 보여요
저 결혼전에는 45키로였는데 절대 그 느낌이 아니에요
65에서 46이면 볼것도 없어요 거기다 근육량도 많다면서요
2키로 정도 찌우시는거 추천50. 000
'22.9.2 6:29 PM (124.59.xxx.38)원래 어려서부터 쭉 마른 몸매로 지내왔던 사람이라도 160에 46은 마르고 비실비실하고 없어보여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운동을 안하니 체지방양이라도 높죠.
원글님은 운동으로 빼셨으니 체지방은 싹- 빠지고 근육량이 높을거에요.
그럼 일반 160에 46인 사람들보다 더 바싹 마르고 피부도 얇아보일거고, 그러니 얼굴 골격도 더 드러나고 뼈대에 거죽과 근육만 입혀놓은 느낌이 들겠죠.
아시겠지만 여자가 가슴없고 특히 얼굴피부가 얇으면 빈티작렬에 늙어보여요. 없어보이고요.
체지방량 확인하시고 25-28퍼센트 정도로 유지하시면 좋아보일 것 같아요.
저도 운동하고 매일 체중계로 체지방량과 근육량 확인하는데
원글님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저 다니는 헬스장에도 아침부터 웨이트 열심히 하시는 할줌마 여자분 계신데
정말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고 피부늘어진 해골이 웃으면서 운동하는 느낌이거든요.51. 맞아요
'22.9.2 6:30 PM (183.99.xxx.254)저도 40대후반 키156인데
탄력이 없으니
46만 돼도 목주름이 자글자글 20대랑은 달라요.
어좁이에 가슴없어서 더 말라 보여
너무 없어 보여서
찌웠어요 48이 적당한거 같아요
원글님도 최소 2키로만이라도 더 찌는게 나을듯52. ..
'22.9.2 6:35 PM (211.234.xxx.250)저 알던 50대이신 분이 159에 49키로셨는데도
얼굴살이 워낙 없으시고 팔다리가 가느니까
적당한것보다 더 말라보이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나이마다 미용몸무게가 다른거같아요.53. 얼굴살이
'22.9.2 6:40 PM (175.119.xxx.110)많이 빠져서 그럴거예요.
54. 얼굴살이
'22.9.2 6:41 PM (175.119.xxx.110)신경끄세요. 남들이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 그런 것도 있어요
55. ..
'22.9.2 6:52 PM (218.50.xxx.177)나이들어 빼니 얼굴에 주름지고 상체가 마른편이라 저 스스로도 거울보면 없어보이더라구요. 옷도 딱맞게 잘 입으시고 머리 윤기나게 손질하심 괜찮을거예요.
56. 예전에
'22.9.2 6:52 PM (121.134.xxx.62)조영구 살뺀 느런 느낌의 늙은일까요?
57. 160
'22.9.2 6:55 PM (222.110.xxx.82)빠르게 빼셔서 그래요. 서서히 얼굴 좋아집니다.
저랑 키 비슷하셔서 알아요. 그 몸무게 너무 가뿐하죠?
유지하시길요!
원글님 넘 대단하세요. 화이팅~58. ...
'22.9.2 7:08 PM (112.147.xxx.62)아무래도 자세가 매우 별로인가 본데요
발레하는 사람들
엄청 말랐어도 빈해 보이지 않는 건 자세 때문
필라테스나 요가 발레 이런거 해보세요59. 미나리
'22.9.2 7:12 PM (175.126.xxx.83)연예인도 살 많이 빼면 뀅하고 늙어보이잖아요. 그냥 기다려야죠
60. ...
'22.9.2 7:20 PM (218.234.xxx.100)그냥 원래 뚱뚱했던 모습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낯설어서 그러는 거예요
저는 15키로 뺐다고 보약먹어라 검진받아라 이런 소리 들었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다 그냥 날씬하고 이쁘다고 하고요.61. 피부톤만이라도
'22.9.2 7:38 PM (180.68.xxx.158)잘 정리해서
메이크업 살짝하시고,
옷도 체형에 맞는걸로 새로 장만하셔요.
최소 두사이즈는 줄었겠네요.
날씬 55 완전 부럽.62. 어떤느낌인지
'22.9.2 7:46 PM (39.123.xxx.167)알것같아요
삼실에 정말 군살 하나없고 운동 조아하는 분 있는데
맨날 살쪄서 운동한다 해요 근데 정말 살 없거든요
군데 얼굴살이 너무 없어서 전 나이 +5살은 많은줄요
보통 요새는 젊게 하고 다녀 기본이 -5 많으면 -10살은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그분은 자기가 젊어보인다 생각하는데 사실 안타까워요
잘 꾸미지 않으면 40대에 그 몸무게 빈티날것 같긴해요63. happ
'22.9.2 8:01 PM (175.223.xxx.160)내가 6학년 때 164에 40kg 이었어요.
팔,다리 길고 하늘거리고 날씬한 타입
아가씨로 오인 받은 적 많아요 ㅎ
그땐 애기니까 얼굴 보면 젖살 있고 그랬지만
40이면 얼굴살 배치가 좀만 달라져도
아파보이거나 빈티나잖아요.
