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feat. 끝내주는 손맛)가
저녁에 수제비 해준다고 집으로 오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좀 할게요
저....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22-09-02 15:36:03
IP : 223.39.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날
'22.9.2 3:38 PM (112.166.xxx.188)자랑 할만 합니다 ㅎ
2. 부러워서
'22.9.2 3:39 PM (125.177.xxx.70)눈물날뻔.. 우리 엄마도 수제비 잘해주셨거든요 힝
3. 어
'22.9.2 3:40 PM (58.233.xxx.246)정말 부러워요
엄마표 수제비라니4. 빵빵
'22.9.2 3:53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막 기대하며 읽다가 빵하고 터져서 혼자 낄낄거렸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따님에겐 수제비 몇번이라도 해 주셔야지요.
아! 주의사항. 요번 비오는 날 전 혼자 스스로ㅠㅠ 수제비 해먹다가
손으로 뜯은 수제비 꼬리에 목구멍 심하게 데었습니다. 덩어리 넘어 가서 방심하다 호로록.
왜 그리 뜨거웠는지는 지금도 불가사의 해요. 그렇다고 급히 먹은 것도 아닌데.5. 아놔
'22.9.2 3:55 PM (221.140.xxx.139)자랑비 *10 내세요 ㅠ.ㅠ
6. ㅁㅁ
'22.9.2 3:56 PM (59.10.xxx.178)끝내주는 손맛ㅠㅠ
넘 부럽습니다~~
매번 어무니의 난해한 요리에 가끔 뵐때마다 꾸역꾸역 해준거 밀어 놓고 옵니다 ㅜㅜ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7. 저두
'22.9.2 4:00 PM (61.77.xxx.13) - 삭제된댓글자랑할까요ㅎ 대학생 아들이 한학기 조기졸업 했어요
8. 찰방 찰방한
'22.9.2 4:00 PM (218.39.xxx.130)얇은 수제비... 으... 좋아 하는데... 감자와 호박 넣으면... 먹고 시퍼용~~~
9. 원글
'22.9.2 4:05 PM (223.39.xxx.190)49년 제 인생에 엄마 수제비 보다
맛있는 수제비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10. 음식 잘하는
'22.9.2 4:20 PM (121.137.xxx.231)친정엄마랑 멀리 떨어져 살아서...
친정엄마 음식은 간단한 부침개도 맛있어요.ㅎㅎ
원글님 좋으시겠다~11. 너무부러워요
'22.9.2 5:39 PM (125.128.xxx.132)손맛 없어도 되니 울 엄마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12. 헐,,
'22.9.2 6:08 PM (121.162.xxx.174)졌다 ㅎㅎㅎㅎ
원글님 제 부러움만큼 마이 드시고 어머니께 오래 건강하셔요 전해주시고
췌,, 그거 살찐다요 ㅋ 다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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