조영구던가? 급 운동으로 살 빼고
할배 얼굴이라 빈티난다 놀림 받아서
얼굴만 따로 손 댔다던데
혹시 얼굴살 처짐이나 뺨이 패이거나
눈이 쑥 들어가거나 눈밑 그늘 등 의
얼굴변화 있나 잘 보세요.64. 제친구
'22.9.2 8:17 PM (220.79.xxx.107)157인데 7킬로빼고
완전할머니됐어요
진짜 뭐라고해주고 싶었는데
말못했어요
친언니가 너할머니처럼보이고
너무 빈해보인다 돌직구 날려서
진짜 자기얼굴이 그러냐 전화왔더라구요
살급히빼면 빈티나는거 맞아요
아파보이기도하고
질투아니라 사실이에요
친구는 해결본다고 피부과 다녀요65. 나이가 아까워
'22.9.2 8:19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40중반에 살빼면 얼굴은 말해 뭐해요
화장도 안됩니다
운동으로 살빼면 조영구같이 연예인도 살빼면 샾에서 화장하고 머리해도 안되요
살뺀거 아까우니 유지하시고 살짝 자가지방 넣으세요
40대중반부터 기름끼 빠진채로 살기는 아까워요66. 40대중반
'22.9.2 8:38 PM (39.113.xxx.186)168에 53만 되도 팔뚝 겨드랑이살 부해보이고 51되면 딱 좋습니다 (제스스로 가볍고 보기에도)
제 체형자체가 상체로 살이찌는 체형이라
51키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60에 46이면 마른듯 날씬한건데 적응이 안되서 그런말 할수도 있는데 계속 그 체중 유지하시면 밸런스 맞춰져요.
깡마른 체중아닌데...;;;67. good
'22.9.2 8:44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제가 평생 그 몸으로 살았는데요
운동해서 키가 자라고 나이들어서 162 - 48 이 됐는데
보기에는 비슷해보여도
몸이 그전보다 많이 무거워요
더 찌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나이들면 다 없어보이는 얼굴 됩니다.
그런 말 하는 그들은 뭐 대단히 있어보이고 어리고 미인인가요
피차 마찬가지로 늙어가는데
본인들은 뚱뚱한거잖아요
걱정마세요
부러워서 하는 소리예요
님이 완전 신세가 바뀐 사람이 되니.68. ㄱㄱ
'22.9.2 9:01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몸무계가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이 건강한 몸무계가 있더라구요 남들은 말라서 이상해보인다지만 내가 건강하면 된거면 돈주고싶다는둥 말함부로 하면 정신과나 한번가보라고 하세요 뇌에서 안거치고 입에서 나오는것도 문제닌깐요
69. ....
'22.9.2 9:13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그정도 빼면 할머니상되는 거 -진실
본인은 젊어졌고 할머니상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거짓
그걸 함부로 말하는 사람-옳지 않음70. ㅇㅇ
'22.9.2 9:14 PM (187.190.xxx.255)위에말들 다맞고 걱정되게 빈티나는것도 맞을거에요. 얼굴 보톡스도 맞고 머리도 영양좀 주세요. 머리윤기도 사라지더라구요. 헤어샵에서 염색도 고급스래 하시고 영양제 드시고 특히 콜라겐 드세요. 피부 가 윤기나더군요. 옷은 너무 크게입지마시고 운동복도 헐렁하게 입지 마시고 젊은애들 처럼 달라붙는 디자인
71. …
'22.9.2 10:04 PM (14.138.xxx.214)얼굴 가죽이 얇아져서 그런거 아니에요? 아이돌들도 30넘어 살빼니 얼굴에 가늘게 주름이 입주변에.. 쪼끔만 찌워보세요
72. ....
'22.9.2 10:12 PM (58.127.xxx.198)아무리 사십대라고 해도 기 키에 그 무게가 빈티날 정도는 아닌데요.
근육많으면 탄탄하고 쭉 뻗은 골격이 있어서...안먹는걸로만 뺀 중년들하고는 틀릴텐데요 그러니까 이상하네요
사람마다 체형이 틀리니 안보고 뭐 평가를 못하겠지만.
원래 얼굴살없는 하비체형이 아니었는지.
그리고 근육많게 측정된다는 체중계는 믿을만한게 못되고요,
혹 유산소운동위주로만 해서 근육없고 그냥 수분과 지방만 뺐는지도.73. 오늘
'22.9.2 10:46 PM (180.70.xxx.42)오늘 건강 관련 기사에 나왔던데 나이 들어 급격히 살을 빼면 체지방 감량이 많아서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래요, 급격한 체지방 감량은 피부노화의 원인이라고...
아무튼 지방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런가 봐요, 2키로 정도만 좀 찌우세요.74. ...
'22.9.2 10:57 PM (121.135.xxx.82)인스타에 콰니라는 브랜드 사장인 여자 찾아보세요
엄청마르고 근육질이에요
볼도 쑥들어가고 근데... 눈화장 포인트.주고 악세사리 화려하게 하니 빈티안나고 세련됬어요.
피부가 아무래도 건조해보일수 있으니 보습관리 하시고 라쥬란 같은거 하면 좀 맑아보여요...
건강하게 살빼신거 멋져요
남말에 너무 샹처받지 마시고
새로운 체형과 외모에 맞는 스타일링 고민해보세요75. 줄기세포
'22.9.2 11:27 PM (221.140.xxx.65)필러 같은건 인위적이니 줄기세포prp같은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